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이 과거로 인해 곤혹에 처했다.
소속사 이엔이엔티 측은 최근 송다은과 승리의 친분과 '몽키뮤지엄' 근무 이력으로 인해 불거진 의혹을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가 승리가 운영했던 '몽키뮤지엄'에서 근무했던 이력이 공개되며 갖가지 추측이 제기됐다.
그녀가 근무했던 이곳은 클럽처럼 운영됐으나 실제로는 소매점으로 등록해 세금을 축소했다는 의혹과 함께 버닝썬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다.
송다은은 오픈 초인 2016년 이곳에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승리와 찍었던 사진, 영상 등이 함께 공개되기도 했다.
특히 그녀의 SNS에는 카톡방 대화, 음주운전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최종훈과의 친분도 드러나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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