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부부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7일 예고편에 이어 오늘(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슈퍼주니어 성민은 아내 김사은 무대에 등장해 키스하는 장면을 연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슈퍼주니어 성민, 그룹 활동은 안하면서 꼭 이렇게 등장해야했냐", "결혼할 때부터 꾸준히 팬 기만하는 행동이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그는 실제로 지난 2014년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빠르게 진행하면서도 팬들과의 소통을 단절, 팬 기만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성민 팬들은 "결혼, 열애에 대해 피드백을 받고 싶어서 비밀 댓글을 달았지만 모든 댓글을 삭제, 직접 이웃을 끊었다", "떠날 사람은 떠나라는 댓글에 공감을 눌렀다" 등의 주장을 전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