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로트가수 조항조의 나이와 내연녀 루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항조는 과거 방송된 TV조선 '내 사랑 투유'에서 내연녀와 관련된 루머의 정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누가 알아볼까 싶어 아내와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마트 시식코너에서 시식을 하던 중 한 팬이 자신을 알아보고 사인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에 옆에 있던 아내가 "아니에요"하면서 급하게 얼굴을 가리고 뛰어갔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조항조는 "그 자리에서 해명을 했지만 추후 내연녀와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는 소문이 돌았다"며 소문의 정체에 대해 공개했다.
한편, 올해 나이 63세인 조항조는 아내와 결혼 후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그의 아내는 일반인으로 나이와 이름, 직업 등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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