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히트메이커' 출연진이 갑작스런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16년 JTBC '히트메이커'에서는 해외로 떠난 연예인 출연자들의 생활을 다뤘는데, 당시 정준영이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회자되고 있다.
악질 범죄자 취급을 받고 있는 정준영 출연으로 논란이 된 이유는 당시 촬영 때문에 방문한 독일서 성매매 여성들과 문란한 만남을 즐긴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
당시 독일에 방문한 그는 지인 이종현과 "베를린 재밌다. XX들이랑 XX 놀았다", "잤냐?", "어. 여자들 괜찮아" 등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프로그램이 종영 3년 만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논란이 된 이유는 또 있다.
당시 또 다른 출연진 정진운, 강인, 모델 이철우 등이 '정준영 카톡방' 참여자로 지목된 것.
하지만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 논란은 사실이 아닌 무고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2차 피해일 수도 있다는 추측으로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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