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스푼라디오' 최혁재 대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8일) 방송된 tvN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에서는 퇴사, 사업 실패 등의 고난을 겪으며 '스푼라디오'로 성공한 최혁재 대표가 출연했다.
그는 현재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칠전팔기 경험담을 전하며 "실패 딛고 다시 일어섰을 때 3000억 원 회사로 성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 시도를 하고 있을 때였는데 매일 저녁 사람들과 회의를 했다. 다양한 아이디어들 중 '힘든 얘기를 털어놓을 공간'이라는 것에 꽂혔다. 모두 힘들었기 때문이었다"라고 탄생 배경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스푼라디오' 성공에 대해서도 "일단 해보고 안 되면 접으려고 했는데 아주 여러 개 시도했던 것 중 하나가 사람들에게 통해 성공했다"라고 정리해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한편 자수성가 아이콘이 된 최혁재 대표가 이슈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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