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민형 아나운서, 호반건설 부사장 김대헌 결혼이 화제다.
지난 7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던 김민형 아나운서, 호반건설 부사장 김대헌이 오늘(5일) 조용한 결혼식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열애 당시부터 큰 축하를 받았던 김민형 아나운서는 이후 결혼을 앞두고 퇴사 소식을 알려 김민형 전 아나운서가 됐다.
김민형 전 아나운서, 김대헌 부사장에 대해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재벌가와 아나운서 만남에 따뜻한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두 사람의 5살 나이 차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김민형 아나운서 이미지가 좋은 것 같다. 단아하고 예쁘다고 했는데 연예계 쪽에서 이름을 듣고 깜짝 놀랄 만한 톱스타가 회사 관계자를 통해 김민형 아나운서와의 소개팅을 제안했다고 하더라. 이 보도로 눈물 흘릴 톱스타들이 많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깨끗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던 김민형 아나운서는 이제 아나운서가 아닌 김대헌의 아내로 새 삶을 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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