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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 "사람들이 날 나쁜 아이로 생각 안 했으면…" 사생활 논란 후 '피네이션' 입성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피네이션' 래퍼 디아크 사생활 논란이 또 한 번 화제다.

 

지난 2018년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출중한 랩 실력으로 인기를 끈 래퍼 디아크가 10대 성관계 사생활 논란으로 비난을 산 바 있다.

 

사생활을 폭로한 여자친구와는 합의를 했으나 충격적인 내용이 누리꾼들의 어마어마한 비난을 샀다.

 

지난 10월 디아크는 Mnet '쇼미더머니9'으로 복귀, "지금이 낫다, 발전했다는 걸 증명해드리고 싶다"라고 등장해 다시 한 번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이어 그는 "전 시즌에서 안 좋은 일이 있었다. 난 내가 반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2년 동안 책임을 졌다. 사람들이 날 나쁜 아이라고 생각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반성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과 계약한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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