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의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 화제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개과천선한 모습이 공개된 홍탁집 아들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중국 직업에도 대중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포방터시장 편에 출연한 그는 모친과 함께 식당을 운영,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백종원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이 중국에서 일을 했다고 설명, 이에 백종원이 묻자 웃음으로 상황을 모면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그의 모습을 본 백종원의 호통에 결국 그가 중국 직업을 털어놨지만 방송 내에서는 공개되지 않았고,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밀수, 짝퉁 사업 등 다양한 추측을 제기했지만 이후 모든 것이 비공개로 부쳐져 의문을 남겼다. 시청자들의 거센 비난 여론을 받았던 그는 이후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고 180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고, 지난달 24일 방송에서 백종원이 그의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백종원은 "오늘 아침에도 연락이 왔다. 새벽 5시 50분에. 그 친구 때문에 잠을 못 잔다"라며 "너무 열심히 해서 그만하라고도 못하겠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출신 연기 강사 김도훈과 20년 동안 연인으로 지내고 있는 배우 오나라가 혼인 의사를 드러냈다. JTBC 'SKY 캐슬' 종영 인터뷰에서 그녀는 김 씨와 연인 관계를 넘어서고 싶다고 7일 밝혔다. 그녀는 해당 인터뷰에서 "혼인을 하지 않으려는 것은 아니다. 다음에 하자라는 생각으로 미루다보니 이렇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더해 "조금이라도 더 아름다울 때 혼인 복장을 입고 싶기는 하다. 마음이 먹어져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녀가 혼인에 대한 사견을 전하자 팬들은 그녀가 언제 김 씨와 화촉을 밝히게 될 지에 대한 호기심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조병규가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반전 매력을 발산한 조병규는 JTBC '스카이캐슬' 촬영 당시 김혜윤을 배려해 내용을 수정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사실을 몰랐던 김혜윤에 그는 "내가 티를 안내 몰랐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고개를 격하게 저은 김혜윤의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하고 생색내는 것"이라는 말에 그가 "내가 생색을 많이 내긴 한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된 녹화에서 흑역사를 언급하던 그는 자신의 '자웅동체' 발언에 입을 열었고, 영화 마지막 촬영을 마친 뒤 동료 배우들과 맥주를 마시던 중 자신들에게 한 제작진이 "자웅동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를 '일심동체'의 의미로 받아들인 그는 결국 SNS에 이를 그대로 게재, 최근 인기와 함께 수면 위로 떠오른 해당 발언에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지며 실수를 깨닫고 해당 글을 빠르게 지웠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지난해 8월 부부의 연을 맺은 탑독 출신 P군과 BP라니아 출신 유민이 이혼을 결정했다. 7일 P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의 사진을 공개, "사랑해. 잘생겼다" 등의 내용을 올리며 남다른 애정을 표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같은 날 유민은 SNS에 득남 사실을 밝히면서도 남편과 별거 상태에 있다고 고백, 지난주 이미 이혼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이후 남편이 재결합을 이야기했지만 깊은 생각 끝에 정리를 결정했다며 자신들의 상태로 인해 득남 사실 역시 나중에 밝힐 계획을 세웠다고 설명, 이에 이날 남편이 아들의 사진을 공개한 것은 합의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현재 아이를 자신이 양육하고 있다고 밝힌 상황. 이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P군이 여전히 SNS에 아이의 사진을 그대로 올려두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프리랜서 기자 K씨가 손석희 JTBC 대표이사에게 구타 당한 것에 대한 송사를 요청했다. 검찰 측이 7일 전한 바에 따르면 K씨는 손 씨를 폭력, 겁박 등으로 고발하며 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법적 조치 과정에서 K씨는 자신의 법적 대리인을 손 씨가 휴대전화 문자로 겁박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손 씨와 법적 공방을 앞둔 K씨는 지난 10일 "손 씨와의 술자리에서 맞았다. 취재 자료가 원인이었다"고 전해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러한 K씨의 주장에 대해 손 씨 측은 "K씨가 취재 자료를 이용해 자신의 일자리를 요구했다. 이를 거부하자 거짓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항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센터장이 동료를 잃은 심경을 전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7일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지난 4일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윤 센터장이 과로로 인한 사망으로 보인다고 설명한 가운데 유족들은 부검으로 윤 센터장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갑작스럽게 전해진 윤 센터장의 사망 소식에 국민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는 가운데 7일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이국종 센터장의 말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이 센터장은 "5일 당직 근무 중 NMC 후배 의사에 의해 소식을 접했다"라며 "너무나 놀라 '무슨 이야기하는 거냐'고 자꾸 되물어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 센터장을 이주 전 만났다며 당시 되려 자신의 걱정을 했다고 말한 이 센터장은 건강해 보였던 윤 센터장의 사망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클럽 '버닝썬'이 대중의 거센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 경찰은 7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클럽 버닝썬 측으로부터 받은 클럽 내부 CCTV를 분석하고 있다며 전현직 임직원들의 금융거래 내역 확보에도 힘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클럽에서 지난해 11월 고객 김모(28)씨와 보안요원 사이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하며 시작된 논란은 마약 의혹 등으로 불거졌고, 이후 전직 직원이라 주장하는 이들의 인터뷰가 공개되며 논란을 증폭시켰다. 이들은 이들은 클럽 내에서 마약류를 흡입하는 일이 수차례 발생했다고 주장, 이와 함께 클럽 내에서 성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세간의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폭행 사건 발생 당일 김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인터뷰가 공개, 여성은 관계자들이 자신을 도와주려 한 것이라고 말하며 김씨를 고소했다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특히 클럽의 이문호 대표는 KBS와의 통화 인터뷰를 진행, 마약 의혹과 관련된 논란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단언하며 이를 허위로 인터뷰한 이들에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강경책을 펼치기도 했다. 해당 클럽은 빅뱅 승리의 클럽으로 유명세를 얻었던 클럽으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상습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S.E.S 출신 슈에 대하여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7일 수억 원대 원정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피소된 슈에 대하여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그녀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2년에 걸쳐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9천만원 규모의 채무를 졌다. 그녀는 지난해 변호사 측을 통해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사죄의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녀의 변호사 측은 "집을 팔아서라도 갚겠다는 강한 변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다시는 물의를 일으키지 않겠다"며 그녀의 입장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오나라가 열애 중인 남자친구 김도훈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오나라가 7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20년 전, 연극 무대에서 만난 남자친구 김도훈과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0대부터 김도훈과 만나 지금까지 사랑을 키우고 있는 그녀는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언제나 변치 않는 내 편'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그녀는 "지금도 설렌다"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그녀는 뜻밖의 상황에 사귀기로 결심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그녀는 한 매체를 통해 과음으로 힘들어하는 자신에게 김도훈이 다가와 구토를 도와주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세심한 배려에 반했다는 그녀는 "키스를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센터장이 별세했다. 지난 6일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센터장이 과로사로 세상을 떠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의 빈소는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됐다. 조문객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병원 내 응급센터의 장비와 시설, 인력 부족 등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한평생을 헌신했다. 그는 허름한 간이침대에서 쪽잠으로 피곤함을 달래며 밤낮으로 진료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생을 마감한 곳은 사무실. 피로가 누적된 그는 의자에 몸을 기댄 채 과로사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방송인 홍석천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했다. 5일 방영된 SBS '요즘 가족: 조카면 족하다?'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함께 클럽을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지인이 가득한 유흥주점에 방문한 홍 씨, 그는 간만에 느끼는 분위기에 신이 난듯 몸을 이리저리 흔들어댔다. 그의 모습을 바라보다 지인과 함께 무대에서 춤을 추기 시작한 홍 씨의 딸. 심지어 그는 한 남성에게 먼저 다가가 춤을 추며 "아까부터 눈여겨봤다"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자 이를 스튜디오에서 다시 목격한 홍 씨는 "저런 말도 했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를 이어 그녀는 달아오르는 분위기에 "여기 에어컨 좀 켜달라고 해요"라며 남성과 친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딸의 적극적인 대시와 스킨십을 목격한 홍 씨는 화를 참지 못하고 그녀에게 다가가 "옆에 남자 애들 누구야"라고 묻자 그녀는 아무렇지 않게 "그냥 모르는 남자애야"라고 답변했다. 한편 홍 씨는 친누나의 이혼한 자녀들을 입양해 기른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 조재범의 혐의가 인정됐다. 6일 경찰 측은 "오는 7일 조 씨가 검찰에 송치된다"며 "그의 성폭행 혐의가 증거물들로 인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피해자인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의 메모와 두 사람이 나눈 비밀 메신저가 큰 도움이 됐다. 조 씨에게 유린을 당할 때마다 처참했던 심경을 메모에 작성해둔 피해자 심 씨. 해당 기록을 통해 성 유린이 발생한 시기와 구체적인 장소까지 파악이 가능, 수사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두 사람의 휴대폰에서 복원한 메시지 내용들에서도 조 씨의 범죄 사실을 가늠하게 하는 내용들이 대거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와 같은 혐의를 여전히 조 전 코치는 부인하고 있는 모양새다. 게다가 그의 부모님들 역시 지난달 입장문을 통해 그가 약자임을 호소했다. 당시 그들은 "심 선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이지만 조 전 코치는 약자"라면서 "조 전 코치를 여론으로 단죄하고 그 결과가 재판에 영향을 미치 않도록 중립을 지켜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기자) 방송인 김구라를 향한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에서 MC로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6일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날 타 MC들은 "그가 갱년기, 갱년기 하더니 심각한가 보다"라며 그가 한주간의 휴식기에 돌입한 사실을 전했다. 이에 팬들의 우려를 모으고 있는 그는 앞서 방영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건강 문제가 지적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그는 전립선 비대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청소년기에는 소변발이 좋지 않냐. 그러나 나는 앞에 가서 힘겹게 눈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연예계 '정자왕'이라는 타이틀 아래, 튼튼한 체력을 과시했던 그. 갑작스럽게 전해진 건강 이상 소식에 많은 이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광주 민주화 운동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 안방극장을 통해 공개됐다. OCN 측은 6일 영화 '택시운전사'를 명절을 맞아 공개, 해당 작품은 서울에서 택시를 모는 김만섭(송강호 분)과 외신 기자 힌츠페터(토마스 크레취만 분)을 광주로 태워다주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해당 작품에서 큰 역할을 하는 김만섭은 실제 인물인 김사복 씨를 바탕으로 구성된 인물이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사복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는가운데 그의 아들 김승필 씨는 작품 개봉 이후 아버지의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7년 개최된 힌츠페터 회고전에서 "아버지가 광주에 다녀오신 뒤 술을 많이 드셨다"며 "잔혹사를 목격하고 오셔서 힘들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같은 해 SBS '궁금한 이야기 Y'에 출연, 아버지의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아버지가 광주에 다녀오신 이후에도 '김사복이란 이름으로 당당히 살다가 3년 뒤 사망하셨다"라는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많은 이들을 공포심을 자아내게 하는 작품이 명절을 맞아 공개된다. JTBC 측은 6일 저녁 8시 50분부터 영화 '곤지암'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2018년 개봉된 공포 장르의 작품이다. 특히 해당 작품은 개봉 전부터 배경 장소 정신병원을 둘러싼 갖가지 괴소문들로 인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오래 전 문을 닫은 정신병원. 그러나 귀신에 홀린 병원장이 정신병을 앓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이 때문에 정신병원이 폐업했다는 소문이 난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소문은 사실이 아니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 의하면 해당 정신병원을 운영했던 병원장은 자식들이 미국으로 떠나 운영할 사람이 없어서 폐쇄한 것이며 그 역시 살아있음이 확인됐다. 한편 이곳에 직접 방문한 이들의 소름끼치는 후기들과 괴담이 여전히 존재, 많은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강동원이 출연한 작품이 명절을 맞아 공개된다. MBC 측은 6일 저녁 8시 40분부터 영화 '1987'을 선보인다. 이는 과거 경찰 조사를 받던 한대학생이 사망했던사건을 재조명한 작품으로 지난 2017년 개봉된 바 있다. 해당 작품에 강동원은 이한열 열사로 출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인물이었다. 특히 그는 직접 작품을 관람하고 오열을 할 만큼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인물이기도 하다. 2017년 서울에서 열린 작품 무대 인사에 자리한 그는 작품을 본 후 눈물을 쏟아내 팬들의 위로를 모았다. 당시 눈시울을 잔뜩 붉힌 채 무대에 오른 그는 "작품을 준비하면서 '내가 이렇게 잘 살고 있는 게 많은 빚을 지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빚을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다는 심정으로 참여했던 건데 아직도 마음이 아프다"면서 "아무튼 앞으로 열심히 좋은 영화 찍으면서 보답하려고 한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영화 '골든슬럼버'가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6일 OCN을 통해 강동원, 한효주 주연의 '골든슬럼버'가 안방극장을 찾았다. 충무로에서도 손꼽히는 꽃미남, 꽃미녀 배우의 만남으로 영화는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나 130만 관객에 그치며 흥행에 실패했다. 이는 영화가 평범한 시민 건우(간동원 분)가 테러리스트로 몰려 쫒기는 이야기를 담으면서 개연성을 잡는데 실패했기 때문. 이에 박평식, 이동진 등 유명 평론가들은 "반짝인다고 다 금은 아니지", "그들만의 눈물"이라는 싸늘한 평가를 남기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유튜버 양예원이 악플러들을 향한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6일 양예원의 법률대리인은 온라인상에 넘쳐나는 악플 실태를 전하며 꾸준한 고소 계획을 전했다. 앞서 양예원은 스튜디오 촬영 중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외설적인 사진을 찍고 성추행 피해를 당했음을 고백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어 "개인 소장임을 약속받은 사진 중 일부가 유포됐다"라며 스튜디오 실장 A씨와 모집책 B씨를 고소했다. 그러나 이들이 모두 억울함을 호소한데다 A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비난의 화살이 양예원을 향하게 됐다. 하지만 양예원은 이에 굴하지 않고 B씨의 징역 선고 이후 "하나도 빼놓지 않겠다"라며 "인생을 바쳐 싸울 것"이라고 최후통첩을 날리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박정민을 향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6일 설을 맞아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이 방송되면서 배우 박정민의 피아노 연주가 화제다. 개봉 당시 박정민은 극 중 피아노에 천부적인 능력을 가진 진태 역을 맡아 수백 시간을 투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박정민은 실제로는 만져본 적도 없음에도 극 중 쇼팽의 '녹턴', '즉흥환상곡'은 물론 베토벤의 피아노소타나 14번 '월광' 등을 선보여 세간의 극찬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는 서번트 증후군을 가진 신동 진태와 빛바랜 복서 조하(이병헌 분)의 이야기를 담아 340만 관객을 동원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의 성폭행 혐의가 세간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6일 경찰은 "조재범이 심석희 선수를 성폭행한 혐의가 인정된다"라고 조사 결과를 알렸다. 다만 "조 씨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심 선수는 조 씨로부터 수차례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알려세간의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심 선수는 경찰을 통해 실제 겪지 않으면 어려운 설명을 일정하게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심 선수가 남긴 당시 메모를분석, 조 씨가 태릉 선수촌 등에서 수차례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판단했다. 경찰이 조재범의 성폭행 혐의를 인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