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올해 관세청이 납세자에게 돌려준 과오납 환급금이 지난 2012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세청의 잘못으로 인한 부과처분 취소 환급금은 2012년 대비 500%나 급증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 의원(전북 군산)이 국정감사를 위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올해 8월까지 관세청이 납세자에게 돌려준 과오납 환급금은 4,116억 원(10,302건)으로 2012년 1,313억 원(14,853건)과 비교할 때 3배 이상 증가했다.유형별로는 부과처분 취소에 따른 환급금이 968억 원(481건), 신고납부 오류 3,071억 원(9,377건), 직권경정 77억 원(491건) 등이다. 이 가운데 신고납부 오류 항목의 증가는 WCO(세계관세기구)가 휴대폰 부분품을 무관세 처리 결정하면서 급격히 증가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관세청 잘못에 따른 부과처분 취소 환급금의 경우 2012년 189억 원 대비 500%이상 급증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이에 대해 김 의원은 “과오납 환급은 납세자의 신고납부 오류를 제외하면 사실상 관세청의 행정 착오로 인한 것이 대부분”이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과오납 환급을
기획재정부는 1년여 동안 공석이었던 관세정책관에 정무경 민생경제정책관을 10일자로 임명했다. □기획재정부 국장급 전보(1명)▲관세정책관 정무경(민생경제정책관) (10월 10일 字)
(조세금융신문)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시행한 기술보증기금의 확대보증제도(Fast Track)의 실제 부실률이 26.5%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수치는 일반 기술보증의 부실률의 5배에 해당하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병석 의원이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시행한 기술보증기금의 확대보증제도(Fast Track)의 실제 부실률이 26.5%에 달했다.지난 2008년부터 확대보증제도에 의해 지원된 보증은 총 1818건, 금액으로는 3903억원에 이르는데, 이 중 총 1036억원이 부실된 것이다. 이같은 확대보증제도의 부실률 26.5%는 기술보증의 2013년도 일반 부실률 4.0%와 올해 부실률 전망 5.2%와 비교할 때 5배나 되는 수치다.기술보증기금은 특히 확대보증제도를 시행함에 있어서 예상부실률에 대한 예측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금융위기 시 긴급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금공급을 진행했지만 실제 부실률이 어떻게 나타날 것인지 조차 검토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적절한 리스크 관리도 할 수 없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이와 관련해 박병석 의원은 “확대보증이 금융위기라는 특
(조세금융신문) 사업연도 중 연구전담요원에서 제외되는 사유가 발생할 경우 사유 발생전까지의 인건비는 R&D세액공제 대상이 된다는 국세청 결정이 나왔다. 국세청은 연구요원인 임원이 사업연도 중 법인의 주식을 취득해 그 소유지분이 총 발행주식의 10%를 초과하게 되는 경우 그 초과일 이전 기간에 상당하는 인건비에 대해서는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를 적용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서면법규 –1017(2014.09.21.)]. A법인은 2011년부터 연구소장 이하 연구전담요원들로 구성된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런데 2013년 7월 연구소장이 법인의 주식을 취득, 총 발행주식의 10%를 초과 보유하게 되면서R&D세액공제 대상 전담요원에서 제외됐다.이 경우 제외 사유 발생일 이전까지의 인건비는 R&D세액공제 대상인지 여부에 대해 의문이 생겨 이 문제에 대해 국세청에 질의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국세청은 조세특례제한법 제10조를 적용함에 있어 법인의 전담부서에서 연구업무에 종사하는 연구요원이자 임원에 해당하는 자가 사업연도 중 당해 법인의 주식을 취득해 그 소유지분이 총 발행주식의 10%를 초과하게 되어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대상 연구전담요원에서 제
(조세금융신문) 국세청에 국정감사가 끝난 직후 국세청의 고위직 후속 인사가 단행됐다. 국세청은 13일 신동렬 서울국세청 세원분석국장을 공석인 서울국세청 국제조사국장에 임명했다. 또 신 국장의 후임으로는 공모를 통해 선발한 노정석 중부국세청 감사관을 승진 임명했다. 국세청은 이와 함께 본청 감찰담당관을 류덕환 서울청 조사3국2과장으로 전격 교체했다. 충북 진천 출신으로 연세대를 졸업하고 행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재경부세제실과 국세청 부가1계장을 거쳐 안동세무서장, 중부청 개인납세2과장, 국세청 전자세원팀장, 국세청 납세홍보과장, 삼성세무서장, 국세청 고객만족센터장, 국세청 법무과장, 국세청 징세과장, 중부국세청 감사관, 서울청 세원분석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신임 노정석 서울청 세원분석국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시 38회로 공직을 시작, 서울청 조사2국2과5계장,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1계장, 서울청 조사1국1과1계장을 거쳐 북인천세무서장, 서울청 조사1국1과장, 국세청장 정책보좌관, 국세청 법인세과장, 대구청 조사1국장, 중부청 감사관 등을 역임했다.
(조세금융신문)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약 1조원에 달하는 부동산이 주인 없이 잠자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관영 의원이 조달청 국유재산기획조사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약 1조원에 달하는 부동산이 주인이 없는 무주 부동산이었다.이중 약 45%에 해당하는 4400억원 정도만이 국유화 조치를 통해 국고 귀속됐으며, 아직도 약 4900억원에 달하는 부동산은 여전히 국고귀속조치 중이다. 또한 현재 국유화 조치를 위한 조사 검토 중인 무주 부동산 추정액만 무려 900억원에 달한다. 무주부동산 소재지 분포를 보면, 전체 면적 50,344,575㎡ 중 강원도와 경기도가 각각 27,185,173㎡(54%), 21,043,426㎡(41.8%)로 가장 많았으며, 전라남도(579,227㎡, 1.15%)와 충청북도(321,880㎡, 0.64%)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광주광역시의 경우 무주부동산 면적이 전체 면적의 0.005%에 불과해 전국적으로 가장 적은 무주부동산이 소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관영 의원은 “무주부동산 관리현황을 보면 전체 토지의 44% 가량이 국고 귀속 조치됐으며 그 외 토지의 경우에도 국고 귀속 조
□ 고위공무원 전보(1명)▲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신동렬(서울청 세원분석)□고위공무원 승진(1명)▲서울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노정석(중부청 감사)□과장급 전보(1명)▲국세청 감찰담당관 류덕환(서울청 조사3-2)
(조세금융신문) 최근 여행객 휴대품에 대한 검사가 강화되어 세관에서 면세한도 400달러 초과 구입으로 적발되는 건수와 가산세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해남·진도·완도)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면세범위 초과 적발 물품 품목별 건수 및 금액자료에 따르면 핸드백과 주류는 매년 적발건수 1, 2위를 다툴 정도로 적발량이 많았다. 특히 고가 사치품인 경우가 많은 가방(핸드백)은 2012년 1만2199건이 적발돼 6억8300만원의 가산세가 여행객에 부과됐다. 지난해에도 2만 1696건에 15억2900만원으로 전년대비 2배 가까이 급증했다. 고가품인 시계도 건수는 적지만 부과된 가산세는 지난해 2억2500만원, 올해 7월까지 1억4700만원으로 적지 않았다. 가산세가 2012년에 비해 2013년에 1.8배나 증가한 것. 수량으로는 주류도 적지 않았다. 2012년 4만6478건, 2013년 1만9560건, 올해 7월까지 7468건 적발됐으며,가산세액은2012년부터 매해 각 1억5900만원, 9200만원, 4100만원을 기록했다. 패키지 여행으로 해외여행을 떠난 여행객들이 자주 사오는 라텍스도 적발건수가 많았다. 2012년 1만8832건,
기술신용보증기금이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에 대한 지원 차원에서 실시하는 보증건수가 매년 크게 증가하면서보증사고 역시 증가하고 있어기술보증에 대한 면밀한점검을 통해 대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학영 의원(경기 군포)이 기술신용보증기금(이하 ‘기보’)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기보의 관련사업 신규 보증 건수는 2012년 최대 635건이 증가하는 등 매년 100건 이상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보증 건수가 늘어나면서 사고율도 증가하고 있다.2010년의 경우만 보더라도 보증건수 1,548건 중 사고건수가 352건이 되는 등 신규보증 기업의 사고율이 22%를 넘어섰다. 뿐만 아니라기보의 창업보증 및 예비창업지원사업은 좋은 기술력만 있다면 매출실적이 없어도 보증을 하고 있기에 보증 기간이 늘어감에 따라 사고율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학영 의원은 “정부는 기보의 기술 보증을 통해 올해만 7조3천억원 이상 공급할 계획”이라며 “기술 보증사업은 원천기술을 보유했으나 자금력이 부족한 창업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며, 필요하다면 보증규모는 더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
(조세금융신문) 최근 5년간 불복에 의한 환급이 총 3조 8,115억 원에 이르며, 이 중 서울지방국세청이 2조 6,308억원으로 전국 지방청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조명철 의원이 국정감사를 위해 국세청으로 제출받은 ‘2009~2012년 최근 5년간 지방청별 불복에 의한 환급 현황’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의 환급 금액이 2009년 2,877억원, 2010년 2,505억원, 2011년 4,196억원, 2012년 7,701억원, 2013년 9,029억원으로 총 2조6,30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중부지방국세청의 경우에도 2009년 641억원, 2010년 819억원, 2011년 929억원, 2012년 648억원, 2013년 1,806억원으로, 총 4,843억원으로 드러났다.같은기간에 다른 지방국세청의 불복에 의한 환급 현황을 보면, 대전청 3,121억원, 광주청 305억원, 대구청 1,605억원, 부산청 1,726억원이었다. 이처럼서울청의 경우 다른 지방국세청에비해 10배 가까이 많은 환급을 해 준 것은 세무확보를 위해 무리한 세무조사를 벌인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게 조 의원의 설명이다.조 의원은 “서울청 뿐 아니라 중부청도
10일 중부지방국세청에서 진행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이학영 중부지방국세청장(좌측)과 김연근 서울지방국세청장(우측)이 나란히 앉아 국감 준비를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 국세청의 무리한 세무조사에 불만을 갖는 국민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의원이 국세청과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3년간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국세청 관련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국세청에 대한 민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기관 중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국세청 관련 민원은 2012년 5,754건이던 것이 지난해 9,647건으로 늘었으며, 올해는 상반기에만 이미 5,275건을 기록했다. 국세청 민원 중에는 특히 서울청, 중부청 관련 민원이 크게 늘었다. 서울청과 중부청에 대한 민원은 지난해 각각 1만1407건, 1만4462건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9월까지 이미 8450건, 10147건이 접수됐다. 이에 대해 김영록 의원은 “국세청이 지난해부터 국민들을 압박하고 쥐어짠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이어“무리한 조세행정은 국민반감을 가져오고 경제위축의 원인인데 일선 지방청과 세무서가 민심에
(조세금융신문)내년 나라살림 규모가 올해보다 20조원(5.7%) 늘어난 376조원으로 편성됐다. 경제활력을 높이고 우리 경제 재도약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최대한 확장적으로 책정됐다.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 2014년 세법개정안 등 최근 확장적 정책기조와 일관성을 유지했다. 반면, 총수입은 올해보다 13조4000억원(3.6%) 증가한 382조7000억원으로 전망됐다. 확장적 재정운용과 세입여건 악화로 재정수지는 국내총생산(GDP)대비 -2.1% 수준인 -33조6000억원 적자, 국가채무는 올해 527조원(GDP대비 35.1%)에서 내년 570조1000억원(GDP대비 35.7%)으로 늘어난다. 침체된 민간부문의 활력을 높이고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점 지원하고자 ▲경제 활성화 ▲안전사회구현 ▲서민생활 안정 등 세 가지 큰 틀에 초점을 맞췄다. 정부는 18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5년 예산안'과 '2014~2018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23일까지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재정총량을 보면, 내년 총지출 증가율 5.7%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다. 당초 계획(3.5%)대비 8조원 수준의 증액 또한 과거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 실시 비율이 1%에도 미치지 않아지하경제 양성화 대책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는지적이 제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오세제 의원이 서울·중부지방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중부지방국세청이 개인과 법인사업자 조사대상에게 실제로 세무조사를 실시한 비율은 각각 0.09%, 0.99%로 낮은 수준이었다. 같은 기간 국세청(개인 0.10%, 법인 0.95%)과 서울청(개인 0.15, 법인 1.09)과 비교해도낮은 수준이며,과거 2004년 중부청의 세무조사 비율이개인사업자 0.23%, 법인사업자 1.74%로 국세청·서울청보다 높았던 것과 비교하면절반 수준에 그쳤다. 또한선진국인 일본·미국과 비교해도턱없이 낮은 수치이며, 특히 법인사업자의 세무조사 비율은 일본과 비교할 때크게는 6배의 차이가 나고 있다. 오 의원은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한 세수확보를 위해 절실히 노력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에 비해) 세무조사 비율이 크게 낮다는 것은 우리 세무당국의 마인드와 세
(조세금융신문) 국세청의 6개 지방청에 대한 ‘조직 성과평가’결과 중부지방국세청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하위의 불명예를 안은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중부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은국세청으로 제출받은 6개 지방청에 대한 ‘조직성과 평가’ 분석 결과를 지적하며 “총체적으로 강도 높은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성토했다.국세청의 ‘조직성과 평가’ 분석 결과에 따르면,중부지방국세청은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6위를 기록했다.세부적으로 보면 징세 분야 6위, 세원관리 6위, 재산제세 5위 등 상당 부분이 전년도와 동일하게 최하위를 차지했다. 조 의원은 특히 중부국세청이 지난 2월 감사원 감사에서 ▲자금출처조사 업무 미흡으로 양도소득세 미징수(시정, 통보) ▲부당행위계산부인 누락으로 법인세 등 부족징수(시정) ▲대표이사 가지급금에 대한 자금출처 실지조사 업무 부적정(시정) ▲법인세 감면법인에 대한 사후관리 부적정(시정) ▲세무조사 업무 부당 처리로 부가가치세 미징수(시정) ▲고액체납자 출국금지 업무 처리 부적정(주의) ▲인적공제 중복 적용으로 상속세 부족 징수(시정) 등 국세징수와 관련한 전 분야에서 총체적 부실
(조세금융신문) 최근 4년간 근로장려금 부정수급자가 4배 가량 크게 증가한 나타난 가운데 중부지방국세청 관할 부정수급자가 6,113가구 41억9,600만원로 전체의 3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나성린 의원(새누리당 부산진구갑)이 10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근로장려금 부정수급자는 지난 2010년부터 올 7월말 현재까지 2만1,474가구에 환수액이 모두 142억3,8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수급자는 지난 2010년 2,641가구 15억4,400만원에 머물렀지만 지난해에는 8,112가구 60억8,400만원에 달해 최근 4년간 4배 가량 급증했다. 올해도 지난 7월말까지 근로장려금 부정수급이 5,914가구 34억1,100만원에 달했다. 2010년부터 지난 7월말까지 부정수급 현황을 지방청별로 살펴보면, 중부지방국세청이 6,113가구 41억9,600만원에 달해 금액기준으로 전체 6개 지방청 중 가장 높은 29.5%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부산지방국세청이 4,067가구 27억5,400만원이었으며 광주지방국세청 3,219가구 19억5,500만원, 대전지방국세청 2,837가구 18억3,400만원, 대구지방국세청 2,809가
(조세금융신문) 2015 학년도 영재교육원 대상자 선발을 위한 본격적인 전형이 시작됐다. 서울시교육청 영재교육원 전형의 경우 9월 30일까지 학교별로 집중관찰대상자가 선정되고, 11월 21일까지 2단계 전형이 마무리된다. 각 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원서접수는 11월 25일 시작된다. 2014학년도 서울시교육청 영재교육원 대상자 선발과정 중 예년에 비해 크게 달라진 점은 대상 학년과 융합교육의 확대이다. 영재교육원 과정에 초등 3학년 과정이 신설됐고, 초등 3~4 과정은 ‘수학·과학 융합’으로 통합 운영됐다. 초등 5~6 과정은 기존과 동일했다. ‘정보’분야는 ‘융합정보’로 변경됐다. 2015학년도 교육청 영재교육원 관찰·추천전형을 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융합사고력·영재교육 기업 CMS에듀케이션에서 해법을 제시했다.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변별의 핵심 해마다 2단계 전형은 학교 재량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선발 방법은 학교별로 다르지만 대부분 1~2회 지필평가를 치른 뒤 대표 선발을 위해 관찰추천평가를 한다. 지필평가는 수, 과학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요구하는 문항과 일반 창의성을 요구하는 문항이 있다. 단순히 정답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신의 생
(조세금융신문) 탈루위험이 높은 일부 고소득 자영업자들의 경우 현금수입 비중이 높은 점을 이용해 56.9%의 소득을 숨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국세청의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제도 등의 보다 엄격한 시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만우 의원(새누리당)이 국세청 국정감사를 위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5~2013년 고소득 자영업자 업종별 세무조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탈루위험이 가장 높은 고소득 자영업자는 유흥업소, 대형음식점, 골프연습장 등 현금수입업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현금수입업종의 경우 소득적출률이 56.9%로, 100만원을 벌 경우 약 57만원을 숨기고 43만원만 신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 업종(32.7%)나 고소득 기타 서비스 업종(47.6%) 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실제로 국세청이 이 기간 동안 탈루 위험이 높은 일부 고소득 자영업자 5,117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2조9,159억원의 탈루된 세금을 추징했다. 추징 대상인 이들 고소득 자영업자들의 실제소득은 14조7,165억원이었는데, 신고소득은 8조1,818억원, 적출소득은 6조5,347억원으로 평균 소득적출률은 46%로
(조세금융신문) 개발도상국의 고위공무원들이 한국의 대학에서 관세행정을 공부하게 된다. 관세청은 개도국 관세당국의 고위급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프로그램(Executive Program in Customs & Business Administration, EPCBA)을 세계관세기구(이하 WCO)와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김낙회 관세청장과 WCO의 Kunio Mikuriya 사무총장은 양해각서에서 앞으로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교육과정 편성, 교육생 선발, 강사진 구성 등에 있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EPCBA 프로그램은 관세청이 지난 2011년부터 WCO에 조성한 세관협력기금(CCF-Korea)을 활용해 내년 상반기부터 운영키로 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WCO는 2000년부터 일본 관세당국과 공동으로 개도국 관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석사학위과정을 운영해오고 있으나, 정책 결정자인 고위급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과정은 한국 관세청과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WCO 사무총장은 이 프로그램이 개도국 관세정책 결정자들의 능력배양 및 상호간 네트워크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하며 한국 관세청이 재정적 지원 외
(조세금융신문) 근로장려금 제도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정작 행정인력이 부족해 지급가구와 지급률이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도 홍보가 부족해 전체 근로장려금 대상가구 1,238만 가구 중 1,60가구만 신청을 했으며, 실제 지급 받은 가구는 전체의 60%에 불과한 753만 가구로 집계됐다. 8일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자료를 제시하며 근로장려금 신청 이후 8월말 기준으로 집행액이 6,899억원에 불과해 852억원이 미집행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한 근로장려금 지급을 담당하는 국세 공무원 숫자가 늘지 않고 있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그는 올해 국세청은 근로장려금 제도 확대에 따른 인력 1,046명의 충원을 요청했지만 안전행정부는 190명만 충원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선 세무서에서 소득세 납부를 담당하는 소득세과 직원들이 근로장려금 지급까지 맡다보니 지급기준인 가족사항이나 소득규모를 점검하는 현장확인은 불가능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근로장려금 지급가구는 70만 가구가 넘지만 실제 지급 기준에 맞는지 현장확인한 경우는 34건에 불과하다”며 “인력이 부족하다보니 신청도
(조세금융신문) 지난해 수입금액 상위 10대 기업의 법인세 실효세율은 법인세 최고세율에 한참 못미치는 12.3%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최재성 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2013년도 수입금액 기준 10대 기업의 공제감면액은3조1,914억원, 실제 낸 세금은 4조332억원이었다.또한 10대 기업에 최근 5년간 깍아준 공제감면액도10조8,685억원에 달했다.10대 기업의 실효세율은 2009년 16.3%였던 것이 2013년에는 12.3%까지 하락했다.반면같은 기간 법인세 공제비율은 큰 폭으로 올랐는데, 2009년 34.7%였던 공제비율이 2013년에는 44.1%까지 늘었다. 즉, 10대 대기업이 내야 할 세금 중 절반 가까이에 공제/면세 해택을 주고 있는 것이다.이에 대해 최재성 의원은 “이명박 정부 첫해인 2008년의 경우 10대 기업의 실효세율은 18.7%였으나 2013년 12.3%로 줄었으며, 공제액수는 2008년 1조7,788억원에서 2013년 3조1,914억원으로 늘었다”며 “이같은 10대 기업 실효세율의 감소는 이명박 정부 이후 부자감세 등 친재벌 정책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이어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