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정준영과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정황이 드러난 그룹 2AM 멤버 정진운을 향한 대중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정준영과 함께 3년 전 JTBC '히트메이커'에 출연했던 그는 멤버들이 모인 대화방에 정준영이 올린 승무원 불법 촬영물을 보고 농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해당 불법 촬영물과 관련한 성희롱적인 대화를 나누기도 한 것으로 드러나 누리꾼들은 정 씨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그의 행위를 질타하고 있다.
이처럼 그를 비판하는 측은 "사실로 확인되면 연예계에서 떠나는 것이 맞다. 가면 속에 숨어있던 악마의 모습이 드러난 것"이라고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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