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이 불법 촬영 범죄 유포 혐의에 대해 무고함을 주장했다. 11일 SBS '8뉴스'에서 정준영의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가 보도되며 증거자료에 지인인 가수 용OO씨가 언급, 이후 해당 인물이 용준형으로 지목됐으나 그는 자신의 결백을 호소했다. 이날 보도된 내용에서 용 씨는 정 씨의 불법 촬영물 언급에 대해 반문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직후 용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보도된 내용에서 언급된 사실이 당황스럽다. 전후 상황을 배제하고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의 소속사도 "용 씨는 불법 촬영 범죄와 관련이 없다. 정 씨가 개인적인 일을 겪을 당시 개인적으로 나눈 대화 내용이다. 그와 불법 촬영본을 공유한 적도, 함께 단체 채팅방을 만든 적도 없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용 씨 측은 '8뉴스'에서 해당 내용을 보도하며 정 씨의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를 재구성하던 과정에서 용 씨와 나눈 개인 대화가 단체 채팅방 대화 내용처럼 보도됐다고 주장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빅뱅 승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퇴 입장을 표명했다. 11일 승리는 최근 불거진 버닝썬 범죄 사태와 관련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은퇴 입장문을 발표했으나 여전히 그를 둘러싼 다수의 의혹들이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승리가 강남 소재의 클럽 버닝썬 대표 이사로 재직할 당시 클럽 관계자와 손님 김 모 씨의 폭행 사건이 발발, 당시 그가 클럽 내에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에 승리의 여동생과 지인 ㄱ씨는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승리는 버닝썬 사태와 무관하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해명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러나 당시 지인 ㄱ씨는 누군가로부터 전송받은 해명 동영상 주소가 담긴 카카오톡(이하 카톡) 대화 캡처본을 함께 게시했으나 이후 해당 카톡을 보낸 인물이 '승리'라는 정황들이 불거지며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특히 해당 카톡엔 '승리'로 보이는 이름과 함께 승리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과 동일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함께 캡처돼 있어 의문을 샀다. 이에 일각에선 승리가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하려 지인들에 해당 해명 영상을 확산시키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승리는 해당 폭행 사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정준영이 빅뱅 승리와 함께 카카오톡 메신저(이하 카톡)에서 불법 촬영물을 공유해온 정황이 불거졌다. 11일 SBS '8뉴스'를 통해 버닝썬 사태의 중심인 승리와 카톡 메신저를 통해 성범죄 영상물을 공유해온 인물 중 한 명이 정준영으로 확인,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날 SBS '8뉴스'에선 정준영이 그동안 여성들과 성관계를 맺은 뒤 이를 몰래 촬영, 또는 여성들의 동의 없이 신체 일부분을 불법 촬영한 뒤 이를 카톡 대화에 공유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정준영은 불법 촬영물 피해자의 "친구들에게 잘 말해서(유포되지 않게 해달라)…"라는 애원에도 불구, 이를 그대로 카톡방에 공유하며 "걸렸다ㅋㅋㅋㅋ" 등의 태도를 보여 대중들을 공분케 만들었다. 현재까지 정준영의 불법 촬영물 피해자는 십여 명이 넘는 여성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다수의 피해자들이 유포에 대한 두려움으로 신고를 망설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정준영과 승리로부터 불거진 연예계 불법 촬영물 및 유포 의혹에 대해 정부차원의 조속한 수사가 요구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고등래퍼3' 참가자 양승호와 하선호가 방송 중 보인 애정 행각이 열애 의혹을 더욱 확산시키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3' 팀 대표 선발전에선 양승호 팀이 멘토 그루비룸을 선택, '10대 체험학습 DAY'를 위해 함께 방 탈출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등래퍼3'에서 그루비룸은 양승호 팀 멤버들과 함께 방 탈출 카페를 방문하자고 제안, 이에 하선호는 양승호를 바라보며 환한 웃음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멘토 휘민과 양승호·하선호는 눈을 가린 채 방 탈출을 위한 룸에 입장, 양승호는 하선호의 어깨에 손을 올린 뒤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앞서 두 사람은 함께 운영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커플 SNS 계정이 발견됐던 바, 이날 보여준 행동이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한층 더 짙게 만들었다. 또한 양승호와 하선호는 해당 방송분에서 그루비룸의 말을 경청하며 서로를 바라보며 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여줘 두 사람이 '고등래퍼3' 출연 전부터 열애 중이었다는 의혹이 다수 제기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최종훈의 SNS 팔로잉 목록이 의문을 사고 있다. 최근 최종훈의 개인 SNS 계정 팔로잉 목록에는 '저OO'이라는 의문의 계정이 포착, 해당 계정엔 앞서 불거진 버닝썬 사건과 관련된 자료들을 업로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말 빅뱅의 승리가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강남 소재의 클럽 버닝썬에선 김 모 씨와 대표 이사의 폭행 사건이 발발, 이후 해당 클럽 내에서 성범죄와 약물 범죄 등이 빈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또한 승리가 자신의 지인들과 함께 모바일 메신저 대화방에서 버닝썬 내 성범죄 동영상을 공유했다는 사실이 적발, 이어 그와 오랜 지인으로 밝혀진 최종훈의 이름도 덩달아 언급되며 한차례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최종훈의 SNS 계정 팔로우 목록엔 '저OO'이라는 의문의 누리꾼이 포착, 해당 계정의 프로필엔 '버닝썬 사건의 충격적 반전'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이목을 모았다. 이어 해당 계정주는 "승리가 잘못 안 했다는 영상이 페이스북에서 급전파 되고 있다"라는 내용의 영상이 업로드돼 있었다. 또한 해당 계정 역시 최종훈을 팔로우했으나 현재 최 씨는 '저OO' 계정을 언팔로우한 것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나혼자산다' 현실 커플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 소식을 전한 후에도 여전히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MBC '나혼자산다'에선 결별 후 함께 녹화에 자리한 전현무와 한혜진이 공개, 두 사람의 리액션을 향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나혼자산다'엔 게스트로 배우 윤균상이 출연, 이에 전현무와 한혜진은 그의 일상 VCR을 보며 멘트를 건넸으나 서로에 대해선 일절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특히 전현무는 윤균상의 반려묘 미용을 보던 중 "전문숍에서 하는 것처럼 잘한다. 친해지면 나도 관리 좀 해달라"라며 자신의 가슴팍을 만지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나혼자산다'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뜨렸으나 한혜진만은 별 반응 없이 정면만을 응시했다. 이어 전현무가 "나는 좀 예민하다. 할퀼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고 곧바로 박나래와 윤균상이 폭소하는 모습이 한 화면에 담겼으나 바로 옆자리에 위치하고 있던 한혜진만은 교묘하게 잘린 상태였다. 그러나 한혜진은 이날 윤균상의 킥복싱 시범 중 그의 로우킥에 맞고 쓰러지는 전현무에겐 박장대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성접대 지시로 논란에 휩싸인 가수 승리가 이번에는 카톡 단체방에서 몰카를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SBS funE 강경윤 기자는 승리, 유리홀딩스 유 대표, 지인, 연예인 2명, 일반인 등이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대화에 참여한 김모 씨는 몰카 영상을 방에 올렸고, 승리는 "누구냐"고 묻더니 "XX 형이구나"라며 아무렇지 않은 듯 웃었다. 이후 몰카에 등장하는 여성의 이름을 언급한 김씨는 "말 많은 애"라고 설명한 뒤에도 몰카 사진을 추가로 공유했다. 불법 영상과 사진들이지만 대화에 참여한 이들은 아무렇지 않은 듯 대화를 이어가 대중의 분노를 자아낸다. 모두 불법적으로 촬영된 것들이지만 채팅 방 내부에서는 이를 나무라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던 사실에도 분노가 더해지고 있다. 온갖 논란에 대해 무조건 모르쇠로 일관했던 그에 대해 대중은 "약은 안 했다고 당당하더니 약 빼고 다 했다"며 일침했다. 특히 이날은 카톡 방 내에 있던 가수 A(30)씨가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된 날이기도 하다. 내용을 최초 보도한 매체는 당시 '가수 C씨'라고 돼 있던 대화 내용을 빼고 수정 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 씨가 간헐적 단식으로 체중을 감량한 사실이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다. 홍진영 홍선영 자매는 1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평소와 다름 없는 일상을 선보였다. 이날 홍진영은 간헐적 단식으로 다이어트 중인 언니의 식사 시간을 체크하며 관심을 가졌다. 다이어트를 위한 샐러드를 양푼째 먹는 것으로 알려진 홍선영 씨는 정해진 시간 동안 자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이 방법에 대한 칭찬을 늘어놨다. 그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은 매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악플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대해 그녀는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지 않나. 뚱뚱해서 싫다는 사람도 있고 계속 먹고 있어서 싫다는 사람도 있고 머리가 꼬불꼬불해서 싫다는 사람도 있다"며 "가족은 건드리면 안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라돈 측정기를 직접 대여한 주민들이 충격에 빠졌다. 최근 침대, 화장실 자재 등에서 발암물질로 알려진 '라돈'이 잇따라 검출돼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입주가 시작된 경기, 경남의 신식 아파트 화장실서 '라돈'이 검출, '라돈 측정기'를 빌려 직접 이를 확인한 주민들의 심경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라돈 측정기'로 직접 이를 측정한 한 주민은 "지난해 10월 내가 입주한 아파트와 같은 곳에서 지은 전주 아파트가 라돈 검출됐다는 뉴스를 보게 됐다. 이후 라돈 측정기를 빌려 측정했는데 어마어마한 수치가 나왔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주민 역시 "다른 곳에 비해 화장실이 유독 라돈 수치가 높게 나왔다", "화장실 자재를 부숴버렸다" 등 라돈 측정기 사용 이후 착잡한 심정을 토로했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전주의 한 아파트 욕실 선반서 권고 기준치 10배에 달하는 라돈이 검출돼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해당 아파트 주민은 "라돈 측정기로 확인한 이후 샤워 빼고는 모두 주방에서 해결하는 중이다. 안방 화장실은 라돈 검출 이후 들어가지도 않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라돈'이 일상 생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박희순, 박예진 부부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10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희순 덕에 아내 박예진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희순, 박예진 부부는 오랜 열애 끝에 조촐한 결혼식으로 신혼 살림을 시작했으나 여전히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방송을 통해 종종 공개한 바 있다. 특히 박희순은 지난해 6월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내(박예진)와 각각 와인 한 병씩 마시는데 주로 집에서 술을 마신다. 아내와 술 마시는 게 제일 재밌을 정도다"라며 즐거운 생활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해당 에피소드가 두고두고 회자되며 '다정한 남편'으로 불리자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희순은 "그 발언의 이유는 아내가 집 밖에 못 나가게 하기 때문이다"라고 해명,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희순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또 다시 아내 박예진을 언급하자 두 사람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만년 2위' 타이틀 홍진호가 실시간 검색어 1위의 기쁨을 누렸다. 홍진호가 10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해 "사람들이 날 2위하면 떠올리곤 하는데, 이번에는 1위를 하고싶어서 나왔다"라며 순위제 '코미디빅리그'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에 동한 시청자들은 '홍진호' 이름을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올렸고, 그는 직접 개인 계정에 기쁨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하지만 홍진호는 늘상 '2'에 대한 생각을 긍정적으로 드러내 대중들의 응원을 받곤 했다. 지난해 말 진행된 국내 첫 E스포츠 대회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에서는 프로 선수들 외에도 E스포츠를 사랑하는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선수시절을 떠올리며 이 행사에 참석한 홍진호는 "대회상금 10억 원을 전부 자선기부한다는 사실에 놀랐다.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쟁쟁한 선수들이 많지만 목표는 2위, 안되면 22위라도 하고 싶다"라며 "프로선수들이 있어 무리일 수도 있지만 셀럽들 중에는 제일 잘하고 싶다"라며 너스레 담긴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만년 2위'라는 타이틀에도 늘 웃음으로 답하는 홍진호의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의 발언이 이슈몰이 중이다. 9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진영은 어마어마한 규모로 키워낸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이 이끌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는 사건 사고 많은 연예계에서 큰 일탈없이 묵묵히 제 갈 길을 가고 있는 회사로도 유명하다. 꾸준히 연습생들의 '인성'에 대해 강조했던 박진영은 지난 2015년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식스틴' 제작발표회에서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및 타 연예인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진영은 "스타는 실력, 성실성, 도덕성으로 버티는 것이다. 신비주의로 인기를 잠깐 끌고 주목받을 순 있지만 결과적으로 좋은 음악과 올바른 무대 밖 모습이 롱런의 비결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타를 뽑을 때도 춤, 노래 외 인성, 성격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JYP엔터테인먼트를 꾸려온 자신의 비결을 공개했다. 실제로 박진영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 제작 과정에서도 "스타가 아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조심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 되야 한다. 성실, 겸손, 그리고 진실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안재모의 어려웠던 유년이 화제다. 안재모는 지난 8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힘들었던 유년시절 만났던 친구들과 재회했다. 빚투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던 그는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하며 유년시절을 떠올렸다. 초등학교에 이어 고등학교 때 IMF로 실패를 또 한 번 맛 본 부모님과 연락이 끊겼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아버지가 5~6년 만에 연락 온 게 의정부 구치소에 있다고 했다. 어머니는 연락이 안 됐다. 부도 어음들을 회수해야 아버지가 나오실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형들한테 연락했다. 그런데 형들은 여유가 없었다. 큰형은 병원에서 레지던트 할 때가 월급이 크지도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행히 제가 어릴 때부터 어려웠던 시절이 있어서 그런지 고등학교부터 배우 생활을 하며 모아놓은 돈이 있었다"며 위기를 모면했던 일화를 전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클럽 버닝썬에서 불거진 폭행 사건이 강남 일대 클럽 아레나 등으로 번진 상황이다. 지난해 11월 클럽 버닝썬을 방문했던 손님 김모 씨가 클럽 직원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불거졌다. 단순 폭행 사건인 줄만 알았던 이 사건으로 일해 클럽과 경찰간의 유착, 성폭행 의혹, 마약 정황이 드러나며 세간을 충격에 빠트리고 있다. 경찰은 최근 아레나에서 전·현직 구청 관계자들에게 돈을 건넨 정황이 담긴 장부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승리가 재력가들을 상대로 하는 성접대 장소로 이용됐다는 의혹이 일기도 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특히 올초에는 버닝썬 VIP 룸에서 촬영된 성추행 동영상이 유포돼 충격을 자아냈다. 해당 클럽에서 일한 적 있다고 밝힌 A씨는 최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인터뷰에서 해당 룸을 언급했다. A씨는 "그곳은 진짜 은밀한 룸"이라고 운을 뗀 뒤 "그곳에 가드를 배치한 이유는 일반 손님이 못 들어가게끔 하기 위해서"라며 "가드는 안에서 피 터져서 싸우거나 성폭행을 하든 관심 없다"고 밝혔다. 이어 "(가드는) 여자 비명이 나도 '비명이 나나 보다'하고 지켜보고 있고 일반 손님이 못 들어가게 통제하는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캡틴마블 쿠키영상 2개'의 존재가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 6일 한국서 개봉한 영화 '캡틴마블'은 "다음 마블에서 개봉할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내용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라는 소문 때문에 더욱 화제를 모았다. 또한 해당 영화 속 쿠키영상 2개 역시 관계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관람 관객들이 발빠르게 소식을 공유하고 있는 상황. 특히 '마블' 측 스튜디오 대표는 최근 진행된 미국 전문 잡지 인터뷰에서 "마지막까지 영화관에 앉아 엔딩 크레딧을 봐주는 관객들을 위한 보상이다. 또한 앞으로 나올 새 영화에 대한 팁을 주기 위해 시도해본 것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쿠키영상'에 대한 생각을 전한 대표의 말 때문에 영화 팬들은 더욱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쿠키영상'의 시초격인 1986년 개봉작 '페리스의 해방'에서는 주인공이 마지막 장면, 관객들을 응시하며 "아직도 여기 있냐, 끝났으니 집에 가라"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정확한 의도를 알린 '마블' 대표의 생각대로 영화 팬들은 충분한 '보상'을 받은 듯 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김보성의 어린시절이 회자돼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보성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진 김수용에 의해 어린시절 에피소드를 폭로 당했다. 김보성은 이날 김수용이 자신의 어린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자, "난 힘없는 아이들을 괴롭히는 사람을 단번에 처단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어린시절부터 남을 도왔던 김보성은 선행, 기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인물로 유명하다. 지난달 '제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 참석한 김보성은 "소외되고, 힘들고 아픈 사람들을 위해 의리로 평생 이어가겠다"라며 소신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한 김보성은 "오랜만에 영화 계획이 있고, 대작이니 기대해달라"라며 본업인 배우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배우보다 인성으로 더 주목받았던 김보성이 영화 홍보를 위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윤균상이 '인싸' 성격으로 이슈몰이 중이다. 윤균상은 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연예인, 일반인을 가리지 않고 친목을 도모하는 활기찬 성격을 공개했다. 윤균상은 스튜디오에서 역시 박나래와 친분을 전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이같은 윤균상의 성격이 타고난 것이 아닌, 노력의 결과라는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균상은 과거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어릴 때 지금의 모습과는 많이 달랐다. 어마어마한 거구였고,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지도 못했다.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어 "이대로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살부터 뺐다. '외형이 변하면 사람들을 대할 때 달라지겠지'라는 생각이 들어 다이어트를 과도하게 했다"라며 "단기간에 몸무게를 줄여 거식증이 오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윤균상의 진솔한 고백이 다시 회자되며, 현재 그의 활기찬 성격을 응원하는 팬들이 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출신 임상아가 커리어우먼의 표본을 보여줬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 모습을 드러낸 임상아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4년간 운영해온 핸드백 사업으로 성공한 사업가에 이름을 올린 임상아, 그녀는 2년 전부터 주얼리 사업도 함께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임상아가 방송을 통해 밝힌 연수입은 수백억을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임상아는 사업을 진행하며 명성이 자자한 해외스타들을 단골 고객으로 섭렵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그녀의 설명에 의하면 이상아가 직접 만든 패션잡화를 선호하는 이들은 해외 유명 스타 패리스 힐튼, 제시카 심슨, 비욘세 등이다. 한편 사업가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임상아는 지난 1996년 데뷔곡 '뮤지컬'로 많은 이들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궁금한 이야기Y'에서 머리카락 집착남이 자신의 증상을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을 통해머리카락 집착남이 머리카락에 집념을 보이게된 사정이 드러났다. 머리카락 집착남이 그간 숱한 여성들에 취한 행동들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그는 앞서 길을 걷는 여성의 머리카락을 대뜸 자르거나, 개인 메신저를통해 "암에 걸린 환우를 위해 머리카락을 기부받는다"고 홍보한 뒤 갓 자른머리카락을 손에 넣기도 했다. 머리카락 집착남은 '궁금한 이야기Y'에 직접 연락을 취해 이 같은 일을 벌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직접 머리카락을 잘라내는 과정에서자극적인 감정을느낀다"면서 "요즘 들어서는머리카락을 자르기 전과 후의사진만 보아도 자극이 온다"고 털어놨다. 게다가 경찰 측의 설명에 의하면 머리카락 집착남의 휴대폰 속에서 머리카락이 잘려져 나가는모습이 담긴 콘텐츠가 다수 발견되기도 했다고. 하지만 머리카락 집착남은 도착증에 대한 치료 의지를 드러내며 피해 여성들을 향한 반성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전현무 한혜진 결별이 수 일째 화두에 오르고 있다.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이 전해진지 이틀이 지난 8일엔 MBC '나혼자산다-284회'가 방송돼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전현무 한혜진은 결별과 동시에 함께 동고동락했던 '나혼자산다' 휴식을 전한 상황이다. 좋은 소식을 기대했던 이들에겐 전현무 한혜진 결별은 큰 파장을 야기한 모양새. 이에 이날 회차는 더욱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날 전현무 한혜진의 행동은 전과 달리 VCR에 좀 더 집중하거나 정면을 응시, 유쾌하게 나누던 대화 역시 적어 보였다. 이에 인터넷상에 공유되고 있는 클립영상 하단엔 전현무 한혜진 결별을 알고 있는 이들의 씁쓸한 반응이 달리고 있다. 이 중 한 애청자는 "모두가 웃고 있는데..."라며 특정 부분을 거론, 이엔 전현무의 농담을 듣던 한혜진이 이따금 미소를 짓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한편 전현무 한혜진은 작년 하반기부터 결별 소문이 퍼졌지만 루머로 일축, 이후 반년 만에 결별이 확실시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