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4 (목)

  • 흐림동두천 23.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독보적 리즈' 이일화 나이, 배우가 된 특별한 계기는?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일화의 나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유리의 신상 메뉴 개발을 위해 깜짝 등장한 이일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일화는 50대의 나이가 무색하게 하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앞서, 독보적 리즈 시절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이일화는 배우로 데뷔한 계기에 대해 소심한 성격을 바꾸기 위해 연기를 하게됐다고 말했다.

 

이일화는 한 방송에서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고등학교 시절에 광고 모델을 했었다. 어떤 패션 회사에서 베스트 드레서상을 받았다. 연극을 스무살 때부터 하면서 연기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원래 성격이 너무 소심하고 내성적이었는데 성격을 바꿔보고 싶었다. 선생님한테 질문이 있고,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손을 못 들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일화는 올해 나이 51세로 1991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반두비' '패션왕' '아빠는 딸' '원라인' '기방도령', 드라마 '바람의 아들' '야인시대' '서동요' '산부인과'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88' '그녀의 사생활' '거짓말의 거짓말'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격동과 혼동을 이기는, 통통정정기기직직학학(統統政政企企職職學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작년 12월에 느닷없이 터진 비상계엄, 그리고 탄핵, 대선, 그에 따라 벌어진 국민 간의 분열과 혼란은 그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을 격동의 아수라장으로 내몰리게 했다. 이 여파로 경제는 곤두박질, 어려워진 민생과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모든 국민들의 마음 속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새까맣게 타고 들었다. 누구를 만나던 정치 얘기 끄집어내면 서로 얼굴을 붉히고 가족 간에도 정치 얘기로 언쟁이 높아지고 사람들 간의 교류가 화기애애보다는 앙앙불락의 분위기가 드세다. 드디어 새로운 정치권력을 선택하기 위한 대선의 여정이 바야흐로 끝나 엄정한 국민들의 선택에 따라 새정부가 들어섰다. 새정부의 과제는 무엇일까? 독립투사인 김구 선생은 평소 얘기한 나의 소원으로 첫째 독립, 둘째도 독립, 셋째도 완전한 독립이라 천명했다. 이 시국에 우리 국민들의 소원도 첫째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안정된 민생이라 천명하고 싶을 정도로 국민들 개개인의 생활안전과 소득이 대내외적의 변수로 인해 앞날을 가름하길 힘들 정도로 암울하다. 온갖 학자와 정치가들이 짖어대는 경제회복의 전략을 보면 하늘의 뜬구름 잡는 미사여구의 입방아에 불과하다. 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