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유리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활약 중인 이유리는 불혹이 넘은 나이지만 여전한 미모, 발랄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그녀에 대해 배우 김재원은 지난 방송에서 "19년 전 드라마 '학교4' 촬영하던 세트장에서 이유리를 봤다. 지금도 예쁘시지만 그때도 정말 예쁘셨다"라고 밝혔다.
감사를 전하던 이유리를 본 이연복은 "19년 전 일이라는 말을 들으니 갑자기 늙어보인다"라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데뷔 20년 차 이유리는 지난 2001년 KBS2 '학교4'로 데뷔해 현재까지 배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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