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홍록기 아내 김아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홍록기와 아내 김아린의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집에는 LPG가스통, 떡찜기, 악기, 옷 등 온갖 잡동사니가 쌓여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 패션에 관심이 많은 두 사람은 빽빽한 옷장을 공개해 정리가 시급한 현재 상황을 전했다.
앞서, 홍록기와 아내 김아린은 간장게장집에서 합석해 친분을 쌓아 결혼에 골인했다고 전한 바 있다.
김아린은 "8년 전 친한 언니와 게장 집에 갔는데 옆에 홍록기가 밥을 먹으러 왔더라. 합석을 해서 친분을 쌓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홍록기의 어머니는 섭섭하다고 말했다. 아들 홍록기가 상의 없이 결혼을 발표했기 때문.
하지만 "지금은 결혼 안 하고 있던 아들을 데려간 며느리에게 고맙다"며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록기는 올해 나이 53세, 부인 김아린은 42세다. 11살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지는 2012년 결혼에 골인해 아들 루안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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