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장도연 집 공개가 화제다.
개그 프로그램에서의 성공 뿐 아니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다양한 장르 진행은 물론, 최근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장도연 집 공개까지 이뤄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 출연만으로도 '장도연 집', '장도연 나이' 등 이슈를 모으고 있는 그녀는 노력형 인재다.
과거 방송에서 그녀는 "추구하는 개그 방향은 아무도 기분 나쁘지 않은 개그다. 방송 하고 집에 가서 발 뻗고 자기 어려울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쓴다"라면서도 "내가 알아야 할 것들이 정말 많아서 책을 읽으려고 노력한다"라며 노력을 직접 인증했다.
또 다른 방송에서는 "나는 사실 많이 떤다. 주눅도 많이 들고 남 눈치도 많이 본다. 사람들 앞에 설 때 '다 XX이다'라는 주문을 건 뒤 들어간다"라며 마인드컨드롤 비법까지 밝히기도 했다.
한편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끼를 발산하는 장도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