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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나이, 완벽한 그녀가 던진 망언은 무엇? 운동도 싫어하는데…"살쪘습니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혜수 나이, 김혜수 몸매 등이 화제다.

 

오늘(14일)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특별출연으로 담소를 나눈 김혜수가 나이, 몸매 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올해 나이 52세로 알려진 그녀는 여전한 외모, 몸매로 보는 이들의 어마어마한 부러움을 샀다.

 

김혜수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큰 노력으로 관리를 이어왔고, 지난해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운동하는 모습을 본 팬들은 "당신은 어떤 종류의 스포츠를 좋아하냐", "언니 요즘 운동 열심히 하는 이유가 있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그녀는 "거의 대부분의 운동을 안 좋아한다", "살쪘습니다"라고 답해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지만 '망언'으로 느끼는 팬들은 "언니가 1그램도 사라지는 게 싫으니 그런 소리 하지 말아라", "언니가 살찐 거면 난 도대체…" 등 부러움 섞인 질투를 드러냈다. 

 

한편 김혜수 나이, 몸매를 향한 대중들의 궁금증은 여전히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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