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염문설에 휘말렸다. 지난 18일 CBS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앞서 친모살해를 청탁했던 여교사 ㄱ씨가 김 전 선수와 부적절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각자 가정이 있던 두 사람은 지난달까지여행을 떠나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김 전 선수는 ㄱ씨에게 고가 상품들을 자주 선물 받았다. 이는 그가 ㄱ씨에게 '나 시계 좋아해' 등 가지고 싶은 상품을 넌지시 언급, ㄱ씨가 그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러한 보도에 김 전 선수는 억울한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같은 날 김 전 선수는 채널A를 통해 "ㄱ씨는 나를 지지해주던 사람, 그 이상이 아니었다"며 "그녀가 먼저 선물을 주며 다가온 건데 내가 바보 같아서 엮인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누구나 그런 걸 받으면 깜짝 놀라면서도 받지 않겠냐"고 설명, 함께 여행을 떠난 것에 대해서는 "지인과 함께 여행을 떠날 수는 있지 않은가"라고 염문설을 일축시켰다. 한편 김 전 선수는 ㄱ씨가 자신의 단순한 지지자일 뿐이라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JTBC 화제의 드라마가 보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18일 방송된 JTBC '스카이캐슬(SKY캐슬)'에서는 충격적인 진실에 마주한 강예서(김혜윤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예서 엄마(염정아 분)는 예서에게 우주의 누명을 벗길 수 없다는 절망적인 사실을 전했다. 우주 살해 혐의를 벗기기 위해서는평생을 다바쳤던 학업의 포기는 물론이고학생의 신분마저 뺏길 수있다는사실을 깨달은 예서는 혼란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의 혼돈은 18회 예고 영상에서도 계속됐다. 방송이 종료된 후 '스카이캐슬'영상에서는 고교에서 쫓겨난 그녀가 친구들의 질타를 한몸에 받는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인물들의 훌륭한 연기력 때문일까. 많은 시청자들이 인물들과 함께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다. 실제로 일부 누리꾼들은 "내가 그녀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라고 가정하며예서의 안타까운 사연에 공감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안락사 논란에 휩싸인 박소연 케어 대표를 향한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박소연 대표는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성실히 조사에 임해 의혹을 해소할 것이라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안락사를 일부 인정하면서도 인도적으로 진행된 것이라 해명했다. 또 알리지 못했던 이유는 '용기'가 나지 않았고, 알릴 경우 비난과 논란이 일어날 것을 알았다고 털어놨다. 이 같은 사실은 케어에서 동물 관리 국장으로 있던 ㄱ씨의 제보로 알려지게 됐다. 박 대표의 지시로 자신도 참여했다고 밝힌 ㄱ씨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사납고 이런 애들 위주로 지시를 한다. '이 아이들은 조금 이따가 보내도 돼요, 보냅시다'라고 지시가 내려온 적 있었다"고 밝혔다. 그가 공개한 녹취록에서 박 대표는 "불법이니까 안락사가. 건강한 아이들은 무조건 무조건 불법이다. 그래서 아프거나 폐사했다, 자연사했다. 이렇게 가야한다"고 지시했다. 2016년도에 서산에서 구조한 투견들 중에서도 6마리 정도가 안락사 됐고, 방송국에서 투견에 대해 물어보자 해외로 입양갔다고 거짓말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박 대표는 방송국에서 의심을 품으니 다른 개를 사서 물감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혼전임신 의혹을 일축시켰다. 그녀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쏟아지는 보도들에 대해 "갑작스럽다"는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몸이 좋질 않아 입원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아이를 품게 된 것에 대해서는 두루뭉술한 답변만 전했다. 여전히 그녀가 아이를 갖게 된 정확한 기간은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한 매체는 "조 전 아나운서가 병원에서 입원 중이다"라면서 "그녀와 박서원이 부모가 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조 전 아나운서가 사업가 박서원과 혼인을 올린 것은 지난달. 하지만 보도에 의하면 그녀는 약 오개월 간 아이를 뱃속에 품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갑작스러운 혼인 소식을 전하며 세간에 놀라움을 안겼다.당시 다수 매체들에 의하면 두 사람은 가까운 측근들에게도 교제 사실을 알리지 않고 비밀 연애를 유지했다.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만남을 가졌던 두 사람은 결국 단기간의 교제 기간에도 불구, 사랑의 결실을 맺은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한은정이 한다감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최근 한은정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한다감으로 활동명을 변경한 사실을 털어놨다. 정식적인 절차를 받은 개명이 아니라 예명이다. 특별한 이름을 가지고 싶기도 했고, 다정다감하게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은 속내도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평소 건강이 안 좋았던 점을 언급하며 "개명 후 손발이 좀 따뜻해진 것 같다"며 밝아진 안색과 불면증도 개선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타 방송에서도 종종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던 그녀는 4~5kg가 빠졌다고 밝히며 외모보다는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전 야구선수 출신 박정태 씨가 음주운전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18일 박정태 씨는 운전자 폭행,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그는 같은 날 새벽 편의점 앞에 세운 자신의 차량 때문에 버스기사와 다툼을 벌였다. 술을 마신 상태였던 박씨는 대리기사를 불러놓은 상태였지만 차량으로 인해 통행이 불편해진 버스기사는 차를 빼달라고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박씨는 차를 살짝 움직였고, 이후 버스에 올라타 기사를 건드리며 운전대를 만졌다. 그러나 공개된 CCTV 영상에 따르면 박씨가 버스에 올라타자 기사는 문을 닫은 채 그대로 버스를 움직였다. 이를 두고 일부 대중은 승객들이 타고 있황에도 문을 닫고 그대로 차를 운행한 버스기사에게도 잘못이 있다는 입장을 쏟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나 혼자 산다' 야구선수 황재균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재균이 출연해 하루 일과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이날 방송에서는 그가 동료 선수인 손아섭과 만나 노래방에서 매력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담았다.그는 "평상시에 서정적인 곡을 주로 듣는 편"이라며 "가끔 듣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고 고백했다.이후 펼쳐진 노래 승부에서 손아섭이 가창력을 뽐내며 황재섭의 질투를 자아내기도 했다.그러나 결국 노래방 기계는 황 선수의 편을 들어주며 대결을 마무리됐다.이를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여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선 데이트송을 불렀어야 됐는데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해당 방송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그에게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스카이캐슬' 18회 예고편이 올라오며 애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방송 예정인 JTBC '스카이캐슬' 18회 예고편이 등장, 앞으로 이어질 전재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앞서 18일 방송된 해당 드라마에서는 정준호(강준상 역)이 김보라(김혜나 역)의 존재를 알고 그 죽음의 배후에 김서형(김주영 역)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모습을 담았다.이에 정준호는 김서형을 찾아가 분노를 드러내며 방송은 종료됐다.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부모들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 오열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인기리에 방송 중인 해당 드라마는 회를 거듭할수록 모든 가정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는 모습을 보였다.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결국 모든 가정이 파국을 맞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된다"고 입을 모았다.해당 드라마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결말을 추측하는 누리꾼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전 야구선수 박정태가 난동을 부리며 세간의 빈축을 자아내고 있다. 경찰 측은 18일 "박정태가 술을 마신 채로 자신의 자가용을 운행했고, 버스에 올라타 위협적인 몸짓을 보였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술자리를 가진 후 자신의 자가용을 길에 세우고 대신 운전해줄 사람을 기다렸다"며 "때마침 버스가 나타났고, 그의 자가용이 진로를 막자 경적을 울리며 비켜줄 것을 요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에 격분한 그가 술을 마신 상황에서 직접 자신의 자가용을 옮겼다"며 "이후에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버스 안으로 들어가 핸들을 꺾고 험한 말을 내뱉었다"고 덧붙였다.당시 두 사람의 몸싸움을 지켜보던 승객들은 공포에 떨다가 회유하고자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를 두고 그는 "직접 자가용을 운행할 수 없는데 계속 경적을 울려 화가 난 것 같다"고 밝혔다.한밤중 아찔한 모습으로 탑승자들을 공포에 떨게 만든 그에게 세간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장미인애가 일반인과 열애 중이다. 18일 한 매체는 장미인애가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그녀의 이름이 실검에 등장, 공교롭게도 그녀는 SNS를 통해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뜻밖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으나 SNS상에서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던 그녀는 악플러들의 악플을 막기 위해 댓글을 달지 못하게 막아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 연인에게 경제적인 뒷바라지를 할 정도로 연애에 헌신적인 그녀의 새 핑크빛 소식에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전 야구선수 박정태가 만취한 채 차량을 운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 측은 18일 "이날 그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를 집행하고 있다"고 밝혀 세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경찰 측은 박 전 선수가 시내버스 ㄱ씨에게 폭행을 한 혐의도 가지고 있다고 덧붙엿다. 해당 기관에 따르면 사건 전 그는 지인과 술자리를 끝낸 후 한 편의점 앞에서 대리서비스를 신청하곤 대기한 상태였다. 그러나 박 씨의 차량으로 ㄱ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제대로 주행되지 못하자 ㄱ씨는 이를 지적했다. 곧 박 씨가 "술을 마셔서 운전을 못 한다"고 설명했지만 이어지는 요청에 결국 짧은 거리의 음주운전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ㄱ 씨의 지적에 격분한 박 씨는 곧 대형차량에 올라탔다. 그러나 곧 차량은 질주, 분이 풀리지 않은 박 씨는 일반인들이 승차하고 있는 차량의 핸들을 이리저리 꺾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경찰 조사를 시작한 박 씨와 ㄱ씨의 입장이 서로 다른 상황, 치열한 진실공방의 벌어지는 가운데 진실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스포츠해설가 김동성이 친모 살해청부 여교사와 내연 관계였던 사실이 밝혀졌다. 18일 한 매체는 모친을 청부살해 의뢰한 여교사 A씨와 내연 관계에 있던 남성이 김동성이라는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3일 전에는 중학교 여교사 A씨가 심부름센터를 통해 모친을 살해해달라는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건넨 혐의로 붙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져 대중의 공분을 자아냈다. 특히 지난해 말 14년 만의 결혼 생활을 정리한 김동성은 전 부인과 원만한 협의 이혼이라고 밝혔지만 전 부인이 한 여성을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A씨와의 교제 기간이 혼인 기간과 겹친다는 점을 두고서도 추측이 일고 있다. 모친 살해청부 사건을 취재했던 김정훈기자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두 사람 사이에 수억원에 달하는 선물이 오갔다고 밝히며 같이 거주할 아파트까지 알아봤다고 밝혔다. 공개된 녹취록에는 "(A씨가)하나주고 또 뭐 갖고 싶어? 뭐 갖고 싶냐고 계속 물어봤다"고 밝힌 김동성의 목소리가 담겼다. 이어 "그때는 사실 이게 좀 관심이 있긴 해 이정도?"라고 묻자 "그 정도다. 난 시계 좋아하고 차 좋아하고 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고주원이 소개팅 상대인 김보미 씨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기차를 타고 인제로 가 2시간 왕복 등산에 나섰다. 기차에 먼저 타 그녀를 기다렸던 고주원은 한 여성의 등장에 놀랐다 팬이라는 사실에 안도했다. 곧 이어 등장한 상대의 모습에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상대방 앞에서 손을 떨 정도로 긴장한 모습이었던 고주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일 괜찮다"며 기뻐했다. 겉 모습과 속이 다른 것 같은 그의 모습에 대중의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본격적인 등산 전 그는 상대에게 "참고로 여기를 완주하려면 두 시간 걸어야 된다"고 말했고, 김보미 씨는 "진짜냐"고 놀라했다. 개그맨 이용진은 두 사람의 모습에 "두 시간이면 거의 종주인데요 종주?"라며 "양말을 줬으면 안 됐다. 아이젠을 줬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조금 힘들고 그러면 얘기하라"고 말했고, 김보미는 "아 두 시간을 걸어야 하는구나"라며 말수를 잃어가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 방송 이후 그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며 나이, 직업, 학력 등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미혼모 여성을 방치했던 가수 김학래를 향한 누리꾼들의 따가운 눈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TV조선 '두번째 서른'에 출연한 개그우먼 이성미는 어린 시절의 힘들었던 기억을 털어놓았다. 당시 그녀는 약 29년 전 "홀로 아이를 낳아야 했다"고 고백하며 "너무 아프고 힘든 시절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그녀를 홀몸으로 만들었던 김 씨를 향한 질책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 그러나 그는 이러한 반응에 억울한 심경을 전한 바 있어 더욱 이목을 모은다. 약 9년 전 그는 SNS 계정을 통해"이 씨와 결별한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며 "그녀에게 낙태를 제안했지만 합의 없이 아이를 출산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일과 관련해 오랜 시간 함구할 수밖에 없던 이유는 현재 결혼한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내 아들 때문이다"라면서 "내 아들을 보호할 수 있는 최선의 입장이었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에 대한 억울한 심경을 내비친 그는 당시 "사랑의 상처가 범법 행위냐"라면서 "누구도 나를 죄인 취급할 수 없다"고 발언, 당당하다는 태도를 취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핀란드 출신 방송인 페트리가 부인을 향한 애정을 보여주며 세간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페트리가 출연해 부인에 대한 사랑을 표하는 모습을 담았다.이날 방송에서 그의 친구들은 "얼마 전에 페트리가 낳은 아이가 보고 싶다"고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샀다.앞서 그는 자신의 SNS에 가족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해당 사진 속 그는 자녀를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당시 그는 "부인의 육아를 돕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극진한 사랑을 보여준 그에게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삼총사가 다시 국내를 찾았다. 17일 방송된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 삼총사가 다시 등장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이날 방송에서 그들은 "한국을 방문한 후 너무 그리웠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핀란드로 돌아가서도 한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등 나름대로 잊지 않고 살았다"고 전했다.이후 다시 국내 땅을 밟은 그들은 다시 한국의 매력에 푹 빠지며 감탄사를 날리기도 했다.앞서 그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곳곳을 여행하며 순수한 감동을 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당시 그들의 에피소드는 큰 인기를 모았고, 이에 다시금 방문의 기회를 갖게 된 것.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일본 가수 기무라 타쿠야가 예상 밖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세간의 놀라움을 사고 있다.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무라 타쿠야의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해당 사진 속 그는 검게 그을린 피부에 다소 주름이 많아진 모습으로 보이며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는 일본의 전설적인 꽃미남으로 손꼽힌 바 있어 그의 예전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충격을 더했다.이 가운데 그는 바닷가에서 스포츠를 즐기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며 그의 피부 상태가 자외선으로 인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생긴 상황.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잘생겼던 그의 피부가 흘러내리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그가 오랜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들어냈지만 갑작스런 피부 상태에 세간의 충격이 이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희극인 이성미가 가수 김학래와의 관계에서 임신해 미혼모로 보낸 과거를 전했다. TV조선 '두 번째 서른'에 출연 중인 이 씨는 16일 방영분을 통해 미혼모로 힘겨운 생활을 했다고 밝혀 숙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씨가 자신의 사연을 예능 프로그램에서 풀어놓자 일각에서는 김 씨가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다며 그를 향해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와 같이 비난이 이어지자 김 씨가 미혼모 사건으로 자신이 느낀 고통을 팬 카페에 토로했던 일이 수면 위로 떠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혼모 사태에 대해 김 씨는 "제가 수십 년을 침묵했던 이유는 그녀와 제 가정을 위한 선택이었다. 그래서 많은 비난도 감수했던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후 그는 "제 과거 사랑의 상처가 범법 행위고 저는 범법자냐? 너무 참기 힘들고 아프지만 더 견뎌서 명예가 회복되는 날이 오길 기다리겠다"고 묵혀왔던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아시안컵 출장이 두 번에 걸쳐 무산되자 이승우가 불만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각) 중국과 아시안컵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이날 이승우는 교체 투입을 준비하다 취소되자 물건을 발로 차는 행동을 보였다. 당시 대표팀이 2-0으로 이기고 있었기에 이승우의 행동을 비판하는 대중이 늘어나고 있다. 이승우에 대한 비판이 커지는 상황에서 전 국가대표 출신인 현영민 스포티비 해설위원 또한 이번 행동의 문제점을 지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온라인 방송 '꽁병지TV'에 참석한 현 해설위원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이승우의 행동은 출전 욕구가 강해서 나온 것이다. 유럽에서는 흔한 방식"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그는 "허나 이런 방식은 팀 분위기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훈련에서 능력을 보여줘 감독의 신임을 사는 것이 우선"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최민환과 장인어른 사이에서 어색한 기류가 포착됐다. 1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살림남2')에서는 부인 율희의 본가에 방문하는 최 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 씨는 뒤늦게 들어온 장인어른과 눈과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그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 것은 장인어른 역시 마찬가지. 그의 설명에 의하면 그는 어린 딸을 임신시킨 후 결혼까지 선언했던 최 씨에게 마음의 응어리가 남아있었다. 이후어색함을 풀기 위한 최 씨의 노력이 이어졌다. 그는 처가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차라리 맞았더라면 마음이 편했을 텐데 (장모, 장인어른이) 너무 잘 대해 주셔서 더욱 죄송했다"는 심경을 드러냈다. 사위의 솔직한 심정을 알게된 장인어른은 사위에게 "처음 만났을 때 후회 안 할 거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했다. 그 마음이 여전하냐"고 묻자 그는 "지금도 그렇다"며 확신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듯한 두 사람은함께 사진을 찍으며 화목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