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류현진과 손흥민의 어마어마한 연봉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추신수가 힌트요정으로 등장해 "대한민국 스포츠 전 종목을 통틀어 연봉이 가장 많은 선수"라며 류현진을 소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손흥민 선수의 연봉을 언급하며 새로운 사부로 등장한 류현진의 연봉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손흥민의 연봉은 728만 파운드(109억원), 류현진의 연봉은 2,000만 달러(220억원)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단축 시즌을 치렀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연봉 수입이 작년의 약 40%로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에 류현진의 2020시즌 연봉은 2천만 달러(220억원)에서 515만 달러(57억원)로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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