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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 23일 오픈한다

국세청.jpg
(조세금융신문) 국세청이 오는 23일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을 오픈한다. 

 

17일 국세청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기존 홈택스와 현금영수증, 전자세금계산서, 연말정산간소화, 국세법령정보 등 8개 개별 사이트가 새로운 ‘홈택스’로 통합된다.


통합 홈택스는 개인화된 세무계정인 ‘MY NTS’를 강화해 세무정보 제공범위를 확대하고 국세청이 발행한 우편물 확인 및 온라인 해명자료 제출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상속세를 제외한 모든 세목을 수정신고할 수 있으며, 국세청이 보유한 납세관련 자료를 신고서 작성화면에 미리 제공해 신고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도 온라인으로 민원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민원증명 종류로 20종에서 41종으로 늘려 납세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모바일 포털을 구축, 납세자가 휴대폰으로도 세금납부 및 고지·체납내역, 민원처리 현황 등을 조회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정신고·경정청구·기한후 신고는 물론 수동제출하던 신고부속 서류까지 전자제출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한편 국세청은 시스템 오픈 과정에서의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기간 중 시스템 전환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세정 기반 시스템에 신속히 적응해 납세자의 만족도 제고 및 탈세대응 역량 강화를 이뤄간다는 방침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지난 97년 구축한 국세통합시스템을 비롯한 각종 전자세정 시스템은 노후화된데다 유연성 부족으로 환경 변화 및 새로운 세정수요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며 “그간의 세정 노하우와 발전된 정보통신기술을 접목시킨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개통으로 일하는 방식의 개선 및 세정서비스 품질의 획기적 변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시스템 오픈 초기에는 예상치 못한 오류로 인한 접속지연이나 서비스 일시 중단 등의 문제가 발생될 수도 있다”며 “본청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이용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문제발생시 즉각 대응하는 한편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납세자의 문의·상담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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