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윤계향 씨 ▲ 별세 : 2025년 6월 25일 오후 10시23분 ▲ 빈소 : 원주시 효담삼산병원장례식장 201호실 ▲ 발인 : 2025년 6월 27일 오전 10시30분 ▲ 전화 : 033-733-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6월 26일 ◇ 3급 및 4급 인사 ▲ 우정사업조달센터장 최종묵 ▲ 제주지방우정청장 이상수 ▲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재정기획담당관 정필승 ▲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기반시설기획담당관 임성민 ▲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예금증권운용과장 이기섭 ▲ 우정인재개발원 교육기획과장 최두용 ▲ 우정정보관리원 정보기반과장 곽춘근 ▲ 우정정보관리원 우편정보과장 김미영 ▲ 우정정보관리원 예금정보과장 이석재 ▲ 우정정보관리원 차세대금융정보과장 김기영 ▲ 서울지방우정청 금융사업국장 홍정란 ▲ 서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정희 ▲ 서울지방우정청 서울광진우체국장 서정건 ▲ 서울지방우정청 서울관악우체국장 정문효 ▲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은평우체국장 김수희 ▲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성북우체국장 권미경 ▲ 서울지방우정청 서울강동우체국장 신용영 ▲ 서울지방우정청 서울동작우체국장 변남숙 ▲ 서울지방우정청 서울도봉우체국장 고경술 ▲ 경인지방우정청 금융사업국장 김선강 ▲ 경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최명선 ▲ 경인지방우정청 남인천우체국장 이옥수 ▲ 경인지방우정청 동수원우체국장 최승영 ▲ 경인지방우정청 서수원우체국장 김성택 ▲ 경인지방우정청 성남우체국장 이민석 ▲ 경인지방우정청 성남분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GS칼텍스가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에 액침냉각유를 공급하며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사업 확대에 나선다. GS칼텍스는 26일 LG유플러스의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센터인 평촌2센터 내 실증 데모룸에 액침냉각유를 공급, 액침냉각 환경에서 인공지능(AI) 서버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실증하기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액침냉각은 열이 발생하는 전자기기를 비전도성 액체에 직접 담가 냉각하는 기술로, 발열량이 많은 AI 서버 냉각에 적합한 차세대 냉각 기술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GS칼텍스 액침냉각유 제품 '킥스 이머전 플루이드 S 30'은 발열량이 많아진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높은 사용 안정성을 충족하는 동시에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GS칼텍스는 2023년 국내 최초로 액침냉각유 '킥스 이머전 플루이드 S'를 출시한 이후 제품 실증과 시장 확대를 위해 국내외 데이터센터 업계와 협력해왔다. 최근에는 글로벌 서버 제조사 슈퍼마이크로컴퓨터와 협력해 GS칼텍스 기술연구소 내 액침냉각 시스템을 구축하고 AI 서버 대상 열관리 성능 및 안정성 평가를 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앞으로도 데이터센터 산업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액침냉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협력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중동 진출을 돕는다. 중기부는 25일 주사우디아라비아왕국 대한민국 대사관과 다음 달 7일부터 '중소벤처기업 중동 진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최근 적극적인 개혁·개방 정책을 통해 높은 성장률과 큰 잠재력을 갖춘 시장으로 부각됐지만, 까다로운 정부 규제와 이질적인 문화 및 종교로 인해 우리 중소벤처기업에는 진입하기 쉽지 않았다. 이에 중기부와 주사우디대사관은 사우디 정부가 직접 진출 대상 기업을 선정하는 방식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지원사업에는 사우디 투자부가 정부 부처와 정부기관, 민간 벤처캐피탈과 함께 참여하며 기업 선발을 위해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AI)과 바이오·헬스, 관광·엔터테인먼트, 스마트시티·건설 4개 분야로 27개 기업을 선발한다. AI 분야는 창업 10년 이내인 창업기업만 신청할 수 있고 나머지 분야는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4일까지로 다음 달 말 서류평가와 오는 8월 사우디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참여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은 현지 진출과 사업 수
◇일시 : 2025년 6월 25일 ◇ 부대표 승진 ▲ 김동훈 ▲ 김학주 ▲ 박철성 ▲ 원정준 ▲ 이동근 ▲ 전용기 ▲ 정윤호 ◇ 전무 승진 ▲ 김세호 ▲ 김익찬 ▲ 김종석 ▲ 김진현 ▲ 김현일 ▲ 김형천 ▲ 도정욱 ▲ 박원일 ▲ 백승욱 ▲ 서유진 ▲ 서윤석 ▲ 서정혁 ▲ 설인수 ▲ 송형우 ▲ 이근우 ▲ 이주영 ▲ 이채능 ▲ 장지훈 ▲ 전현호 ▲ 차정환 ▲ 천재준 ▲ 홍민성 ▲ 황구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가덕도 신공항을 의욕적으로 추진했으나 결과적으로 개항이 1년 이상 지연되게 된 데 대해 굉장히 유감스럽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5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고 "전문가들과 여러 대안을 모색 중이며,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정상 궤도에 올리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다만 새 정부 장·차관이 인선돼야 하는 상황이라 답변에 제한이 있다면서 "현재 집행부가 할 수 있는 일은 객관적 상황을 파악하고 대안을 잘 다듬어 놓는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이 지난달 공사 불참을 선언하면서 신공항의 2029년 개항은 물 건너간 상황이다. 현대건설은 '공항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무리한 공기 단축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박 장관은 "현대건설의 행위가 국가계약법 또는 부정당업자 제재의 대상이 되는지에 대해서 부처 간에 면밀하게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국토위에서 부산 강서구가 지역구인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은 "현대건설의 행태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국토부는 해상 활주로 부지 42곳에 대한 기반 시추조사를 한 뒤 84개월 공기를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협력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중동 진출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25일 주사우디아라비아왕국 대한민국 대사관과 다음 달 7일부터 '중소벤처기업 중동 진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최근 적극적인 개혁·개방 정책을 통해 높은 성장률과 큰 잠재력을 갖춘 시장으로 부각됐지만, 까다로운 정부 규제와 이질적인 문화 및 종교로 인해 우리 중소벤처기업에는 진입하기 쉽지 않았다. 이에 중기부와 주사우디대사관은 사우디 정부가 직접 진출 대상 기업을 선정하는 방식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지원사업에는 사우디 투자부가 정부 부처와 정부기관, 민간 벤처캐피탈과 함께 참여하며 기업 선발을 위해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AI)과 바이오·헬스, 관광·엔터테인먼트, 스마트시티·건설 4개 분야로 27개 기업을 선발한다. AI 분야는 창업 10년 이내인 창업기업만 신청할 수 있고 나머지 분야는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4일까지로 다음 달 말 서류평가와 오는 8월 사우디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참여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은 현지 진출과 사업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동반성장위원회는 25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본회의를 열고 '산업용 세탁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권고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산업용 세탁업은 산업·상업용 세탁물을 세탁하는 활동으로 주로 영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영위하고 있는 업종이다. 동반위 권고에 따라 앞으로 3년간 대기업은 산업용 세탁업(의료용 세탁 제외) 시장에 신규 진입을 자제해야 한다. 기존에 사업을 하는 대기업은 상생협의회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동반위는 대리운전업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합의를 심의했지만, 추가 조사를 거쳐 차기 동반위에서 재논의하기로 결정했다. 동반위는 또 올해 동반성장지수 평가 대상 기업 중 홈플러스와 한국인삼공사에 대한 지수 평가를 유예하기로 심의·의결했다. 동반위는 "홈플러스는 최근 악화한 경영 상황 등을 고려해 경영정상화 시점까지 평가를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인삼공사는 공정위와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지 않아 1년간 한시적으로 평가를 유예하고 협약을 맺으면 평가 대상 기업으로 재편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KCC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공정거래 자율 준수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25일 KCC는 전날 서울 본사에서 최고경영자(CEO)와 관리자,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공정거래 자율 준수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컴플라이언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정재훈 CEO는 직접 주요 부서 팀장들을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리더'로 임명했다. 실천 리더들은 소속 팀원들에게 공정거래 자율 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하고, 업무 중 자율 준수를 실천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국내 500대 기업 본사 본사 소재지의 수도권 집중이 과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본사 10곳 중 8곳은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밀집한 반면 기타 지방에 본사를 둔 기업은 극히 드물었다. 2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 등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의 본사 소재지를 조사한 결과 284곳(56.8%)이 서울에, 101곳(20.2%)이 인천·경기에 본사를 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부산·울산·경남 46곳(9.2%), 대구·경북 23곳(4.6%), 대전·충남 21곳(4.2%), 광주·전남 14곳(2.8%) 순이었다. 충북은 4곳(0.8%), 제주 3곳(0.6%), 전북 2곳(0.4%)이었고, 세종과 강원은 각각 1곳(0.2%)에 불과했다. 권역별로는 서울과 인천·경기에만 500대 기업 본사 385곳(77%)이 자리했다. 대표적으로 현대차, 기아, LG전자, 한국산업은행, 하나은행, 현대모비스, 한화, KB국민은행, LG화학, GS칼텍스(이상 서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중공업, KT, 네이버(이상 경기), 현대제철, 한국GM, SK인천석유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HD현대인프라코어(이상 인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에너지기업 아람코 산하 벤처캐피털(VC)과 한국 스타트업 간 투자 상담회를 열고, 중동 자본 유치와 시장 진출을 타진했다. 25일 코트라는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전날 서울 서초구 코트라 본사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에너지기업 아람코 산하 벤처캐피털(VC) 와에드 벤처스를 초청해 '스타트업 매칭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람코는 와에드 벤처스를 통해 지난해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에 약 200억원을 투자하는 등 한국 스타트업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코트라와 신보가 선발한 AI, 바이오 등 기술 기반 스타트업 10곳이 참여해 와에드 벤처스와 1:1 투자 상담 및 기업설명(IR) 피칭을 진행하는 등 투자 유치 활동을 벌였다. 김태형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는 "국내 기술 스타트업이 성장 자본을 유치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6월 24일 ◇ 1급 승진 ▲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혁신성과처 박경범 ▲ 대전세종충남본부 안전관리처 김행섭 ▲ 자동차검사본부 튜닝안전기술원 김장희 ▲ 성산검사소 정영달 ◇ 2급 승진 ▲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ESG경영처 이정은 ▲ 기획본부 디지털전략실 자동차정보처 김동욱 ▲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자격교육처 정남철 ▲ 제주본부 안전관리처 정진 ▲ 안전보건실 장영수 ▲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첨단연구개발처 박원덕 ▲ 구미검사소 이재영 ▲ 북광주검사소 김태찬 ▲ 청주검사소 권오성 ▲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 모빌리티정책실 도심항공정책처 이진수 ▲ 경기남부본부 안전관리처 김정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6월 24일 ◇ 실장급 승진 ▲ 안전실 심상원 ▲ 그린산단실 김기홍 ◇ 팀장급 승진 ▲ 혁신기획팀장 정경호 ▲ 디지털전환팀장 김장순 ▲ 광주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윤일 ◇ 본부장·실장급 전보 ▲ 구조고도화사업실장 정재일 ▲ 입지지원실장 윤영수 ▲ 개발사업실장 손종효 ▲ 경남지역본부장 김은철 ▲ 부산지역본부장 육근찬 ▲ 광주지역본부장 홍영기 ▲ 울산지역본부장 윤기수 ◇ 팀장·지사장급 전보 ▲ 운영지원팀장 전지만 ▲ 공공투자팀장 김경민 ▲ 민간투자팀장 유혜연 ▲ 입지지원팀장 이정문 ▲ 개발전략팀장 오희원 ▲ 계양사업단장 최중철 ▲ 경기지역본부 기업진흥팀장 이길재 ▲ 경기지역본부 평택지사장 신명철 ▲ 경북지역본부 입지혁신팀장 이성욱 ▲ 경남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최재경 ▲ 전북지역본부 기업진흥팀장 박구용 ▲ 충청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안보광 ▲ 충청지역본부 충북지사장 안광혁 ▲ 강원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박인옥 ▲ 강원지역본부 동해지사장 정용광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6월 24일 ◇ 과장급 신규임용 ▲ 특허심판원 심판장 민정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10∼12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개최된 '캘거리 에너지 전시회'(GES)에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관을 설치하고 국내 에너지 기자재 기업 9곳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3년 연속 전시회에 참가한 단조 피팅 전문기업 삼영피팅은 이번 행사 기간 글로벌 유통업체들과 총 110만달러(약 15억2천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최현수 코트라 밴쿠버무역관장은 "캐나다는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북미 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전략 거점"이라며 "국내 기업 진출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이재명 정부의 출범과 2차 추가경정예산 효과 등에 대한 기대로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석 달 연속 나아졌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8.7로 5월(101.8)보다 6.9포인트(p) 올랐다. 지수는 지난해 12월 비상계엄으로 12.5p 급락한 뒤 오르내리다가 4월(93.8)과 5월(101.8)에 이어 6월까지 석달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절대 수준도 2021년 6월(111.1)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다. CCSI는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100보다 높으면 장기평균(2003∼2024년)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낙관적, 100을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5월과 비교해 CCSI를 구성하는 6개 지수가 모두 올랐고, 특히 향후경기전망(107·+16p)과 현재경기판단(74·+11p)의 오름폭이 컸다. 이혜영 한은 경제심리조사팀장은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2차 추경안 편성, 새 정부 경제정책 기대 등으로 소비자들의 심리 지수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전망과 관련해서는 "추경안이 국회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정부가 추진 중인 5세대 실손보험 개편과 관련해, 실손보험 내 한의진료 보장이 소비자의 가입 의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아울러,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한의CPG)에 기반한 다빈도 질환 중심의 보장 설계가 필요하다는 제안도 함께 제기됐다. 21일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국제관에서 개최된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세미나는 관련 학회 20주년을 맞아 마련됐으며, 해당 세미나 3세션에서 '한방의료서비스 소비자 이슈'가 논의됐다. 먼저 이날 3세션에 첫 발제자로 나선 이은희 인하대학교 소비자학과 명예교수는 '한방진료의 실손보험 보장에 대한 소비자인식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실손보험 가입자 84%를 포함한 1,000명을 대상으로 실손 내 한의진료 보장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실손 내 한의진료 보장이 강화될 경우 기대효과(3.90점)가 우려점(2.56점)을 크게 상회하며, 보장 항목 중 특히 침·약침·추나 등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한의 보장 확대’를 실손의료보험의 보완점으로 꼽은 응답자는 3.89점의 평균 응답을 보여 절차 개선(4.16점)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
◇일시 : 2025년 6월 23일 ◇ 전보(본부장) ▲ 안전자원본부장 송한용 ◇ 승진(1급) ▲ 대기환경사업소장 김주오 ▲ 해운대사업단장 박성배 ◇ 승진(2급) ▲ 환경기술센터장 송미경 ▲ 명지사업소장 박희재 ▲ 행정지원처 총무소통팀장 정원석 ◇ 승진(3급) ▲ 에너지사업소 운영지원팀장 박외숙 ▲ 하수자원사업소 운영지원팀장 김현석 ▲ 관로사업소 동부관로팀장 박종준 ◇ 전보(1급) ▲ 경영전략처장 김광규 ◇ 전보(2급) ▲ 행정지원처장 최정일 ▲ 물환경사업처장 박해식 ◇ 전보(3급) ▲ 행정지원처 재정전산팀장 김영희 ▲ 남부사업소 운영지원팀장 김정미 ▲ 물환경사업처 시설관로팀장 정경진 ▲ 환경기술센터 기술융합팀장 한동엽 ▲ 자원사업처 자원에너지팀장 황선권 ▲ 자원사업처 자원순환팀장 한동남 ▲ 강변사업단 시설관리팀장 김종환 ▲ 영도사업소 하수운영팀장 이승민 ▲ 명지사업소 소각운영팀장 최규하 ▲ 에너지사업소 에너지사업팀장 김형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사회책임경영활동과 성과를 담은 동아쏘시오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 2024’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과 재무 및 비재무성과를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인 가마솥을 매년 발간하고 있다. 2020년에 2019년 그룹사 사회책임경영활동 내용이 담긴 통합보고서를 첫 발간했고, 이번이 6번째이다. 이번 보고서는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 ISSB(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국제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등 글로벌 보고 기준을 준용해 작성했다. 2024년 보고서에는 동아쏘시오그룹 사회책임경영 5대 카테고리(인권경영, 환경경영, 준법경영, 소비자중심경영, CSR)에 따라 그룹 전체 거버넌스, 전략, 위험관리 지표 및 목표를 설정한 내
▲ 고인 : 허환(전 한국보그워너티에스 대표·향년 81세) 씨 ▲ 별세 : 2025년 6월 22일 오후 6시11분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 ▲ 발인 : 2025년 6월 25일 오전 8시20분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