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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내일 그대와' 이제훈, 신민아와 베드신..."못하겠다" 말한 사연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제훈, 신민아 주연의 드라마 '내일 그대와'가 'O tvN'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베드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제작진은 네이버TV를 통해 '신민아X이제훈 애드립 뿜는 19금 베드신 메이킹'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 했다.

 

해당 영상은 이제훈과 신민아의 첫날밤 베드신 NG컷이 담겨있다. 이제훈은 "내가 좀 급했지?"라고 말한 뒤 "미안해, 한 번만 다시 할게"라고 말하며 부끄러워 했다.

 

이후 신민아 역시 이제훈에게 "벗으라고 하려고 그러지?"라고 애드리브를 치자 당황한 이제훈은 "못하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지난 2017년 2월 3일부터 방송된 16부작 드라마로 외모와 재력, 인간미 등을 갖춘 유소준(이제훈)이 송마린(신민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시간여행 로맨스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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