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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3차지원금 지급 준비 착수…코로나 확산 속 세계은행 경제전망

 

 

정부는 내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 피해 지원금 지급 준비 절차를 시작한다.

 

세계은행(WB)은 올해 경제 전망을 처음으로 내놓는다.

 

2일 경제계에 따르면 정부는 새해 첫 주부터 코로나19 3차 확산 피해 지원금 지급 절차를 시작한다.

 

내주 중 공고를 거쳐 둘째 주인 11일부터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특고)·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에 각종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6일 새벽에는 세계은행이 올해 첫 세계경제 전망을 발표한다.

 

당초 전망기관들은 올해 세계 경제가 코로나19 상황에서 벗어나면서 강력한 반등을 일궈낼 것으로 봤지만 최근 변이 바이러스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봉쇄가 강화되는 등 상황이 되레 악화하는 분위기다.

 

주요 선진국들이 백신 접종 속도를 끌어올리고자 노력 중이지만 코로나19 확산 워낙 빨라 경제의 반등 시기가 늦어질 가능성이 점차 커지는 모습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해 10월에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5.2%로 전망한 바 있다.

 

기획재정부는 6일 2020년 세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한다.

 

이번 시행령은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개정 세법이 시행령으로 위임한 세부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

 

일례로 2023년부터 도입되는 금융투자소득 세제의 각종 기준선, 올해부터 시행되는 통합투자세액공제의 세부 내용이 이번 시행령을 통해 공개된다.

 

한국은행은 지난 11월 국제수지 잠정치를 8일 공개한다.

 

앞서 10월 경상수지는 116억6천만달러 흑자로, 두 달 연속 100억달러를 넘어섰다.

 

흑자 기조는 5월(22억9천만달러) 이후 10월까지 6개월 연속 이어졌다. 특히 10월의 흑자 규모는 월간 기준으로 2017년 9월(123억4천만달러) 이후 가장 클 뿐만 아니라 1980년 1월 이후 역대 3번째 규모에 해당한다.

 

한은은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 전망치인 650억달러 흑자는 무난히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은 관계자는 "10월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11월까지 유지된다고 하면 지난해 목표는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과 은행권의 결산 배당 축소 방안 협의는 이르면 다음 주 마무리될 전망이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경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만큼 은행권이 배당을 줄여 손실흡수 능력을 확충해야 한다는 것이 금융당국의 판단이다.

 

코로나19 시나리오별 충격을 견딜 수 있는지 등을 평가하는 스트레스 테스트(재무 건전성 평가)를 토대로 산출한 최종안을 놓고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협의할 계획이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은행권 배당성향(배당금/당기 순이익)이 작년보다 낮은 15∼25% 수준에서 조율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금융지주들의 배당 성향을 보면 우리금융 27%, KB금융[105560] 26%, 하나금융 26%, 신한금융 25% 등의 분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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