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교통사고후유증 한방요법으로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강인하고 단단한 체력과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예기치 못한 사고나 충격 앞에서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아무리 경미한 사고일지라도 사고가 일어났다면 검진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요즘은 특히나 양방 외에도 한방에서도 교통사고 후유증에 관련하여 면밀한 의료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타고나는 체질에 따라 몸에서 나타나는 양상도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관리와 진료가 필요하기 때문. 특히 고령의 노약자나 몸이 차고 허해서 몸을 보하는 한의학이 몸에 맞다 면 한약이나 탕약, 약침, 침술, 부항, 뜸, 추나요법과 같은 적용이 가능한 한의원에서 진행해볼 수 있다. 한방에서도 교통사고후유증 관련 자극받은 근골격이나 전체적인 조직, 스트레스성 질환에 있어 입원치료가 가능하다. 어혈을 치료에 근원적인 중점으로 보는 한의학에서는 맞닿은 사고의 크기가 크지 않다고 해도 혈액에서 순환이 잘못된 것은 없는지, 뼈와 근육이 부러지거나 부음으로 인해서 염증을 초래하지 않았는지 등 다각도의 접근을 통해서 일대일 맞춤 진료가 이뤄진다. 만약 올바른 치료의 시기를 놓치게 될 경우 더 큰 질환 혹은 만성적인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 김용한의원 권태욱 원장
- 2020-10-30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