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의 투병 고백에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0일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약 6분가량의 동영상을 통해 루프스병을 앓다고 고백,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난 그녀의 모습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덤덤하게 투병 사실을 고백한 그녀는 몸이 붓고 피부가 전체적으로 일어나는 등의 증상을 설명, 앞으로 게시할 동영상 속 자신의 모습에 이해해달라는 말을 덧붙였다. 앞서 그녀는 활발한 SNS 활동을 보였던 것과 달리 최근 근황을 공개하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던 상황. 그녀는 지난달 23일 SNS에 공개한 그림을 통해 자신의 건강 악화를 표현하기도 했다. 그녀는 "몸이 안 좋아져서 입원을 하게 되었다. 무슨 질병인지 어디가 아픈지 밝힐 순 없지만 괴물같이 변해버린 내 모습을 보고 정말 많이 울었다"라며 "이게 정말 내 모습이 맞나 싶었고, 현실을 부정하기 바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모두가 변한 내 모습을 보고 도망가진 않을까 두려운 마음도 컸다. 건강을 잃으면 이렇게 서럽고 서럽구나. 나는 누굴 원망해야 할까"라고 말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가 부적절한 관계라는 지라시를 만든 유포자가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2일 나 PD와 정유미의 불륜설을 최초로 만들고 유포한 3명을 포함 9명을 입건, 루머 기사에 악성 댓글을 써 내려간 누리꾼 A씨도 입건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세간에 큰 충격을 안긴 두 사람의 불륜 지라시는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졌고, 해당 루머를 완강히 부인한 양 측은 강경 대응을 예고하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선언했다. 결국 수개월 후 경찰에 잡힌 최초 유포자가 프리랜서 작가 ㄱ씨와 ㄴ씨가 쓴 글을 접한 회사원 ㄴ씨 그리고 방송 작가 ㄷ씨로 밝혀진 상황. 이들의 손에서 만들어진 두 개의 지라시는 백여 번의 단계를 거쳐 약 사흘 만에 메신저 오픈채팅에 도달하며 국민들에 퍼진 가운데 ㄷ씨는 작가들의 모임에서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지인에 알려주기 위해 글로 옮긴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을 둘러싼 충격적인 루머가 방송 작가로부터 시작된 사실이 많은 이에 충격을 자아내고 있는 바. 기혼 남성과 미혼 여성이 의혹만으로도 엄청난 피해를 겪은 상황 속에서 이들의 처벌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정겨운이 아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 정겨운은 아내 김우림과의 사랑 가득한 일상을 공개하며 보는 이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이날 아내에 애교 가득한 목소리를 거듭하며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경악게 한 그는 아내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지만, 이내 힘들었던 이혼의 상처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장인어른과 통화 후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고, 지난 2016년 겪었던 이혼으로 인해 겪은 힘들었던 사연을 조심스럽게 털어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내 김우림은 남편에 대한 정보를 알리지 않고 아버지와 만남을 수차례 이어갔다며 이름까지도 비밀로 한 채 소개하며 남편에 대한 편견을 없애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그녀의 의도와 달리 이후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는 오열했고, 이 사실을 안 그녀는 결별까지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손승원이 자신이 앓고 있는 병을 고백했다. 11일 열린 손승원의 첫 공판에서 그는 자신을 둘러싼 혐의를 전부 시인, 반성을 표했다. 이날 그는 재판부에 반성의 말을 거듭했고, 가족과 팬에 사죄를 표하며 이러한 심경이 담긴 반성문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의 변호인은 그가 현재 자신이 벌인 행동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고 말하며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보석을 신청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변호인은 그가 수개월 전부터 공황장애를 앓기 시작했다고 밝힌 상황. 변호인은 "소위 '스타'로 발돋움하지 못하자 소속사에 미안해하고 가족들에게 미안해하다가 술에 의존했다"라며 "군 입대 영장을 받은 상태에서 이런저런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미 그가 같은 혐의로 수차례 적발된 것을 두고비난 여론이 계속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제보자들' 김포 거물대리 거주민들이 위험천만한 일상을 고발했다. 11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서는 24시간 먼지로 뒤덮인 김포 거물대리의 실상이 낱낱이 그려졌다. 이날 주민들은 "민가 1채 당 공장이 50개가 있다"며 쉴 새 없이 뿜어지는 먼지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실제 공장에서는 주민들이 피해 속에도 관련 법규를 어겨가며 한밤중부터 대낮까지 작업을 계속하고 있었다. 주민들이 사비를 들여가며 받은 건강 검진에서는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 '폐에 이물질이 있다"거나 "가족들이 다 중금속에 오염됐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전문가들 역시 "먼지 입자가 작은 편이라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우려를 드러냈다. '제보자들' 김포 거물대리의 생활 환경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동상이몽2' 배우 정겨운과 이혼 뒤 만난 아내 김우림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겨운과 김우림의 닭살 행각이 고스란히 그려졌다. 이날 정겨운은 자신의 이혼을 조심스레 언급하며 "'다 밝혀보자'라고 생각했다"라고 김우림과 얼굴을 내비치는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그는 막상 VCR에서는 행복한 신혼임을 자랑하듯 아침부터 침대에서 입맞춤을 나누는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양치질조차도 나란히 서로의 옆에서 하더니 '어부바'로 욕실까지 이동하는 등 거리낌 없는 모습을 보였다. 더욱이 정겨운은 김우림을 향해 시선을 떼지 않으며 연신 감탄까지 쏟아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문제적 남자' 배우 진지희가 일과 학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진지희가 고등학생 시절부터 높은 성적을 거뒀음을 밝혀 이목을 모았다. 아역배우로 잘 알려진 진지희는 어느덧 성인이 돼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는 대학생이 돼 인사를 건넸다. 이어 연기와 공부 두 마리 토끼를 잡아 A+로 가득 찬 성적으로 1등을 거머졌음을 자랑하기도 했다. 진지희는 본래 한 수업은 A+이 아니었지만 "그게 너무 거슬렸다"라며 성실히 수업을 준비해 성적 향상을 거둔 일화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고등학생 시절 촬영장에서 공부를 하며 잠까지 줄인 채 시험을 치른 사실을 뒤늦게 밝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지희는 "연기자니까 공부를 못할 거라는 시선이 싫었다"라며 당당히 자신의 완벽함을 뽐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국회 앞에서 택시기사가 또 분신했다. 1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택시기사 A씨가 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택시기사 두 명이 스스로 몸에 불을 질러 숨진 뒤 또 같은 일이 벌어진 것. 택시를 몰고 국회에 들어서려던 A씨는 승용차와 부딪히자 그 자리에서 불을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같은 날 지인들에게 카풀 반대 입장을 전한 뒤 행동할 것을 언급한 바 있어 이를 원인으로 추측하고 있다. 또한 A씨가수십 년간 택시기사로 일해온데다 숨진 동료들을 자주 찾았던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계속되는 택시기사들의 분신에 세간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안재욱이 음주운전으로 스케줄에서 하차한다. 11일 안재욱 측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그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와 '영웅'의 무대에 오르지 않는다. 다만 당장 이번 주말로 닥친 무대에는 시간 관계상 그대로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날(10일)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술기운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해 음주단속에 적발, 면허가 정지됐다. 이에 안재욱은 "개인적인 불찰로 함께 준비해 왔던 모든 분들의 노력마저 폄훼되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사죄의 말을 전했다. 하지만 그가 이미 수년 전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 면허가 취소된 전력이 있는 만큼 비난의 목소리는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네차례의 음주운전 혐의를 지닌 손승원이 첫번째 공판에 참석했다. 그는 11일 서울의 한 법원에서 열린 공판 자리에 참석,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자신의 범행에 대한 사죄의 뜻을 전했지만 그를 향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사그라들지 않았다. 그의 법률대리인은 "그가 불안장애 중 하나인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며 "또한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의 군입대가 불발되었다"고 밝히며 그를 향한 배려를 부탁했다. 이를 이어 손승원 측은 그의 보석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음주운전 사건 발발 당시, 그는 타 차량과 충돌한 후 도주를 시도한 바 있기에 다소 뻔뻔한 그의 호소에 세간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앞서 공개된 사건 CCTV 영상 속에는 친부의 차량을 몰다 직진하는 차량과 부딪혀 범퍼가 떨어졌음에도 불구, 하차하지 않고 그대로 내달리는 손 씨의 차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곧 그를 행인들이 쫓기 시작했고 신호에 걸려 멈춘 그의 차량에 인파가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차량에서 내리는 손 씨의 모습까지 포착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40대 남성 승객 ㄱ씨가 60대 여성 택시기사 ㄴ씨를 구타하는 사건이 발발, 세간의 공분이 모아지고 있다. ㄱ씨는 지난 10일 경기도 남양주서 ㄴ씨가 운행하고 있던 차량에 탑승, 그러나 당시 차에 올라탄 그는 ㄴ씨에게 구타는 물론 폭언까지 퍼부었다. 이로 인해 안면부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ㄴ씨. 그녀는 한 매체를 통해 "내 말 좀 들어보라고 했더니 'XX. 뭔 말이 많아' 그러면서 주먹이 날아오기 시작하더니 사정없이 두드려 패더라"고 설명했다. 이를 입증하듯 경찰에 제출된 블랙박스 영상 속에는 ㄴ씨에게 ㄱ씨를 향해 폭언을 퍼붓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ㄴ씨는 "얼굴이고 뭐고 두드려 패다 보니까 제가 얼굴을 덜 맞으려고 팔로 얼굴을 막다 보니까 손이고 팔이고 다 맞았다"며 "얼굴 자체도 피투성이가 돼서 맞았다"고 설명햇다. 한편 ㄱ씨는 이와 같은 범행을 벌인 데에 대해 "택시가 잡히지 않아 화가 났다"고 주장하면서도 구타 사실에 대해서는 "술 취해 기억 안 나"라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가 예능에 출격했다. 그녀는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털털하고도 당당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이날 평소와는 사뭇 다른 외모를 지닌 채 등장했다. 홑꺼풀에서 쌍커풀로 변한 그녀는 직접 시술 사실을 인정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그녀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쁘다'라는 말을 들으면 솔직히 감사하다. 운동선수치고 '예쁘다'라는 말을 딱 한 번 들어봤다"고 털어놓은 바, 오래 전부터 꿈꾸던 시술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 이 선수는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 생활 느꼈던 고충을 털어놓음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타 출연진들과 맛있는 분식을 즐기며 "원래 (연습) 끝나면 겨울 음식들 먹는 게 참 부러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림픽 기간에는 떡볶이를 1년 동안 못 먹었다"며 "이게 어떻게 보면 완전 탄수화물이라..."고 언급해 팬들의 위로와 응원을 모으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미우새'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생일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선영의 생일을 맞아 홍진영이 직접 요리 솜씨를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은 닭 가슴살 미역국, 두부와 계란을 넣은 채소 잡채, 생선회 등 정성 가득한 생일상을 차렸다. 하지만 이는 홍선영의 평소 식습관과는 정반대로 건강을 생각해 소금은 적고 채소가 듬뿍 쓰인 음식이었다. 홍선영은 불만을 숨기지 않았지만 이내 "그래도 동생밖에…"라며 애틋한 우애를 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하지만 이후 유혹을 이기지 못한 듯 청양고추와 상추, 고추장까지 동원하며 회덮밥을 만들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걸그룹 있지(ITZY)가 뮤직비디오를 올리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11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있지(ITZY)의 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를 올리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해당 뮤직비디오 속 그들은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차세대 걸그룹의 탄생을 알렸다.이날 해당 뮤직비디오는 올린 지 약 한 시간 만에 놀라운 조회수를 보여주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걸그룹의 명가 JYP에서 오랜만에 신인을 선보여 기대했는데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반응을 보였다.해당 걸그룹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세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경상북도 포항시 인근 바다에서 지진이 일어나며 주민들의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10일 "포항의 바다에서 지진이 일어났으나 최근 일어난 지진으로 인한 것은 아니다"라고 발표했다.기상청에 따르면 해당 지진은 최근 들어 일어난 지진 중 가장 강한 것으로 전해지며 세간의 우려를 자아냈다.다행히 아직까지 재산 피해나 인명 피해는 뒤따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건물에서 지진을 느끼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에 일부 주민들은 "갑자기 지진이 느껴져 두렵다. 더 큰 지진이 올까 무섭다"는 반응을 보였다.해당 지진으로 인근 주민들의 공포가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집사부일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새로운 사부로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화가 꾸밈없이 다양한 면모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화는 출연진들과 몇 마디를 나누자마자 갑작스레 '쌍수'(쌍꺼풀수술)사실을 전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피드스케이팅을 타면서 눈이 쳐진 것이 원인이었지만 출연진들은 당황감에 연신 미모에 대한 칭찬을 쏟아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어색한 듯 수줍게 웃던 그녀는 선수 생활을 언급하자마자 돌변, "능력이 되는 한 링크에 서고 싶어서 아직 은퇴는 안 하고 있다"라며 진지하게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앞서 올 시즌 휴식을 선언하며 다양한 갑론을박이 오간 것을 단번에 일축한 것. '집사부일체' 이상화의 남다른 열정에 세간의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구리 남양주에서 여성 택시기사가 신원불상의 한 남성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구리 남양주에서 10일 새벽 4시께, 여성 택시기사가 손님에서 괴한으로 돌변한 한 남성에게 구타를 당하고 기절했다. 이날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괴한은 택시에 올라타자마자 예고 없이 이와 같은 만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충격적인 소식에 피해자의 가족들은 블랙박스 영상을 인터넷에 공유하며 도움을 청했다. 공개된 1분 17초 가량의 블랙박스 영상에는 괴한이 "XXX말라고 했잖아", "진짜 미치겠네" 등의 욕설을 퍼붓고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고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유족이 고인을 애도했다. 고인은 지난 4일 업무에 대한 스트레와 수면 부족등으로 자신의 집무실에서 과로사했다. 이날 영결식에서 고인의 모친은 "너가 왜 죽느냐"라며 아들의 넋은 기렸다. 고인의 아들도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윤 군은 "친구같은 아버지였다"면서 "더 이상 미안해하실 필요 없다"며 참담함을 드러냈다. 응급 의료를 총괄하는 자리를 맡으면서 누구보다 책임 의식이 강했던 고 윤한덕 센터장은 과로사 전 피로가 누적돼 얼굴이 창백하며 핼쑥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로또 845회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9일 로또 845회 당첨번호 '1, 16, 29, 33, 40, 45'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사이트를 통해 아쉽게 1등에 실패한 사연이 올라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누리꾼은 "1등에 한 끗 차이로 실패해 3등에 당첨됐다"며 "숫자 15가 16이었다면…"당분간 잠을 못 잘 것 같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숫자를 모두 적중한 1등은 11명으로 개인당 약 19억 원을 받게 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승리 클럽 버닝썬이 마약과 성폭행 동영상으로 연일 화제다. 최근 경찰이 마약 의혹과 성폭행 동영상 논란과 관련 버닝썬에 대하여 내사를 시작했다. 성폭행 동영상은 지난해 12월 SNS에 유포됐다. 영상 속 여성이 데이트 강간 물약(일명 물뽕)을 복용 후 강제로 성관계를 한 것이냐는 의혹이 나오며 갖가지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일각에서는 동영상의 촬영자는 클럽 버닝썬의 MD가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어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일 MBC 단독 보도를 통해 큰 돈을 쓰는 VIP손님에게 10만 원을 더 받고 가드를 따로 붙여주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미모의 여성 게스트를 공급하는 MD가 손님을 접대하는 과정에서 촬영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다. 최근 전 직원들이 "앞에 망 좀 봐라"라며 손님들이 VIP룸이나 호텔 1층 장애인실에서 마약을 흡입한다고 폭로해 의구심이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