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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왕자통신' 왕대표, 의식주 해결하는 '사기' 수법…경악 "젖은 채로 나타났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궁금한이야기Y' 왕자통신 왕대표 사기 행각이 탄로났다.

 

오늘(20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 '왕자통신 왕대표'의 장르를 가리지 않는 사기 행각이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휴대폰 프랜차이즈 '왕자통신'으로 고수익을 버는 것으로 알려진 '왕대표'는 성공 뿐 아니라 국내외 아동들을 후원하는 등 선행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그는 "지갑,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라는 핑계로 의식주를 해결하는 사기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왕자통신 왕대표'에게 돈을 빌려준 '수민 씨'(가명)는 의류매장에서 일하던 중 그를 발견, "신발도 안 신고 비에 젖은 채로 나타났더라. 기차서 옷, 신발,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미팅이 있다더라. 그래서 옷을 외상으로 드렸다. 바지, 셔츠, 속 안에 티까지. 신발 살 돈과 차비도 빌려드렸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는 치킨집, 분식점, PC방, 숙박업체 등에서도 외상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청자들은 "무슨 사업가가 외상으로 사기를 치냐", "외상으로 의식주 해결하다니…수준이 보인다" 등의 반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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