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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와 특별한 인연"...박은석(로건리) 나이와 집 화제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박은석의 나이와 집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은석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박은석은 양평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진 집을 공개했다.

 

특히 박은석의 집은 수려한 경관과 설경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집안 곳곳에 있는 취미 생활이 공개 됐다.

 

방송에서 박은석은 반려동물인 강아지 몰리와 고양이들을 소개했다. 그는 자신보다 반려동물을 먼저 챙기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앞서, 박은석은 SBS '펜트하우스'에서 구호동과 로건리로 1인 2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해당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 이지아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박은석과 10년 전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 함께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은석이 얘기를 했다. 그 작품에서 내가 쏴 죽인 사람이 본인이라고 하더라"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한편, 올해 나이 38세인 박은석은 양평 집과 관련해 "미국에 계신 부모님이 한국에 오시면 6개월 정도 같이 살다 다시 반지하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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