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탄소년단 막내 정국의 섬유유연제 사랑이 뜨거운 감자다. 지난 20일 정국은 공식사이트를 통해 "섬유유연제 다우니 어도러블을 쓰고 있다"라는 말을 남겼고, 그 후폭풍은 대단했다.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팬덤을 자랑하는 그의 섬유유연제 사랑에 팬들은 해당 제품을 품절시키기에 이르렀다. '다우니 어도러블' 사태를 만든 그의 저력은 지난해 23개국에서 실트 1위를 하며 또 한 번 드러난 바 있다. 지난해 방탄소년단 시즌그리팅 캘린더에 "1월 9일은 정국데이, 뭐라도 올리자"라는 다짐을 올렸던 그, 이후 팬들은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독일, 브라질, 이탈리아, 러시아, 호주 등 15개국 실트 1위, 미국, 캐나다, 프랑스, 덴마크, 터키 등 23개국에서 실트 2위에 오른 그의 이름은 팬들의 '정국데이' 해시태그 덕분. 한편 해외 팬들은 '정국' 이름으로 단체에 기부를 하기도 해 호감을 샀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빈집 터는 도둑이 토요일 새벽에 찾아올지도 모른다. 범죄 예방 연구소는 "지난해 집계된 도둑의 패턴으로 일주일 중 토요일 새벽, 가장 많이 집을 털기 위해 활동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2달 중 1월, 가장 많은 빈집털이의 활동이 예고된 가운데 "집을 떠나 고향 방문, 해외 여행을 하는 일이 잦은 달이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알려졌다. 새해를 맞아 여행, 고향 방문 등의 목적으로 집을 비울 이들은 비밀스러운 스케줄 관리가 필수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경상남도에서는 SNS을 통해 신혼여행을 떠난 친구가 장기간 집을 비울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30대 남성이 DSLR 카메라 2대, 망원렌즈 3대, 양주 5병, 시가 1200만 원치 등 고가의 물건을 훔쳤다. 친구에게도 정보를 쉽게 노출하지 않으며 철저한 문단속을 지켜야 도둑들의 침입을 막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 사이에 두 번째 교제설이 제기됐다.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의 한 마트에서 나란히 물건을 사는 모습이 찍힌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9일에 이미 교제설에 휩싸여 한차례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바 있다. 현빈과 손예진의 양측 소속사는 "미국에 있는 것을 알고 서로 만난 것 뿐. 지인들도 함께 동행한 자리였다"라며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절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빈 측 지인 또한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빈이 당시 마트에서 팬이 자신을 도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으나 손예진과의 관계가 연인이 아니었기 때문에별로 의식하지 않았다고 알리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을 국내에서도 봤다는 제보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얼마전에 손예진의 모친이 사는 대구 OOO에 현빈이 다녀갔다. 소문이 파다했는데 진짜라니"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다른 누리꾼들은 현빈과 손예진이 벌써 집안끼리 인사를 드린 사이일 수도 있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현빈, 손예진이 또 다시 열애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10일에 이어 또 한 벌 열애설이 난 두 사람이 미국서 함께 머물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연인 분위기를 풍기며 생필품 센터에서 장을 보고 있었지만, "미국서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그저 아는 사람들과의 모임이었을 뿐이다"라는 해명 보도가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나이도 같은 현빈, 손예진이 열애를 인정하고 잘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염원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손예진은 과거 "요즘엔 연인을 공개하는 연예인 커플이 과거보다 많다. 예쁘게 연애하시는 것 같아 좋아보이긴 하지만 난 연인이 생겨도 공개할 자신이 없다"라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공개 연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전한 그녀는 "비밀 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되니까 편할 줄 알았는데 '공개 이후 책임감을 느끼고 더 조심하게 되더라'라는 말을 들었다. 연인이 생겨 공개하게 되면 불편하고 부담스러울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두 사람의 진실이 제대로 드러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FMD식단 및 간헐적 단식이 2주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에 지난주에 이어 행복하고 쉽게 다이어트하면서 건강까지 개선할 수 있는 방안들을 소개했다. 이날 소개된 FMD식단은 30일 중 5일 간 정해진 영양소, 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해야하는 방법으로 지난주 '간헐적 단식'에 이어 이슈몰이 중이다. 하지만 역시 현대인들은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간헐적 단식' 방법에 더 시선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인생을 탈바꿈한 남성이 출연해 "단 몇 년 만에 40kg 가까이 감량했고, 어마어마한 비만 몸매를 벗어나 하고 싶었던 모델 일까지 하고 있다"라고 밝혀 신빙성을 더했다. 그는 "고기먹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걸 포기하지 않고 다이어트할 수 있어서 기뻤다. 하루 한 번,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양껏 먹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을 수 있었다"라며 '간헐적 단식' 성공 사례를 전했다. '맛있게 먹으면 0Kcal'라는 말로 스스로 위안 삼던 다이어터들의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버스 흉기난동 사건 속 목격자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자정에 가까운 시간 서울 당산역 근처를 달리던 마을버스에 커터칼을 든 남성이 탑승, 커터칼을 접었다 펼쳤다 반복하며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이 남성은 "내 근처로 다가오면 죽이겠다, 걸리적거리지 마라" 등 혼잣말로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고, 그의 돌발 행동에 많은 이들이 몸을 피했다. 하지만 이날 버스에 있던 목격자이자 신고자인 시민은 경찰에게 문자 신고를 보냈고, 이후 사건 현장인 버스에 탑승한 경찰은 무책임하고 경솔한 조치를 취해 논란을 야기했다. 이 시민은 "칼 휘두르던 남성이 내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경찰은 계속해서 내게 통화를 시도했다. 경찰이 무책임한 말을 한 뒤 버스에서 내릴 때, 처음 칼을 휘두른 남성을 볼 때보다 더 큰 공포에 떨어야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버스 흉기난동' 사건 남성 옆자리에 앉아있던 이 신고자는 칼에 찔릴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경찰의 아슬아슬한 조치가 알려지며 세간의 공분이 퍼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오나라가 '스카이캐슬' 18회 분량 감소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팬카페에 글을 올렸다. 19일 오나라는 자신의 팬카페에 "찐찐이에요.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서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오나라는 "찐찐이는 촬영 현장에서 감독님이 완전 방목 하셔요. 풀어놓고 키운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방송에 나온 것 보다 애드립이 몇 배로 날라다녀요. 매번 너무 기대를 하셔서 부담스러울 정도"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나라는 "('스카이캐슬') 17회, 18회가 사건 위주로 스토리가 집중되면서 찐찐이 분량이 적은 걸 알게 됐거든요. 짧게 나오는 만큼 내려놓았더니 의외의 곳에서 웃음이 유발되네요. 머리 들어올리는 거 당연히 애드립. 피라미드 씬에서 몽둥이 드립도 애드립. 척추 7번도 애드립. 뭐 그렇습니다. 먹고 살기 신나네요"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스카이캐슬' 18회 속 오나라의 분량과 별개로 공개된 촬영 비화에 더욱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JTBC '스카이캐슬' 18회는 전국 22.3%(닐슨코리아 제공)이라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임하룡이 고3 시절 스승과 재회해 감동을 주고 있다. 임하룡은 18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고3 때 담임 김제승 스승과 50여년 만에 만났다. 그는 "어린 나이에 학교를 거의 안 나오고 바깥에서 돌았다"고 밝히며 괜히 애들하고 어울려 춤도 추고 학교에서도 말썽쟁이로 소문났다"고 말했다. 이어 "정학도 한두 번 맞고 퇴학 당할 위기에 놓여도 선생님이 많이 커버를 해주셔서 졸업이 이루어지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든다"고 털어놨다. 그는 뵙고 싶었던 스승을 50여년 만에 만났다. 스승은 "그때 그래도 생활 종합란에 진짜로 쾌활하고 명랑하며 급우를 잘 웃기고 아주 유머가 많다고 쓴 게 있다"고 말했다. 당시 기록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 스승의 모습에 임하룡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그의 스승은 "숱한 제자가 많았을 텐데 임하룡의 특별함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많이 오래도록 나한테 기억에 남는 제자"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제자를 만난다는 기쁨에 과일이 차려진 술상을 직접 차려놔 감동을 안겼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네이버 카페 '국대폰' 등에서는 스마트폰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국대폰은 이달초부터 갤럭시, 아이폰 시리즈를 공동구매로 저렴하게 판매 중이다. 조건에 충족할 경우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공동구매 커뮤니티를 통한 사기 피해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올초 MBC 뉴스 인터뷰에서 30대 여성 A씨는 시중가보다 10만원 정도 싸게 판다는 업체를 찾았다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그는 "주소랑 성함을 기재해 달라. 주문 접후하고 제품 포장도 바로 하겠다"는 B씨의 말에 122만원을 입금했다. 이후에는 공동구매 하는 것처럼 꾸미면 95만원에 살 수 있다는 제안을 받았다. 95만원을 세 차례에 걸쳐 입금한 A씨는 스마트폰을 받지 못하고 B씨와도 연락이 끊긴 상태다. 그는 "터무니없이 핸드폰이 50만원이라고 했으면 처음부터 의심을 했을 텐데"라며 후회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사기꾼들은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주민등록증, 사업자등록증을 보내거나 가족 사진 등을 보내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인된 피해자가 30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더욱 주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하하와 별의 셋째 임신 소식이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하하와 별이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별은 "입덧은 좀 어떠냐"는 의사의 질문에 "그때는 너무 싫었어가지고"라고 말문을 연 뒤 "아예 못 먹으면서 계속 토하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먹을 수 있는 게 생겼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의사에게 짐작 가는 성별을 물었고, "딸일 것 같다"는 말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매니저의 지극정성한 보살핌으로 차에 올라탄 별은 "그냥 오늘 아기 심장 소리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 익숙한 거 같다. 내 자신이 내가 생각해도 기특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는 너무 기분이 좋고 막 행복한데 모든 남자들이 그렇겠지만 미안해서 못낳는 사람이 많다"고 말하는 하하의 말에 "너무 행복해하는데 막 티를 못내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로또 842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19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842회당첨번호는 '14, 26, 32, 36, 39, 42' 보너스 번호는 38로 확인됐다. 1등은 총 10명으로 총 당첨금액은 약 204억원으로 한 게임당 당첨금액은 약 20억원이다. 서울 구로구, 부산 서구 등에서 모두 자동으로 당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약 두 달 전 1등에 당첨된 A씨는 당첨후기를 로또리치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A씨는 "당첨금 받을 때 세금만 10억 냈다"며 "세금액수도 평생 만져보기 어려운 큰 돈이다보니 아쉬움도 들지만 좋은 곳에 쓰인다니 좋고 입금된 액수롣 충분히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통장을 펼쳐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 내 명의가 된 통장에 21억원이 한 번에 들어오다니 감탄스럽고 행복할 따름이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올해 나이 93세인 방송인 송해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송해는 최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인생사를 전했다. 이날 그는 지난해 갑작스럽게 떠난 아내의 묘소를 찾아 "여기에 집사람이 있고, 분봉이 조금 높은 데가 내 자리다"고 말했다. 아내를 떠올리며 그는 "애들 다 데리고 와서 봐야 되는데 하나 하나 각자 시간이 다 다르니까 중학생, 초등학생, 직장인도 있고 자주 애들이 못 오더라도 바쁘고 어려운 세상 살아가니까 그러려니 하고 편안하게 있으시라"고 밝혔다. 이어 "백년을 가약하고 사는 부부가 일심이 돼 늘 외로울 때나 적적할 때 친구가 되어줘야하는데 아시다시피 내가 돌아다니는 직업이라 그렇게 못했고 우리 희극하는 사람들이 집에 들어가면 말들을 안한다. 침묵을 많이 지켜서 그게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내가 떠난 후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헤어짐에 대해 "헤어지는 아픔이 이렇게 아플 수가 있소. '밤이 깊었소' 하면 '어서 주무시오' 하는 소리가 너무 고마웠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93세 나이에도 정정한 모습으로 '전국노래자랑' MC로 활약 중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이유리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유리는 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방송을 보면 술을 잘 마시는 것 같다. 그런 것도 다 연기냐"는 김희철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말 그 목포, 포항 전문가분들 영상을 보면서 연구를 해서 하는 거다"고 밝혔다. 이수근은 영상이 있냐며 놀랐고, 곧 이어 화면에서는 드라마에서 펼친 그녀의 술 퍼포먼스가 공개됐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화려한 기술에 스튜디오에는 병 음료와 숟가락이 준비됐고, 그녀는 "이건 될지 안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첫 도전만에 병따기를 성공했다. 이어 이수근은 눈으로 병을 따는 듯한 행동을 했고, 이유리는 관심을 보이며 "드라마에서 써먹으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스카이캐슬' 18회 속 카메라 앵글에 정준호 일가의 결말 복선이 숨겨져 있을까? 19일 방송된 JTBC '스카이캐슬' 18회에서는 극중 강준상(정준호)의 아내 한서진(염정아)과 딸 예서(김혜윤)가 어릴 적부터 받아온 상장, 임명장 등을 전시해 놓고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한서진이 "이게 다 엄마랑 너랑 피땀으로 이뤄낸 것들이야. 너 4살 때부터 지금까지 장장 15년을 너랑 엄마랑 우리 둘이 함께 이뤄온 거야. 예서야 너 이거 포기할 수 있어? 우리가 널 어떻게 만들었는데. 이날 이때까지 엄마하고 하루 4시간 이상 잠도 못 자면서"라고 하자 예서는 "마음껏 놀아본 적도 없고 게임 한번 한적도 없고. 나 진짜 열심히 살았어 엄마. 서울의대가 너무 가고싶어. 내가 왜 이런 고민을 해야 돼?"라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한서진 또한 하염없이 눈물을 쏟으며 "그러니까 예서야. 우리 딱 한 학기만 버텨보자. 한 학기만 잘 버티면 네가 그토록 입고 싶어하던 이 가운 입을 수 있어"라고 설득했고 예서는 "정말 괜찮은걸까. 한 학기만 버티면 정말 괜찮은거지?"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 장면 속에서 한서진과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로또 842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19일 공개된 로또 842회 당첨번호는 14, 26, 32, 36, 39, 42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38이다. 로또 842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춘1등 당첨자는 10명이며,수령 금액은 20억 3천 548원이다. 발표 직후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1천원으로 3등에 당첨된 사연을 적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이 누리꾼은 로또 3등을 나타내는 용지 사진을 첨부하며"운이 참... 하나만 더 맞던가"라고 말했다. 해당 누리꾼은 6개의 번호 중 5개를 맞춰 3등에 그쳤고, 아쉽게 1등을 놓쳤다. 이에 대해 다른누리꾼들은 "아까워서 잠도 안 오겠다", "그래도 1천원으로 엄청난 이득", "너무 부럽네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이번 로또 842회 당첨번호에 따른 2등 당첨자 42명은 각 8천 77만원씩을, 3등 당첨자 2039명은166만원씩을 수령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여행사 대표의 시신이 주차된 차량 안에서 발견됐다. 19일 오전 11시께 전남 해안군 화원면 한 도로 옆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여행사 대표 A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사망 전 모 여행사 대표로 있던 A씨는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내용의 문서를 남긴 뒤 잠적했고, 경찰이 행방을 찾고 있었다. 발견된 A씨의 차량 내부에서 타살이나 침입을 의심할 만한 흔적이 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 중이며, 유족의 뜻에 따라 부검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A씨는 사망 전, 다수의 고객들에게 수천만원 상당의 패키지 여행상품을 판매했으나 극심한 재정난을 겪었다고 한다. 한편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고 잠적한 점 등을 토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40대 남성이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해 공사현장에서 숨지고 말았다. 19일 오전 11시 20분께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목격자의 진술 내용에따르면 당시 A씨는전기 차단기가 내려진 것으로 착각한 채 전깃줄을 용접하다 감전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도 A씨가 감전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하연수가 영화 홍보에 나섰다. 하연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이름은장미"라는 짤막한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에 출연하는 선후배 배우들과 미소를 짓고 있다. 극 중 낮에는 미싱을 돌리고 밤에는 라이브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나가는 홍장미 역을 맡아 대중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최근 진행된 한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역할에 대한 고충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자신이 엄청난 몸치라고 밝힌 그녀는 "엄청난 몸치인데 영화를 보면 남들이 춤추는데 살짝 거든다. 그게 실력 최대치"라고 밝혔다. 웨이브만 5000번 이상 연습할 정도로 노력을 기울였던 그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이용녀 씨가 논란이 되고 있는 유기견 안락사에 대한 일침을 가했다. 100마리가 넘는 유기견을 보호 중인 이용녀 씨는 최근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논란의 중심에 선 '케어' 대표에 대한 일침을 가했다. 이씨는 수년 전부터 안락사를 의심했다고 밝히며 케어 측이 보호비 2달 미납을 이유로 보호 중인 개들을 죽인다는 연락을 한 뒤 가보니 개들은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자신은 100마리의 개를 돌보는 것에 대해 한 달 400여만원을 쓰는데 1년에 30억원에 가까운 후원금으로 어찌 600마리의 유기견을 거느리기 힘들었다는 것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지적했다. 이를 두고 이씨를 논란의 동물권단체의 대표가 됐으면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페트리가 사랑스러운 아들을 공개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핀란드 국적인 그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국을 방문한 친구들과 마주했다. 이날 친구들 앞에 아들 미꼬와 등장한 그. 작고도 소중한 아이의 모습에 눈길을 떼지 못하며 쉽사리 손을 뻗지도 못했다. 아이의 아빠인 그 역시 볼살이 통통한 아이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 미꼬가 웃을 수 있도록 갖은 노력을 하던 친구들. 그들은 이내 그에게 "아빠가 된 소감이 어떻냐"고 물었다. 친구들의 질문을 들은 그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아이가 있다는 게 절대 당연하게 여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자신은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다라고 답변했다. 그는 당시 "아기가 생기면 삶이 얼마나 바뀌는지 어쩌면 이해 못 할 수도 있다. 정말 아이를 무릎에 앉히기 전까지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 못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를 위해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그의 부인은 한국인으로 밝혀진 상태, 엄마를 닮은 듯한 미꼬의 모습에 친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