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기은세가 '펜트하우스'에 특별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기은세의 소속사 측은 기은세가 SBS '펜트하우스'에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극중 역할에 대해서는 비공개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기은세의 극중 역할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하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드라마 결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기은세가 심수련(이지아 분)과 오윤희(유진 분)의 과거가 베일에 싸인 상황에서 기은세가 이들 중 누군가의 비밀을 아는 캐릭터로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다른 시청자들은 '나비문신'의 주인공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주단태(엄기준 분)의 전 부인이자 쌍둥이의 친모로 예상되는 여성의 사진에서는 등에 나비문신이 새겨져있었지만 정체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기은세는 올해 나이 38세로 지난 2006년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과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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