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수)

  • 흐림강릉 30.6℃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비글즈 '우산' 음원·뮤직비디오 공개, 멜론 차트 진입 공약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아프리카 TV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벤져스 BJ '비글즈'의 싱글앨범 '우산'이 발매됐다.

 

18일 음원사이트 '바이브'에는 비글즈의 우산(Umbrella)이 공개되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비글즈의 '우산'은 'Party in My Pool'이 프로듀서를 맡아, 작사·작곡·편곡을 한 곡이다.

 

앞서, BJ노래하는코트는 "비글즈 우산 뮤직비디오를 17일에서 18일로 넘어가는 12시 아프리카TV 생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겠다"며 "뮤비 찍으면서 부상입고 갖은 고생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이 들어주시고 멜론차트 진입 시 공약은 방송에서 말씀드리겠다"며 꼭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유튜브에서 비글즈 '우산'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1시간 만에 11,312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한편, '비글즈'는 BJ 철구, 창현, 노래하는코트, NS남순, 킴성태가 함께하는 크루로 지난 7월 22일 4기가 출범하며 다양한 콘텐츠의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