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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나이, 비결 없다지만…역시? "'이것' 정말 잘하고 숙제처럼 하는 것도 있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최강희 나이 키워드가 뜨거운 감자다.

 

오늘(3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이 출연, 여전한 미모를 과시한 최강희 덕에 '최강희 나이' 키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강희 나이' 데뷔 이후 줄곧 어려보이는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최강희 나이가 1977년생으로, 올해 45살이 됐기 때문에 더욱 이슈를 모으고 있다.

 

최강희는 이날 동안 비결을 타고난 얼굴 탓으로 돌렸지만 지난해 출연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잠이 많은 사람은 미인' 속설을 제대로 입증했다.

 

당시 최강희는 "동안 유지 비결이 뭐냐"라는 질문에 "잠을 정말 잘 잔다. 물은 진짜 안 마시는 편인데 노력하고 있다. 물이 잘 안 넘어가서 큰 통을 가지고 다니며 하루 숙제처럼 마신다"라고 밝혔다.

 

최강희 나이답지 않은 동안 비결은 잠과 물이었던 셈.

 

한편 최강희는 새 드라마 출연으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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