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승리와 관련된 소문으로 몸살을 앓은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났다.
고준희는 30일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승리의 단체 메시지방에"뉴욕에 간 여배우에게 해외 투자자를 위한 접대를 시키려 했다"라는 대화 내용이 포함된 사실을 밝혔다.
이후 그녀가 해당 메시지방에 등장하는 여배우라고 지목된 것.
특히 승리는 자신의 SNS에 그녀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비밀 인맥"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세간의 눈길을 더욱 끌었다.
이를 두고 그녀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한 상황.
뜬금없이 그녀가 승리와 관련된 인물로 지목되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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