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튜버 쯔양 복귀가 알려져 화제다.
오늘(20일) 개인 채널을 통해 "울컥하는 마음에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는데 민망하다. 날 좋게 생각해준 분들을 위해 돌아오겠다"라고 밝힌 유튜버 쯔양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지난 8월 뒷광고 논란 이후 악플이 쏟아지자 은퇴를 결정, 단호한 입장을 밝혀왔다.
이후 조용한 생활을 이어오던 쯔양은 최근 '욕지도 영상' 시리즈 10개를 올렸고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았다.
그녀의 마지막 영상으로 알려졌던 '욕지도 영상'에 대해 유튜브 채널 분석 사이트 '녹스인플루언서'는 영상 한 개당 1억 원의 가치를 가졌다고 언급했다.
당시 '욕지도1' 영상은 1.5~2.6억 원 가치, '욕지도10' 영상은 공개 하루만에 5천 만 원의 가치가 드러났고 이후 10개 영상의 총 합으로 7.3억 원이 도출됐다.
현재 쯔양 복귀가 알려지자 그녀의 인지도 및 수익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