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의료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 측은 22일 산부인과 전문의 ㄱ씨와 간호사 ㄴ씨를 입건해 수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지난달 7일, 해당 병원에서 의료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는 바로 임산부 ㄷ씨. 당시 그녀는 병원에서 임신 사실을 확인, 영양제를 맞기 위해 한 층 위에 위치한 분만실로 이동했다. 그러나 그곳에서 그녀는 영양제가 아닌 마취제를 투여받았다. 당시 간호사 ㄴ씨가 ㄷ씨의 환자 차트가 아닌, 사산이 됐지만 밖으로 나오지 못한 태아를 품고 있던 환자 ㄹ씨의 차트를 들고 있었기 때문. ㄴ씨의 실수로 마취제가 투여됐고, 이후 별도의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ㄷ씨는 동의를 받지 않은 낙태 수술을 진행했다. 수십 여분의 수술이 끝난 ㄷ씨는 마취에서 깨자마자 하혈 증세를 보였다. 그러나 ㄷ씨는 갑작스러운 증상에 아무런 확인을 받지 못했다. 당시 ㄱ씨가 집도를 마치고 퇴근을 했기 때문. 결국 환자 ㄷ씨는 다음날까지 하혈 증상을 겪었고 또 다른 의사에게 낙태 수술을 확인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의료사고 이후 의사 ㄱ씨는 해당 병원에서 그만둔 후 대학병원에서 근무한 것으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래퍼 슬리피를 향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그는 23일 디스패치를 통해 그동안 겪었던 소속사와 횡포를 고발했다. 디스패치는 이를 입증하기 위해 그가 증거로 제출한 카카오톡 캡처본을 공개했다.캡처본 속에는 소속사 관계자에게 생활고를 호소하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그는 월세, 관리비, 전기세, 수도세 등을 납부할 금액이 없어 지난 2017년에는 "엄마가 단수될까 봐 물 떠놓고 산다"며 욕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실제 욕조에는 단수를 우려한 듯 한가득 물이 채워져 있었다. 또한 지난 2018년에는 그가 소속사 관계자에게 '7214원'이 전부인 통장 잔액을 공개하며, 계약금을 보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하기도 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08년 소속사와 첫 계약을 한 후, 단 한 번의 상여금을 지급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후 2016년 소속사와 재계약을 했지만 한 번에 지불받아야 할 계약금을 60개월 할부로 지급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할부 계약금이 제때입금되지 않아 결국 생활고를 겪어야만 했던 그, 게다가 최초 계약시 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김지은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민지은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그녀.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의미심장한 문장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지난 22일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민)지은이를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그래서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라는 문장을 게재했다. 특히 같은 날 방영된 드라마 6화분에서는 고시원 사람들과 맞닦트려 위험천만한 상황에 휘말릴 뻔한 그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국내에서 태풍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2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발표한 이날 접수된 태풍 피해 접수건이 오백 건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반도 남부 지방에 들어선 17호 태풍 '타파'로 인해 국내서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해당 지역에서 한 노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붕괴된 주택 아래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노인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소방관 역시 건물 잔해물이 얼굴에 튀어 부상을 입기도 했다. 피해는 부산뿐만이 아니었다. 울산 역시 강풍으로 인한 사고가 이어졌다. 울산에서는 건물 외벽, 담벼락 등이 강풍에 뜯겨져 아래로 추락, 이에 수대의 차량과 행인들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에 큰 타격을 입힌 '타파'는 23일 동해 바다를 통해 한반도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우혜미 사망 소식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중이다. 22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틀 전부터 연락이 닿지 않았던 우혜미가 어제 자택서 사망한 채 발견됐고,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결론났다"라고 알려졌다. 자살이 가장 유력한 사인으로 알려지자 동료 가수들은 물론 팬들도 안타까운 심정을 전하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해 "내가 나에게 메시지를 보냈다"라며 스스로에게 보낸 메시지를 캡처한 바 있어, 해당 내용을 발견한 팬들은 더욱 슬픔을 드러내고 있다. 당시 그녀는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모든 게 이런 식이었다. 친구가 생기면 롯데월드 가야지, 살이 빠지면 단발로 잘라야지, 회사가 생기면 앨범을 내야지, 면허가 생기면 여행을 가야지. 서른을 넘기고 보니 그런 건 없더라"라며 지난 삶에 대한 생각을 적었다. 이어 "그냥 롯데월드를 가고, 단발로 자르고, 앨범을 내고, 여행을 가면 될 걸. 왜~하면 이라는 전제를 세웠던 걸까. 더 이상 전제 하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오늘 하고 싶은 걸 오늘 하자. 이걸로도 내 하루는 공허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변화하고싶은 마음을 담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스스로 삶을 포기한 그녀를 향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태풍 위치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오늘(22일) 일본 지역을 떠나 제주 및 광주, 전남, 부산, 울산 지역 등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 17호 태풍 '타파' 위치가 실시간으로 보도되고 있다. 서귀포 및 전라도, 경상도 쪽에 큰 피해를 입힌 이 태풍은 독도, 울릉도를 지나며 소멸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부산, 울산 등 태풍 피해를 입은 이들의 고통을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일본의 어마어마한 피해를 보며 어느 정도 위안을 삼아야할 듯 싶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일본은 규슈, 주고쿠 지방을 지날 때 강풍 및 폭퐁우를 맞이했고, 특히 미야자키현에는 어마어마한 사건 사고가 발생했다. 철탑이 꺾이고 화물 컨테이너, 자동차, 가게 간판 등이 날아갔으며, 유리창이 깨진 신고는 끊임없이 쏟아졌다. 특히 서핑을 즐기던 60대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사망하기도 해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나마 이 정도 피해를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할까?", "폭풍우 속에 파도를 타러 나간 일본인도 참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폭풍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 21일 서귀포 남남동쪽 약 130km 부근 해상에 위치한 17호 태풍 '타파'가 동반한 폭풍우 영향으로 부산에서 70대 여성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건물을 통째로 집어삼킨 폭풍우가 붕괴의 원인으로 밝혀졌다. 이뿐만 아니라 폭풍우 탓에 제주도에서도 다수의 부상자까지 확인됐다. 현재 위치에서 빠르게 북상하고 있난 타파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위력이 최대치에 이른다. 한반도를 빗겨서 가지만 정확한 경로를 파악하기 어려워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래퍼 제시가 하의실종 패션에 대한 해명을 내놔 화제다. 제시는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흰색 티셔츠에 하의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채 나타났다. 엉덩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에 일부 누리꾼들은 바지를 입지 않은 것 같다는 지적을 내놨다. 이에 제시는 같은 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명 영상을 올렸다. 그녀는 "바지 입었다고. OK?"라고 물은 뒤 영어로 말을 이어갔다. 몸매에 대한 자신감으로 과감한 의상을 자주 입는 그녀는 '다운' 뮤직비디오에서도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당시 제시는 "외국에서도 되게 좋아한다. 뮤직비디오를 발리에서 찍었다. 노래에 트로피컬 느낌이 가득하다"며 "그래서 수영복을 많이 입게 됐다. 그런 것 때문에 욕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는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저는 욕 먹을 각오했다"며 "여자는 몸매에 자신감 있는 게 맞는 것 같다. 자신감 있으면 보여줄 수 있고"라고 소신을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정유미 주연의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1일 영화 '82년생 김지영' 측은 포스터와 함께 내달 개봉을 확정 소식을 전했다. 김지영 역을 맡은 배우 정유미는 지난해 이맘 때쯤 캐스팅되자 페미니스트 의혹을 받으며 비난받았다. 또 동명의 소설을 읽은 아이린, 수영 등도 논란이 됐다. 수영은 소설 '82년생 김지영'에 대해 "그 책을 읽은 뒤 아무 일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떠올랐다"며 "여자라는 이유로 당했던 불평등한 일들이 생각나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친구들도 알곘지만 남자 친구들도 정말 많이 맞았는데 그럴 때마다 '너 좋아서 때리는 거야'라는 말을 들었다"며 "그것도 그 책에 나오는데 그걸 읽으니 '피꺼솟'(피가 거꾸로 솟는)"이라고 밝혔다. 이어 "왜 나는 그때 '저 애는 날 좋아하는 구나' 생각하고 넘어갔을까"라면서도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관례들, 예를 들어 '여자니까'라는 말이 있지 않느냐"며 "시청자들이 연예인들의 심각한 얘기에 공감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고 덧붙인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장기미제사건인 '화성 연쇄살인' 유력 용의자가 성도착증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어 화제다. 1994년 1월 발생한 처제 성폭행 살인사건 용의자인 이춘재의 DNA가 화성연쇄살인 증거에서 발견된 DNA와 일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부산교도소에 복역 중인 이춘재는 반입 금지 물품인 음란물을 보관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두고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음란물 보관에 대해 "그만큼 성도착증에 해당하는 가학적인 성적 욕망이 강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춘재의 아내 역시 동생이 살해됐을 때 경찰 진술을 통해 남편의 폭력적인 성향과 성도착증을 털어놓은 바 있다. 실제 화성 연쇄살인 사건 피해자 시신은 양손이 결박된 채로 팬티, 거들 등이 머리에 쓰여져 있는 경우가 많았다. 일부 시신에서는 펜, 포크, 수저, 면도칼 등으로 신체 주요부위가 훼손되는가 하면 복숭아 조각이 나오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다양한 정황들로 하여금 그가 성도착증일 가능성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음에도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대중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권나라의 예능 신고식이 무사히 끝났다. 권나라는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소탈하고 꾸밈없는 일상을 드러냈다. 세 명의 자녀 중 첫째라고 밝힌 그녀는 자취 초짜다. 이날 그녀는 동생들과 신나는 일상을 보냈다. 몇 년 전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날아갔던 사실을 밝힌 권나라는 이를 계기로 호적상 이름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자매들과 PC방을 찾은 그녀는 폭풍 먹방으로 함께 12인분의 음식을 먹어 치워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다양한 드라마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던 권나라의 솔직한 모습에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인터뷰에서 털어놓은 사실에도 이목이 쏠린다. 그녀는 "요즘 그동안의 출연작을 하나하나 되돌려 보며 미흡하다 생각하는 부분을 보완하고 있다. 지금은 저에게 가장 중요한 순간이자 인생의 변환점인 것 같다"고 밝히며 "좋은 눈빛을 지닌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힌 그녀는 "배우 이전에 좋은 사람이 되어 언제나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머물고 싶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노출로 가수 현아가 연일 화제다. 19일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열린 대학 축제에서 초청 가수로 무대에 오른 현아가 뜨거운 호응을 모았다. 그녀는 이날 자신의 히트곡 '버블밥' 무대 중 뒤로 돌아 치마를 들춘 뒤 둔부를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다소 선정적인 댄스와 이른바 '엉밑살'이 적나라하게 공개된 데 대해 쓴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열린 대학 축제에는 모든 연령층의 관중객들이 참여하는 자리하기 때문. 그녀는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노출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녀는 "퍼포먼스가 얼마나 더 세질까 궁금해하는 분들도 있다"라며 "필요하다면 알몸 노출도 할 수 있다. 단, 이유가 있는 노출이어야 한다. 명분이 충분하다면 앞으로 내 음악은 더 파격적이고 과감해질 수 있다"라고 노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특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로 수감 중인 50대 남성 A씨를 특정했다고 밝혔다. A씨의 DNA와 증거물에서 발견된 DNA가 일치하는 부분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수년에 걸쳐 여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화성연쇄살인사건은 30년이 지나도록 범인을 잡지 못해 장기미제사건으로 분류돼 왔다. 수사 과정에서 180만명의 경찰이 투입, 3000여명이 수사를 받았지만 범인을 검거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이 과정에서 억울한 용의자가 발생, 여러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건을 담당했던 순경, 치안감, 수사과장, 서장 등은 스트레스로 사망했다. 오랜 시간 동안 범인을 잡지 못하다 갑작스럽게 전해진 소식에 기쁨과 분노가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 특히 범인은 지난 1994년 충북 청주에서 처제를 성폭행한 뒤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A씨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화성연쇄살인사건은 공소시효가 만료돼 A씨는 법적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논란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공효진, 강하늘 주연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1회에서는 동백(공효진 분)을 보고 첫 눈에 반한 용식(강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용식은 우연히 찾은 서점에서 동백과 마주치고 반한 뒤 동백이 운영하는 술집 '까멜리아'에서 다시 마주치게 됐다. 두 사람의 만남이 잦아지면서 앞으로의 로맨스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말미에서는 동백으로 추정할 수 있는 시체가 강에서 발견되면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방송 이후 '동백꽃 필 무렵'을 집필한 임상춘 작가의 정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쌈 마이웨이'로 첫 미니드라마 데뷔에 성공한 임 작가는 나이, 얼굴 등이 전혀 알려지지 않은 신인 작가다. 필명은 올드해보이면서 성별을 가늠하기 힘들지만 30대 초반 여성이라는 점만 알려진 상황. 그녀의 정체도 친한 친구와 가족들만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 작가는 한겨례 인터뷰에서 "드라마를 쓰면서 남을 가르치려고 하지 않고 비난하지 않는 게 철칙"이라고 말문을 연 뒤 "사람은 알고 보면 모두 따뜻하다. 누구나 착한 마음이 있다고 믿는다"며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제17호 태풍 타파가 이번주 주말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돼 화제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필리핀 동쪽 바다에서 태풍 전 단계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 열대저압부가 강해지면 태풍이 형성되는데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지 여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어 지켜봐야 한다. 기상청은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해 한반도에 도달했을 때의 세력이 태풍 '차바'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열흘 전 소멸된 제13호 태풍 링링은 3명의 사망자와 다수의 부상자를 남겼다. 경기 파주에서 강풍에 날아간 지붕에 맞아 60대 남성이 사망하고 인천에서는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무너진 담벼락에 깔려서 사망, 충남 보령에서는 지붕을 점검하던 70대 여성이 강풍에 날아가 숨졌다. 강력한 세기로 인해 전국의 16만가구가 넘는 곳에서 전기가 끊기기도 했다. 이에 링링의 피해가 재현될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