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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와 협박편지"...유키스 일라이 이혼 사유는?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의 이혼 사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유키스 수현이 출연해 이혼한 멤버들을 언급했다. 이에 최근 이혼한 일라이·지연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라이는 11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연수와 이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월에도 두 사람은 커플 속옷 화보를 공개하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던 터라 갑작스럽게 전해진 이혼 소식에 많은 팬들이 의아해 했다.

 

앞서 일라이는 결혼 후 생활고를 겪으며 협박 편지를 수 차례 받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일라이는 결혼 후 생활고에 시달려 가장으로서 위기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는 "단 한 번도 도전해보지 않았던 일도 할 수밖에 없었다. 새벽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급식 배송 일을 했다"고 말했다.

 

또 결혼 발표 후 수차례 협박을 받았다며 "집에는 아내와 아이가 있고, 활동할 때는 멤버들이 있기에 힘들어도 포기할 수 없었다"며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

 

한편, 지연수와 일라이의 이혼 사유에 대해 밝혀진 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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