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구리 아치울마을' 현빈, 손예진이 열애에 이어 결혼설까지 터졌다.
다양한 작품서 호흡을 맞췄던 현빈, 손예진은 열애 인정 이후 결혼설까지 휩싸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열애 인정이 무섭게 현빈이 '구리 아치울마을'에 집을 마련하자 "현빈, 손예진이 결혼하는 게 아니냐"라는 추측이 쏟아졌지만, 이는 단순한 루머로 끝났다.
보도에 따르면 "현빈이 택한 '구리 아치울마을'은 살기 정말 좋고, 아이를 키우기에도 좋다", "앞날을 기약해 그곳에 집을 마련한 게 아니냐" 등의 추측을 전한 것.
또한 현빈은 '구리 아치울마을' 거주에 앞서, 과거 인터뷰에서 "실제로 가정에 대한 마음, 이상이 크다. 예쁜 가정을 이루고 싶고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너무 늦은 나이에만 하지 않길 바란다"라고 소망을 드러냈다.
현재 마흔살 동갑내기로 알려진 현빈, 손예진이 '구리 아치울마을'에서 신혼 생활을 하길 바라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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