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전진과 아내 류이서의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에서 전진과 류이서는 보금자리인 아파트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은 아내 류이서와 숨바꼭질을 시작했다. 전진은 아파트 집 내부를 돌아다니며 몸을 숨기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 직후 주요 포털에는 '전진 아파트'가 검색어로 등장했다. 앞서 전진과 류이서의 아파트는 채광이 잘 드는 화이트 톤의 안방과 깔끔한 드레스룸, 넓은 거실, 고풍스러운 주방 등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전진의 아파트는 저층으로 창 밖에 초록색 나무가 한 눈에 보인다. 전진은 아파트 저층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아내가 하늘에서 일하다 보니 아파트 저층을 선호했고, 나도 그렇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일산위시티자이 아파트로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현재 시세는 크기에 따라 4억 6000만원에서 13억 1000만원으로 매매가가 형성되어 있다.
한편, 전진의 나이는 41세로 38세인 아내 류이서와 3살 연상이다. 이들은 지난달 초 혼인신고와 결혼식을 올리고 방송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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