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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나이·남편 자랑 어마어마해 "X 작은 것 빼고 다 좋은데…바로 느낌이 왔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아이키 나이, 아이키 남편 등 키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댄서 아이키가 출연, '아이키 나이', '아이키 남편' 등을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주했다.

 

아이키는 어린 나이, 결혼을 결심해 가정을 꾸렸고 아이까지 낳아 행복한 삶을 이어가던 중 큰 인기를 끌게 됐다.

 

지난해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 출연한 아이키는 "대학교 4학년 때 소개팅으로 만난 남편과 연애 10개월 후 결혼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결혼하고 싶다는 느낌이 바로 왔다. 자상하고 잘생기고, 키 작은 것만 빼고는 다 좋다"라며 솔직하면서 달달한 애정표현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한편 아이키 나이는 올해 33살로 알려져 있으며, 아이키 남편은 일반 연구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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