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인도의 한 공장에서 일어난 폭발 참사로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말았다. 현지 매체 NDTV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州) 바도히에 위치한 불법 폭죽 공장 내 폭죽 저장소에서 굉음과 함께 폭발 사고가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사고 당시 공장 내에 있던 인원들 중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한 충격으로 공장 건물은 완전히 무너져 내렸으며 인근 주택가에도 피해가 갔다. 폭발 현장에서는 주민들이직접 붕괴된 건물 더미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한해가 멤버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받았다. 한해는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출연진들이 준비한 영상편지에 감동했다. 이날 그가 모두와 함께 마지막 사진을 찍자 스크린서 그에게 작별인사를 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재생되기 시작했다. 울컥하던 그는 "우리 같은 처지 아니냐. 빈자릴 차지한 후배들 밀어내고 다시 들어오자"라는 키의 농담에 웃음을 자아냈다. 애청자들 역시 "다시 뭉치자는 말에 나도 눈물 났다"라며 감동했다. 한편 그는 로꼬, 이민혁과 함께 지난 7일부터 복무를 수행 중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복권 구입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23일 공개된 로또 847회 당첨번호에는 12 16 26 28 30 42, 보너스 넘버로는 22로 정해졌다. 이에 현재 자신의 구입용지와 맞춰보려는 이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 모 복권사이트 게시판엔 "나 빼고 다 된다", "오늘도 꽝"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구입자 A 씨는 "지금 정신이 없다. 친구와 술 먹다 팔천만 원이 된 것을 알았다"며 "친구는 제 사정을 아니까 절약하며 쓰라고 조언해주더라"고 게시글을 올려 부러움을 독차지했다. 한편 세금비율은 당첨금이 3억 원 이하면 22%, 초과하면 33%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로또 847회 당첨번호 공개 이후 실망한 이들의 한숨이 시작됐다. 23일 공개된 8명의 당첨자들은 행운을 얻었지만, 반대로 안타까움을 드러내는 이들이 훨씬 많은 상황.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마킹 실수로 3등 당첨 번호를 갖고, 4등 당첨에 머문 한 남성의 경험담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남성은 이후 2019년 새해 첫 로또 1등 당첨자가 돼 더욱 이슈를 모았다. 그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항상 부족하다는 생각에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았다. 가족들을 생각하며 버티던 중 이상한 꿈을 꾸고 로또를 구입, 로또 1등에 당첨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꿈에 나온 외할머니가 술을 담궈 선물해주셨는데, 일반적인 술과 다르게 술잔 위에 금빛을 띄는 무언가가 있었고 달게 마셨다. 평소랑 다른 꿈 때문에 로또를 구입하게 됐다"라고 설명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깜짝 놀랄 당첨 이유를 전한 남성보다 어마어마한 금액을 수령하게 될 로또 847회 당첨번호 당첨자들의 정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봉침목사'의 행방이 의외의 곳에서 드러났다.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몇 해 전 보도로 화제를 모았던 '봉침목사' 이목사에 대해 또 다른 보도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그녀는 장애인, 어린 아이들에게 '봉침'을 시술, 불법적인 행위를 행한 혐의로 현재까지 재판을 받고 있다. 그런 이 목사가 이번에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인 곽예남 할머니 입양딸로 발견됐고, 주위에서는 "미혼모, 장애인, 입양아, 심지어 위안부 할머니까지 이용했다는 사실이 놀랍다"라며 비난을 퍼붓고 있다. 사기 행각과 관련, 온갖 의혹을 받게 된 그녀가 또 다시 보도의 주인공이 되자 한 매체는 그녀와 관련된 인터뷰를 전했다. 이 목사는 "난 연예인도, 연쇄 살인범도 아니다. 사회적 약자인 미혼모로 장애인 단체, 시설을 운영했을 뿐이고 천사도, 악마도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난 어릴 때 폐결핵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고등학교, 직장생활 시절에 성폭행을 당해 자살 시도를 여러번 했다. 원치 않는 임신을 했을 때도 생명을 소중히 여겨 미혼모가 되었다. 난 아이들을 잘 키우고 있는데 왜 나를 계속 공격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억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신지 나이, 빽가 수입 등이 세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늘(2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코요태는 김종민, 빽가, 신지로 구성된 3인조 혼성그룹으로 90년대를 장악하며 어마어마한 인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최근 예능 출연이 활발한 김종민을 제외 빽가, 신지 등의 방송 출연이 미미하자 팬들이 수입 걱정을 할 정도. 이날 '아는형님'에 출연하자 신지 나이, 빽가 수입 등에 대한 대중들의 호기심을 MC진이 물었고, 이에 신지, 빽가는 솔직한 답변을 남겼다. 빽가, 신지는 불혹에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브라운관 밖에서 엄청난 활동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 빽가는 "신지와 내 수입이 진짜 없을 줄 알고 걱정을 많이들 하시지만, 우리는 행사를 엄청나게 하는 그룹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지 역시 "김종민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행사 무대에 함께 서 주고 입술이 부르틀 정도로 고생을 해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방송을 제외하더라도 신지, 빽가 수입이 대략적으로 알려지자 나이, 근황 등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대한항공 전 부사장 조현아 씨와 이혼 소송 중인 남편 박 씨가 그녀로 추정되는 인물이 폭언을 내뱉는 영상을 공개해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최근 조현아 전 부사장과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진 남편 박 씨는 조 씨의 상습 폭행 혐의 및 아동학대 의혹과 관련해 KBS와 채널A 등의 언론사에 증거자료를 제보하며 이목을 모았다. 채널A '사건상황실'을 통해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박 씨는 조 전 부사장이 자신을 향해 폭언을 내뱉은 녹취 파일을 제보, 해당 내용엔 "감기 때문에 아프다"라고 말하는 박 씨를 향해 "어쩌라고. 네가 감기 걸려왔지 내가 옮겼어?"라고 말하는 조 씨 추정 여성의 음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박 씨는 해당 음성 파일 속 인물이 조 씨임을 강조, 그녀의 폭행이 '땅콩회항' 사건 이후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조 전 부사장 측은 해당 의혹들에 대해 결백을 호소, "박 씨의 주장은 이혼 소송 중 우위를 점하려는 음해다"라고 반박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고교생 래퍼 하선호와 양승호가 염문설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2일 Mnet '고등래퍼3'가 시작된 가운데 화제의 출연자 하선호와 양승호가 분홍빛 기류를 흘리며 시청자들의 열애 의혹을 자아냈다. 이날 하선호는 양승호의 등장부터 열렬한 반응을 보였고 이에 2학년 김병규는 두 사람의 사이에 남다른 분위기가 흐른다는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하선호가 싸이퍼 무대 위에 섰을 때 양승호는 큰 리액션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개인 인터뷰에서 그녀를 최상위 실력자로 인정했다. 그러나 하선호는 자신의 싸이퍼 무대에서 "지금은 나 아빠 빼고 남자 안 사랑해"라는 가사를 보여주기도 했으나 해당 방송분 직후 양승호와 서로를 의식한듯한 인터뷰 내용을 보여주며 염문설의 주인공이 됐다. 심지어 하선호는 개인 SNS 계정에 양승호와 스킨십 사진을 올린 뒤 삭제, 이후 두 사람이 운영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비공개 계정까지 수면 위로 드러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조양호 일가의 딸 이자 대한항공 전 부사장인 조현아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폭언을 내뱉는 영상이 공개돼 세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조현아 전 부사장과 남편 박 씨의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박 씨 측에서 조 전 부사장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폭언을 내뱉는 영상을 언론에 제보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KBS를 통해 보도된 영상에선 조 씨로 추정되는 여성이 아들을 품에 안고 남성을 향해 "죽어버려라"라며 고함을 지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채널A '돌직구쇼'에서 공개한 영상에서도 조 씨로 보이는 인물이 허리께에 손을 짚고 고성을 질렀고 이에 박 씨가 "이성적으로 생각하라"라며 그녀를 진정시키는 장면이 보이기도 했다. 또한 앞서 박 씨는 조 씨의 지속적인 자녀 학대와 폭행을 주장한 바 있으며, 해당 영상에선 두 사람의 아들로 추정되는 어린 아이가 계속되는 고성에 귀를 막고 있는 모습이 보여져 안타까움을 가중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 조 씨 측에선 해당 혐의에 대해 부인, "박 씨가 이혼 분쟁에서 우위를 점하려고 한다"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일본에서 또다시 고강도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21일 오후 9시 20분경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동남동 향으로 약 60km 떨어진 장소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현지에선 지난달 중순부터 대재앙의 징조라고 불리는 심해어 산갈치가 여러 차례 수면 위로 떠오르며 일각의 우려를 산 바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강한 파도로 산갈치가 떠밀려오는 경우가 잦을 뿐"이라며 해당 논란을 일축시키기도 했다. 또한 현재까지 해당 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관계당국은 임시 중단된 전철 운행 등에 대해 빠른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효린이 '꽃게 굴욕'을 잊을 만큼 분위기 있는 사진을 게재해 주목받고 있다. 효린은 2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BYE STOCKHOLM(스톡홀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스톡홀름의 훌륭한 관광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꽃게' 춤으로 인해 겪은 굴욕이 모두 잊혀질 화보 못지않은 이 모습에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다비치 강민경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강민경은 앨범 홍보차 예능,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콘서트 후기 영상을 올렸다. 솔로 앨범 녹음, 콘서트 후 뒤풀이가 담긴 영상에는 '꿀주'를 맛보고 깜짝 놀라는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주잔으로 소주 9, 맥주 1 비율로 만든 꿀주를 맛 본 그녀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꿀 넣었냐"고 물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영상은 공개 3일 만에 무려 24만9000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조병규와 김보라가 교제 중이다. 21일 한 매체는 조병규와 김보라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이후 양측 소속사는 "2월 초부터 교제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조병규와 김보라는 JTBC 'SKY캐슬'에 함께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서 종종 댓글 놀이를 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는 팬들의 눈에 하트시그널로 비쳐지기도 했다. 늘 조병규가 먼저 "보다누나"라며 "보호라"라고 말장난을 걸면 김보라는 "아아아악!!!!"이라며 질색하는 리액션을 보였다. 뒤늦게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로 드러나자 누리꾼들은 해당 댓글 놀이 역시 럽스타그램의 일종이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조병규와 김보라는 1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내일 미세먼지가 심각해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오늘 5시 15분께, 내일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나타난다면서 비상저감조치 시행 뜻을 밝혔다. 환경부는 수도권인 서울과 경기 또 인천, 충북, 대전, 전북, 전남, 광주 등은 하루 내내 '나쁨' 수준을, 강원, 경북, 대구, 부산 등에는 '한때 나쁨'을 나타나겠다고 예보했다. 오늘 밤부터 가시거리 200m 이하로 안개가 짙게 끼며 농도가 더욱 짙어지겠다. 특히 안개와 미세먼지가 결합하면서 숨이 막힐 정도로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스캐'서 애정을 싹틔운 배우가 탄생했다. 21일 다수의 매체들은 조병규와 김보라가 열애 중임을 보도, 단시간에 소문을 사실로 밝혀 반응이 뜨겁다.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켰던 JTBC '스카이캐슬'의 주역인 둘은 극 중 큰 교차점은 없지만 촬영장서 유독 친밀했단 후문으로 의구심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한 차례 소문으로 일축했던 둘. 그러나 이번 더팩트가 여느 애인사이처럼 설렘가득한 만남을 갖고 있는 둘을 담아내 반응이 뜨거운 상황이다. 한 눈에 알아차릴만큼 오픈된 곳과 편안한 모습의 둘은 특히 모 공원에서 밤 마실을 나선 와중에도 그는 사랑스럽단 눈빛과 스킨쉽을 쏟아냈다. 한편 떳떳하게 관계를밝힌 둘의 향후 행보에 일각의 기대가 치솟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버닝썬 전직 이사 승리가 수사대상에 올랐다. 최근 불법 약물 등의 논란이 불거진 클럽 '버닝썬'이 극비리에 철거 수순을 밟고 있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후 20일 관계측은 내부를 샅샅히 조사함과 동시에 승리를 조사키로 결정한 상태다. 그는 앞서 논란에 대한 미흡한 초기 대응과국내외 공연일정을 홍보하며 최근 자신의 단독공연을 예정대로 펼쳐 뭇매와 비난을 받아왔다. 이에 인터넷에 올라온 공연 후기담에 "면목 없고 군 다녀와서 새사람이 되어 있겠다더라"며 "팬들이 괜찮다고 하니까 그런 말 들을 상황이 아니라고 하더라"고 언급돼 이목이 쏠렸다. 그러나 해당 논란에 대한 대중의 분노가 과열된 바, 배후를 가릴 수 있을지 의혹이 가중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클럽 버닝썬이 문을 닫고 철거를 진행했으나 성범죄, 약물 사용, 경찰과의 내통 의혹 관련 증거인멸 우려로 공사가 멈췄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측은 20일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버닝썬의 철거 작업 중지를 요청했다. 이에 해당 클럽 건물이 위치한 르메르디앙 호텔 측이 동의해 철거가 중지된 상황"이라고 알렸다. 이처럼 간판을 내리고 진행하던 철거가 중지된 해당 클럽은 지난해 12월 경찰과 내통 관계에 있다는 의심이 나온 뒤 성범죄, 약물 사용 등에 대한 증언이 나오며 빈축을 샀다. 여러 의혹이 나오며 비난 여론이 형성되자 해당 클럽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하며 사업을 지속했지만 취지와 달리 나빠지는 인식과 고객에 대한 예우를 사유로 지난 17일 영업을 중단했다. 부정적인 시선이 이어지자 간판을 내린 버닝썬 측은 제기된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이어가고 있다. 버닝썬 대표 L씨는 클럽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근거없는 주장이며 해당 주장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최진혁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0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 그는 다소 황당하고도 갑작스러운 사고를 맞이하며 결국 사망했다. 이날 나왕식(최진혁 분)은 총격을 벌이며 쫓아오는 차량을 따돌리지 못했다. 이어지는 총격에 결국 도로 위에 놓인 큰 장애물을 들이받은 그는 결국 차량 안에서 사망, 시청자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공개된 그의 마지막 모습, 하지만 당시 그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은 채였다. 얼굴 대신 혈흔이 묻은 손과 목덜미, 그리고 숙여진 정수리만이 그의 죽음을 암시했다. 그러나 본래 나왕식은 머리에 총알이 박혔음에도 불구, 강인한 체력을 자랑하던 최고 경호관이었다. 강인한 체력이 특징이었던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얼굴조차 공개되지 않은 장면들로 인해 "대역을 사용한 것 같다"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 씨는 앞서 소속사를 통해 '황후의 품격' 연장분 촬영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백종원의 골목식당'에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가 나와 시선을 집중시켰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20일 방영분에 모습을 드러낸 차은우는 회기동 피자집의 맛을 평가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날 차은우는 달라진 회기동 피자집의 음식을 접한 뒤 재료의 구성과 맛을 비교하는 등 평가원의 자질을 여과없이 드러내 백종원의 탄성을 자아냈다.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한 차은우는 이번 방송에서 뛰어난 외모로 조보아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조보아는 회기동 피자집에 차은우가 등장하자 가게 분위기가 밝아졌다고 솔직한 감상을 드러냈고 평소보다 현장 촬영 모니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좌중을 미소짓게 만들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혼인 관계 해소 문제로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남편 P씨를 구타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조현아 전 부사장의 남편 P씨는 20일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구타를 당했다"고 진술하며 법적 처분을 원한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당한 것이라며 몸에 남은 흔적을 촬영한 내용을 남편 P씨가 직접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남편 P씨의 진술에 조현아 전 부사장은 "사실과 다른 주장"이라며 "술에 의지하는 남편이 다툼의 원인"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조현아 전 부사장은 "남편 P씨가 술에 의지하는 문제로 인해 혼인 관계를 유지할 수 없는 상황이다. P씨가 혼인 관계 해소에서 생기는 금전적 문제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말하며 억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