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정세랑, 배두나, 이욱정, 강문종 등이 화제다.
오늘(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작가 정세랑, 배우 배두나, PD 이욱정, 교수 강문종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세계까지 인기를 넓혀간 배우 배두나, 그녀가 공개한 동료 공유와의 관계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공유는 최근 그녀가 SBS 라디오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하자 문자 폭탄을 보내 게시판을 도배했다.
그는 "한대장입니다 송지안 박사, 류태석 대위 근무지 이탈하셨다. 어서 귀한해라", "라디오 댓글 너무 재밌다", "내가 직속 상관인 걸 잊지마라", "이 정도면 영업 방해 수준이라 자제하겠다" 등 44통의 문자로 웃음을 자아냈다.
배두나는 공유, 이준 등과 '고요의 바다'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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