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일본의 피겨스케이트 선수 '혼다마린'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7일 혼다 마린은 2020-21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시니어 피겨 그랑프리 6차 대회(NHK트로피)에 출전했다.
이날 혼다 마린은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SP)에 출전해 기술 점수(28.94점)와 프로그램 구성 점수(29.36점) 합계 58.30점을 기록하며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해당 경기를 관람한 시청자들은 "얼굴보고 아이돌인줄 알았다" "배우해도 톱스타 감이다" "역대급 외모다" "일본 차세대 스타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혼다마린은 인형같이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일본에서 '아사다 마오' 은퇴 이후 그 뒤를 이을 피겨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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