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서울지방국세청은 하반기 세수관리 방안으로 주요 신고세목에 대한 성실신고 지원 강화로 자발적 성실납세 기반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김연근 서울지방국세청장은 11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서울·중부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업무현황 보고를 통해 “올해 주요업무 추진현황으로 ‘사후관리’에서 ‘사전 성실신고 지원’으로 세정 운영체계를 전환하고, 과세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성실신고를 유지했다”며 “앞으로도 주요 신고세목에 대한 성실신고 지원 강화로 자납세수를 증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올해 7월말 현재 서울청의 세수실적(잠정)은 38조 28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69억원(0.9%) 증가했다.김 청장은 "특히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어려운 세입여건 하에서 성실신고 지원 등으로 법인세 신고분 1조2천억원, 소득세 1조3천억원, 부가가치세 1조4천억원 등 신고분 세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향후 부가가치세 예정신고(10월), 소득세 중간예납(11월) 등 주요 신고세목에 대한 성실신고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한편,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으로 법인세 원천분 세수는 1조4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지난해 국내 기업의 접대비 지출이 9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세종시 나성동 국세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 의원은 지난 2013년 기준 국세청에 신고한 한국 기업들의 총 접대비는 9조67억원으로 사상 처음 9조원 돌파 이후 작년에는 9조3000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윤 의원에 따르면 현재 경제성장률은 계속해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반면 국내 기업들의 접대비 총량은 매년 늘어나는 실정인 것이다.윤 의원은 “이같은 추세라면 2017년에 10조원을 넘길 것으로 추정된다”고 우려했다.윤호중 의원은 “기업회계 원칙상 기업들이 지출하는 비용에 대해 세금으로 공제해주는 것은 그 비용과 수익 창출에 직접적인 연관관계가 있을 경우에 해당돼야 한다”면서 “현행 접대비는 업무 관련성이 불명확한 각종 접대비용이 영수증만 첨부되면 비용으로 인정받는 것이 관행화 돼 있다”고 꼬집었다. 또 그는 “물론 접대비가 기업이 활동하는데 어느 정도 필요성은 인정되나, 너무 과도할 경우 공정한 거래를 해치고 부정한 청탁이 오갈 수 있으며, 본말이 전도돼 접대가 최우선시 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기획재정위원회 정희수 위원장(새누리당)이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 속개를 선언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신세계 차명주식과 관련한 자료 제출 논란이 거세지면서 여야 의원들 간 내부 조율을 위해 15시30분 국감 중지를 선언한지 1시간30여분만이다.결국 여야의 공방이 길어지자 정희수 기재위원장은 "감사를 제대로 하려면 자료가 있어야 한다"며 "국세청은 현행법상 개인정보 등을 가리고라도 감사위원이 원하는 최종 데이터를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보라"고 지시. 이에 임 청장은 "요구한 자료가 어떤 것인지 우리 세법이나 기본법상 제공할 수 있는 것인지 확인하겠다"며 "2006년도 감사원에서 지적받은 내용이 뭔지도 감사원 지적사항이라면 개별기업 개인정보를 삭제하고 제출하도록 하겠다"고 한 발 물러서뒤 국감이 재개됐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10일 세종시 나성동 국세청사에서 진행 중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 국정감사가 신세계 차명주식과 관련한 자료 제출 논란으로 정회된 가운데, 국감 회의장이 텅 비어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10일 세종시 나성동 국세청사에서 진행 중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 국정감사가 신세계 차명주식과 관련한 자료 제출 논란으로 정회됐다.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이 신세계 차명주식 1천억원에 대해 국세청에 자료를 요청했지만 국세청이 계속 거부해 국정 감사가 잠시 중지된 것.박 의원은 이날 본인 질의에 앞서 "국세청에서 청장이 국감 답변 중이라 자료를 못주겠다고 한다"며 "자료를 주지 않으면 질의를 할 수 가 없다"고 수차례 지적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 의원도 "국세청장이 자료 제출에 대해 판단을 못하고 계속 내용을 검토하시겠다 하는데 국세청장의 검토와 의사결정이 내려지고 납득될 때까지 감사 중지를 요청한다"고 의사발언을 했다.새누리당 나성린 의원도 나서 "자료를 줄 수 있는게 없는지 판단하자"고 정회를 요구했다. 의원들의 요구에 정희수 위원장은 잠시 정회를 선언했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10일 세종시 나성동 국세청사에서 진행 중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세청 국정감사가 신세계 차명주식과 관련한 자료 제출 논란으로 정회된 가운데, 의원들이 자리를 뜨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10일 오전 세종시 나성동 국세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 국정감사에서는 시작부터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여야 간에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김현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삼성 SDS 전동수 사장에 대한 증인 신청을 했는데 국세청이 마치 삼성의 하부기관처럼 답변을 줬다"며 증인 채택 필요성을 제기했다.국감 전 김 의원은 2300억원 규모의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TIS) 사업자로 삼성 SDS가 선정된 것과 관련해 "TIS사업에 중소기업만 참여시킬 것을 요구했으나 국세청이 삼성SDS와 수의계약을 맺었다"며 전 사장을 국감 증인으로 신청했으나, 이후 국세청 담당 실무진부터 담당 국장까지 나서 증인 철회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 의원은 국세청에서 보내온 공문을 언급하면서 “'국정감사에서 국세청 답변을 들어본 뒤 종합감사시 추가확인하면 될 것임'이라고 했는데 이걸 왜 국세청이 결정하냐”며 “이는 여야 간사가 결정할 문제"라고 비판했다.그는 이어 “피감기관이 '부르면 될 것임, 안될것임' 이런 의견을 내는 경우가 어디있느냐”며 “자기에 대한 얘기도 아닌 관련기업인데 당연히 기업이 입장을 내면 될 일이고, 여당이 국세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2년 연속(2013~2014년) 세입목표 달성에 실패한 국세청이 세수확보를 위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는 주장이다.10일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세입 목표 달성률은 95.5%로, 총 18조97억원의 세수 부족이 발생했다. 홍종학 의원은 “항상 보수적으로 예산을 책정해 초과 달성했던 과거와 비교해보면 재정운영에 문제가 있다”며 "이 가운데 부족한 세수를 마련하기 위해 국세청이 선택한 방법은 세무조사 강화를 통한 전방위 쥐어짜기였다"고 비판했다. 실제 지난해 세무조사를 받은 개인사업자 중 연 매출 1억원 이하인 영세 자영업자는 575명으로, 2010년 188명과 비교했을 때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가 증가했는데, 지난 한 해 동안 연 매출 500억원 이하의 중소기업 4182개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이는 전체 조사 기업의 77%에 달하며, 지난 2010년 3623개보다 15% 이상 증가한 수치다.세무조사 강도 또한 한층 높아졌다. 지난해 실시된 세무조사를 통해 부과된 세액은 총 8조2972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10일 오전 세종시 나성동 국세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임환수 국세청장이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10일 오전 세종시 나성동 국세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이 10일 오전 세종시 나성동 국세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 현황보고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이 10일 오전 세종시 나성동 국세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이 10일 오전 세종시 나성동 국세청사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세청 국정감사를 앞두고 관계자들과 답변을 준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관세청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해 중국으로 수출할 때 혜택받는 관세액을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한중 FTA 활용혜택 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FTA로 혜택받는 관세액을 자동으로 계산할 수 있고, 한중 FTA가 발효되기 전에 원산지 충족 여부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FTA-PASS에서는 중국의 관세율표, 일반세율, 양허세율 및 품목별 원산지결정기준 정보 등도 확인할 수 있다.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기업들이 한중 FTA가 발효되기 전에 FTA를 활용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한편 이 서비스는 FTA-PASS 홈페이지(http://ftapass.or.kr)에서 회원가입 후 사용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관세청 FTA집행기획담당관실(042-481-3228) 혹은 국제원산지정보원(031-6000-7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서윤원)은 우리 기업들이 한·중 FTA 발효 즉시 이를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한·중 FTA집행 특별지원팀’을 신설해 본격적인 수출기업 지원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이에 특별지원팀은 한·중 FTA 혜택을 한발 앞서서 누릴 수 있는 방법으로 ‘품목별 원산지 가인증제도’와 ‘원산지증명서 활용가이드’를 담은 안내문을 제작해 관내 중국 수출기업 1만6476개사로 배포했다.‘품목별 원산지 가인증제도’는 한·중 FTA협정 발효 전에 대중국 수출기업이 가인증을 받고, 발효와 동시에 본인증으로 전환되어 원산지증명서를 간이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를 말한다.원산지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증빙서류를 제출하여 심사를 받아야 하는데 그 절차가 까다로워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이번 지원으로 인증을 취득하면 원산지 입증서류 확인절차 없이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또한 ‘원산지증명서 활용가이드’를 통해 한·중FTA 원산지증명서 주요 핵심내용인 ▲증명서 유효기간 1년 ▲700불 이하 제출면제 ▲서류 보관의무 3년 등 10가지 사항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리했다.이외에도 세관은 9일 기업지원센터 및 산하세관 메트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