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안용준과 아내 베니가 시누이로부터 잔소리 폭탄을 들었다.
2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안용준과 베니의 일상이 전해진 가운데 시누이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베니의 시누이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집안 구석구석을 살피며 깐깐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베니는 잔뜩 긴장했다.
또 안용준과 베니 부부에게 "아기가 있어야 한다"며 2세 계획을 부추겼다. 이에 안용준은 "2세 계획을 강요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시누이는 "우리 집은 애가 중학교 3학년"이라며 베니가 "나보다 학번은 위다. 고등학교 선배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배우 안용준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상상밴드 멤버 베니는 1978년생으로 43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세로 적지 않게 차이가 나는 만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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