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공인회계사회 김용하 검정사업팀 국장(왼쪽)과 ㈜유비온 임재환 대표(오른쪽)가 유비온금융경제연구소대회의실에서양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공인회계사회>(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와EBS의교육파트너㈜유비온(대표이사임재환)은지난28일유비온금융경제연구소대회의실에서AT자격시험을위한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양기관은이번MOU를통해AT자격시험인지도확산을위한상호협력,AT자격시험교육과정개설을위한적극적인협조체계를구성하기로했다.이번협약에따라유비온은AT자격취득자의역량향상을위해부가가치세,원천징수및4대보험실무&n
'2015 FTA 중소기업 지원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언주로 서울본부세관에서 열린 가운데 김낙회 관세청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관세청은28일강남구언주로 서울세관에서수출입기업임직원,공익관세사,세관직원등200여명이참석한가운데‘2015FTA중소기업지원우수사례발표대회’를개최했다.이날행사는한국관세사회,국제원산지정보원의후원아래 진행됐으며,우수한FTA활용지원사례를발굴‧공유‧확산해중소기업이FTA를100%활용할수있도록하기위해마련됐다.김낙회관세청장은개회사를통해“FTA를활용하는과정에서어려움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국토교통부는오는9월열리는‘2015스마트국토엑스포’를앞두고공간정보활용아이디어경진대회출품작을공모한다고28일밝혔다.오는9월15일부터17일까지양재동더케이호텔(구교육문화회관)에서개최되는스마트국토엑스포는공간정보분야개도국정부청장과국장급이참석하는실무회담,국내외유명석학과산업체관계자가초청되는국제컨퍼런스,청년취업지원을위한공공기관인재채용관및신기술,신제품홍보관등으로구성된다.아이디어경진대회는이행사의일부로개최된다.경진대회는앱과웹기획·공간
◇과장급개방형직위 임용(2015년7월29일자)▲관세청정보관리과장이용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국내대표맥주전문기업오비맥주가청소년음주문제해결을위한창작연극을선보인다.오비맥주(대표김도훈)는가족소통을통해청소년음주문제를해결하자는취지로한국메세나협회,극단오늘무대와함께연극‘링위의가족’을공동제작,29일오후7시30분서울강남구삼성동백암아트홀에서처음막을올린다고밝혔다.‘링위의가족’은이번서울공연을시작으로대전(8월29일),광주(9월18일),부평(10월23일),광명(11월20일)등연말까지전국5개도시연극무대에서다섯차례&n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관세청은27일일반국민과내부직원의의견을수렴해국민과기업의불편사항을해소하기위해상반기에선정된36개의규제개혁추진과제를발표했다.이중 관세청직원이건의한과제중에서는‘소액간이수출신고대상물품에대한수출신고전산화’등이꼽혔다.이에앞으로는 물품가격200만원이하의소액간이수출신고대상물품은각각의수출건마다민원인이직접세관을방문해신고대장에기재하던기존방식을100%전산화해전자적방식으로신고할수있게됐다.관세청은연간6만3000건에달하는 
국가미래연구원·경제개혁연구소·경제개혁연대는27일여의도중소기업중앙회에서‘재벌의소유지배구조는기업과국가경쟁력의독인가,약인가’를주제로합동토론회를개최했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개혁적 보수의 국가미래연구원(원장 김광두, 서강대 석좌교수)과 합리적 진보의 경제개혁연구소(이사장 장하성, 고려대 교수), 경제개혁연대(소장 김상조, 한성대 교수)가 한국 재벌기업 지배구조를 개혁하기 위해 뭉쳤다.국가미래연구원·경제개혁연구소·경제개혁연대는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재벌의 소유지배구조는 기업과 국가경쟁력의 독인가, 약인가’를 주제로 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합동토론회는 보수와 진보 지식인들이 독립적으로 실사구시 입장에서 한국사회에 신요한 변화와 개혁을 찾고 토론함으로써 상호 이해의 기반을 넓히고 이를 토대로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책 아젠다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는 장하성 경제개혁연구소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가 ‘
SnC시카고치과병원 안주현 교정과 원장이 고객과 치아교정에 대한 상담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요즘유명세를타고있는한스타쉐프가방송에출연하여자신이요리한음식을사람들이맛있게먹을때행복을느낀다고하였다.반대로요리를먹는입장에서본다면'맛있는음식을먹을때만큼행복을느낄때가있을까?'더운날씨에생각나는시원한팥빙수부터땀을뻘뻘흘리게하는매운낙지볶음까지,감히먹는행복감에비견할즐거움은없을것이다.그러나아무리맛있는음식도알맞은그릇에놓일때가치가더욱&nbs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박철구)은세관소속마약탐지견이지난8일스페인으로부터입국한여행자A씨(스페인국적,남,37세)가밀반입한대마수지(해시시)38.89g을적발했다고27일밝혔다.‘대마수지’는성숙한대마의꽃대부분에서얻은수지를채취하여제조한것으로대마초보다THC함량이3~4배정도많이함유되어효과가강력하고가격도5배이상비싼것으로알려져있다.세관에따르면,이번사례는마약탐지견이공항입국장수하물수취대에서벌이는탐지활동을피해서구석진곳으로이동하는외국인&n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관세청은정부3.0및비정상의정상화국민아이디어공모전을지난6월19일부터7월12일까지진행해총10건의수상작을선정했다고27일밝혔다.이번공모전에는총113건의아이디어가접수됐으며.10건의수상작가운데최우수상은‘무역금융대출사기적발시스템구축’제안이선정됐다.해당제안은최근발생하는수출입가격조작등무역사기범죄에능동적으로대응하고금융기관의피해를최소화하기위해관세청과금융기관간의수출입화물정보와무역금융대출정보를연계·분석하는시스템구축방안을&n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2023년에야우리나라국민소득이4만달러를넘길것이라는전망이나왔다.한국경제연구원은27일'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들과비교한한국의저성장현황과경제적영향'보고서에서이같이밝혔다.특히.한경연은OECD전망대로한국의잠재성장률이2.9%로하락하면1인당국민소득2만달러에서4만달러를달성하는데17년이걸릴것이라고관측했다.우리나라의경우국민소득2만달러를달성한2006년을기준으로할때17년뒤인2023년에야4만달러를달성할수있다는 
▲빈소 : 광주 무등장례식장 102호실(광주 북구 서양로 144)▲발인 : 2015년 7월 28일(화), 오전 7시▲문의 : 062-515-4488
▲빈소 : 대구 경북대병원본원 장례식장 특104호(대구 중구 동덕로 130 경북대학교)▲발인 : 2015년 7월 28일(화), 오전 7시▲문의 : 053-200-6464
▲빈소 : 대구 카톨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층 대특실(대구 남구 두류공원로17길 33)▲발인 : 2015년 7월 28일(화)▲문의 : 053-650-4444
▲고용문화개선정책과장이도영▲공무원노사관계과장강운경
한국납세자연합회(회장김갑순동국대교수)가24일오후4시국회도서관소회의실에서‘납세자접근성을높이기위한조세심판원개편방향’이란주제로제2회납세자포럼을개최한가운데,박훈서울시립대세무학교수가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지난2012년12월서울시에서세종시로이전한조세심판원에대한분원설치가필요하다는주장이제기됐다.한국납세자연합회(회장김갑순동국대교수)가24일오후4시국회도서관소회의실에서‘납세자접근성을높이기위한조세심판원개편방향’이란주제로제2회납세자포럼을개최한가운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박철구)은올해상반기인천공항을통해가장많이수입된과일은체리로서전년동기대비40.5%증가한9696톤이수입됐다고24일밝혔다.또국내수입물량의90%이상이인천공항으로반입되는것으로나타났다.세관에따르면,체리수입물량은매년증가하고있으며원산지는미국(9,325톤,96.2%),호주(231톤,2.4%),뉴질랜드(104톤,1.1%)순으로수입됐다.수입증가율이가장높은과일은망고스틴으로전년동기대비142.1%증가한339톤이수입됐고,최근소비자들에게인기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올해2분기자동차시장은수출액이소폭감소한반면,수입액은큰폭으로증가한것으로나타났다.관세청이24일발표한‘20152분기승용차수출입동향’에따르면,수출액은전년동기대비4.7%줄어든111억달러(79만대)를기록하고,수입액은26.2%늘어난24억달러(8만대)로집계됐다.1분기대비로는수출과수입이8.9%,6.1%각각증가했다.승용차 수출입 동향 <자료제공=관세청>한국의최대수출국은미국으로전체수출에서43%가량차지했다.이는전기대비17.1%증가한수치이며,관세청은&nbs
서산세무서가 지난 20일에 개소한 민원휴게실 모습<사진=서산세무서>(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서산세무서(서장 백승훈)는 세무서를 방문하는 납세자를 위해 민원휴게실 ‘사랑방’을 지난 20일에 개소, 납세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서산세무서에 따르면, 그동안 세무서를 찾은 민원인들이 대기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 없어 불편을 겪었다.이에 서산세무서는 기존 전산실을 리모델링해 민원인을 위한 공간을 조성했다.휴게실에는 인터넷PC, 오디오, 휴게용 탁자 및 의자 등 편의시설은 물론 커피와 차 등을 비치해 납세자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백승훈 서장은 “이번 휴게실 개소를 계기로 지역 납세자분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 더 친절하고 더 경청하는 세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대전세무서는 한밭대학교와 관학 교류 협약을 맺고 다양한 부문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사진=서대전세무서>(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서대전세무서(서장 김광천)는 7월 22일 오후 2시 2층 회의실에서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와 관학 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대학생의 현장실습 및 견학 ▲양 기관의 보유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관학협력 위탁 및 수탁교육 등 상호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특히 이날 협약으로 한밭대학교 학생들은 서대전세무서에서 부가가치세 및 소득세 등 관련 현장실습을 수행하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김광천 서대전세무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밭대학교 학생들의 실무능력과 취업역량이 강화되는 한편 미래의 국세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서대전세무서는 관내 세무학과 개설 대학교와 접촉해 관학교류 협약 체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