(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자동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현빈은 과거 방송에서 배우 '현빈' 보다 비싼 스포츠카를 충동적으로 구매한 적 있다고 말했다. 당시 현빈이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타고 나온 B사의 고급 스포츠카 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이다.
박현빈은 "우연히 자동차 매장을 지나갔는데 그 스포츠카가 딱 전시 돼 있었다"며 "나도 '현빈'인데 망설이지 않고 충동구매 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박현빈은 "한 때 차를 좋아해 집에 식구들 차를 포함해서 총 6대의 차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박현빈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2016년 바쁜 스케줄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밤에는 차를 안타려고 한다"며 "교통사고 이후 주로 KTX를 이용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현빈은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그의 대표곡으로 '곤드레 만드레' '샤방샤방' '오빠만 믿어' 등이 있으며,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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