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채널 CGV에서 방영중인 가운데 극중 할리퀸 역할의 마고로비의 화려한 액션과 육감적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마고로비는 '수어사이드 스퀘어'에서 독특한 머리색과 조커를 연상하게 하는 짙은 화장은 그녀의 등장만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 한 바 있다.
마고로비는 인터뷰에서 "나는 할리퀸을 너무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다른 역할과 바꿀 생각은 전혀 없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미국 정부에서 비밀리에 슈퍼 빌런 죄수들을 특공대로 구성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DC코믹스 원작 영화다.
마고로비가 맡은 할리퀸은 정신과 의사였으나 배트맨에 의해 붙잡힌 조커와 사랑에 빠지는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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