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윤태영 금수저 스토리가 여전히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로 데뷔한 그는 아버지 업적, 학벌, 재산 등으로 인해 연기력보다 '금수저'로 더 화제를 모았다.
어마어마한 재산 수준까지 알려지며 이슈몰이를 했던 윤태영은 "연기를 취미로 한다"는 시선에 대해서는 억울함을 드러냈다.
과거 인터뷰에서 그는 "난 항상 드라마를 찍거나 촬영 준비를 하고 있지만 보는 분들은 가끔 보인다고 생각해 그런 오해를 받는 것 같다. 데뷔 이후 편한 역할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거지, 야구선수, 격투기 선수, 의사 등에 도전하며 "고생하는 캐릭터가 재밌다"라는 말로 연기 열정을 불태워 온 윤태영.
하지만 지난 2018년 음주 운전으로 본인 스스로 편견을 만들어내 공백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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