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리 와이프가 방송에 깜짝 등장해 '슈돌'에서 하차하는 개리와 아들 하오를 응원했다.
2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 2월 합류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개리 아빠와 하오의 마지막 추억 쌓기가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하오를 위해 맞춤형 이벤트를 준비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개리 와이프이자 하오 엄마가 케이크를 들고 등장해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개리 와이프는 "아빠 서프라이즈가 좋았어 엄마 서프라이즈가 좋았어?"라고 하오에게 물었고, 말이 끝나기도 전에 "엄마"라고 답해 개리를 서운하게 만들었다.
한편, 개리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에 골인해 같은 해 하오를 출산했다.
개리 와이프는 개리가 대표로 있던 리쌍컴퍼니의 직원으로 알려졌으며 개리보다 10살 연하의 미모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