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동국 집'을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오늘(29일) 재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등장한 이의 집이 현재까지도 화제다.
이날 공개된 사부 '이동국 집'은 그의 트로피는 물론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인 딸 재아의 수상 기록도 눈길을 끌었다.
딸 재아는 이날 방송서 "최종 목표는 아빠보다 트로피를 더 많이 들어올리는 거다. 테니스는 잇따라 우승을 해야지만 받을 수 있다"라고 남다른 자부심 및 야망을 전했다.
이에 이동국은 "테니스는 혼자 하니까 우승을 하면 상을 받을 수 있지만 축구는 다르다. 우승 외에 개인상이 따로 있다"라고 받아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동국 집'은 송도 힐스테이트 4단지 펜트하우스로, 80평대, 집값 8억 원으로 알려져 "이동국 집 가족이 많긴 하지만 정말 부럽다", "규모가 너무 큰데 역시 펜트하우스였군"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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