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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식 딸' 홍지민 나이, 지금도 다이어트 하는데…깜짝 "일주일에 하루는 굶는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홍창식 딸, 홍지민 나이, 홍지민 다이어트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7일) 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홍창식 딸, 홍지민 나이가 49살로 알려져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자극하고 있다.

 

홍지민은 나이 45살일 때 아이를 낳으면서 30kg을 훌쩍 넘는 다이어트를 성공, 현재까지도 요요현상 없는 다이어트를 위해 꾸준한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고.

 

홍지민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식단 사진을 올리며 "밥 없는 김밥,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맛있다. 맛있게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를 계속 고민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주일에 하루는 굶어야 몸에 좋다고 해서 지금 금식 중인데 진짜 적성에 안 맞는다. 하지만 건강에 좋다고 해 해내려고 한다"라며 열정을 불태웠다.

 

홍지민 나이, 홍지민 다이어트는 그녀를 따라다니는 수식어처럼 그녀를 빛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서 홍지민은 "독립운동가 홍창식 선생님이 아버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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