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관세청의 FTA 컨설팅 사업을 통해 수출한 기업의 생존율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최근 5년간 FTA 컨설팅 이후 내수기업에서 수출기업으로 전환한 26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설문 기간은 지난해 11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며, 수출 지속 여부와 애로사항 등을 물었다. 자료에 따르면, FTA 컨설팅을활용해 최초 수출을 시작한 중소기업이 다음 해에도 수출을 지속하는 비율은 75.4%로 신생 수출기업 평균(50.8%) 보다 높았다. 4년차 수출 생존율도 신생 수출기업 평균이 20.8%인 반면, FTA 관련 컨설팅을활용한 전환 기업은 58.1%가 수출을 지속했다. 중소기업이 수출 시장에 진입해 수출하는 주요 요인으로는 경영자와 임직원의 해외지향성(73%), 자사 제품의 해외 경쟁력 자신감(68%), 협소한 국내시장 극복(64%)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기업의 86.1%가 'FTA 활용이 수출시장 개척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했고, 69.0%는 '원산지증명서 발급이 제품 가격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수출 전환 시 겪는 어려움으로는상대국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지난해 담배 판매량은 줄었지만, 감소 폭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작년 국내 담배 판매량은 34억7000만갑으로 전년 35억2000만갑보다 1.5% 감소했다.2017년 감소율은3.8%이었다. 정부는 담뱃세 인상 등 금연정책이 지속적으로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담뱃값 인상 전인 2014년 43억6000만갑과 비교하면 지난해 판매량은 20.4% 줄었으며, 세부적으로 보면 궐련이 31억4000만갑 팔려 전년 34억4000만갑보다 3억갑(8.9%) 줄었다. 궐련형 전자담배는2017년 5월 출시 이후꾸준히 판매량이 늘어 작년 3억3000만갑이 팔렸다. 담배 반출량을 기준으로 부과하는 제세부담금은 작년 11조8000억원으로 전년 11조2000억원보다 5% 증가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이하 필립모리스) 최고경영자(CEO) 앙드레 칼란트조풀로스(André Calantzopoulos)가 지난 22~25일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회사의 변혁과 비전을 제시했다. 올해 다보스포럼은 4차 산업 혁명과 기후변화, 에너지, 공중보건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진행됐다. 칼란트조풀로스CEO는 “전 세계적으로 흡연인구 감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있지만, 10억명 이상의 흡연자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과학과 기술에 기초한 더 나은 제품들이 일반담배를 대체해 하루빨리 ‘담배 연기 없는 미래’가 오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지금까지 담배와 관련된 이슈는 금연단체와 담배업계간의 갈등에만 초점이 맞춰졌다”며 “담배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가 본격 시작된 바로 지금이 정부, 규제 기관, NGO, 과학자와 산업계가 함께 해결책을 찾을 때”라고 말했다. 한편, 필립모리스는 ‘담배 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라는비전을 내세우며 최근 10년간 궐련형 전자담배 등 혁신 제품 연구개발에5조원 이상을 투자해 왔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롯데면세점 브랜드 뮤직비디오가 2018년 가장 화제가 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광고로 선정됐다. 구글코리아는 ‘2018 유튜브 광고 리더보드(2018 YouTube Ads Leaderboard)’ TOP20에 롯데면세점의 ‘You’re so Beautiful 방탄소년단 편’을 선정했다. ‘유튜브 광고 리더보드’는 매년 영상 조회 수, 댓글, 공유 건수, 검색 수 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반응을 보인 20편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이번 TOP20에 선정된 뮤직비디오는 서울 관광의 핫플레이스인 강남의 주요 스팟을 배경으로 방탄소년단만의 세련되고 경쾌한 퍼포먼스를 담았다. 작년 4월 선공개 된 티저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총 266만 뷰를 돌파했으며, 뮤직비디오 본 영상은 현재 유튜브 누적 조회 수 2700만 뷰를 넘겼다. 김정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롯데면세점의 글로벌 이미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64년생 ▲경기 파주 ▲상일고 ▲세무대학 ▲8급 경채 ▲서울본부세관 조사정보과장 ▲부산본부세관 감시정보과장 ▲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 과장급 전보 ▲ 포항세관장 강성철 ▲ 관세청 김완조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관세청은 25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주한 아제르바이잔·에콰도르 등 외국대사들을 비롯한 각국 외교사절 및 유관기관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국제관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김영문 관세청장이 올해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관세행정에 적용한 스마트 국경(Smart Customs)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25일 '제37회 국제관세의 날 기념행사'에서 밝혔다. ‘국제관세의 날’은 1981년 우리나라가 세계관세기구(WCO)에 제안해 채택된 행사로 매년 WCO 창립일인 1월 26일에 벨기에 WCO 본부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기념식을 열고 있다. 관세청은 매년 ‘국제관세의 날’ 행사에서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을 알리면서 각국 간 대내외 소통의 장으로 활용해 오고 있다. 이날 기념사에서 김영문 청장은 ”지난해 AI X-ray,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의 신기술과 관세행정을 접목한 시범사업에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세계 관세행정의 글로벌 스탠다드 마련에 앞장서서 그 성과를 세계에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강태일 관세청 정보협력국장은 ‘4차 산업혁명과 SMART CUSTOMS’을 주제로 관세행정에 블록체인과 같은 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강태일 국장은 ”이러한 선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1년에 30차례 이상 관세행정 능력배
□ 고위공무원 전보(2명) ▲국세청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최재봉(국세청) ▲국세청 (국립외교원) 이동운(부산청 성실납세) □ 고위공무원 승진(2명)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국현(서울청 첨단탈세) ▲국세청 (국방대학교) 양동훈(서울청 납세보호) □ 부이사관 전보(2명)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심욱기(국세청) ▲ 〃 첨단탈세방지담당관 김지훈(국세청) □ 부이사관 승진(3명) ▲국세청 대변인 이승수 ▲ 〃 국제협력담당관 강성팔 ▲ 〃 소득세과장 이응봉 □ 과장급 전보(1명) ▲국세청 (세종연구소) 최진복(국세청)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인천본부세관은현대자동차(주) 등 14개 업체에게 지난 23일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이하AEO)공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이번 수여식에서는 인천본부세관 관할의 신규공인은 없었으며 현대자동차(주)·기아자동차(주)는 AAA등급을 유지하며 재공인받았다. 중견기업인 (주)경신은 수출·수입부문에서 AA로, 페더럴익스프레스코리아(유)는 주선업부문에서 AA로 등급이 상향조정되며 재공인을 받았다. 현재까지 인천본부세관 관할 AEO 공인업체는 총 229개사로, 관세청 전체 837개 업체의 약27%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AEO업체 관계자들은 수여식 후 열린 간담회 자리에서 공인 후 사후관리의 어려움에 대한 애로사항도 전달했다. 조훈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업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AEO 사후관리 간소화 방안을 마련해 AEO 공인의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EO제도는 9·11테러 이후 도입되어 화물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신속통관, 세관검사 면제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AEO공인업체는 미국, 중국 등 우리와 상호인정약정(MRA)을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부산본부세관은 설을 앞두고 24일 부산 서구 아미동 소재 ‘성모의 마을’을 방문해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 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과 봉사모임 '여울회' 직원들은 무의탁노인, 중증장애인 등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떡, 과일 등의 음식,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양 본부세관장은 "이 곳에 계신 분들이 설명절에 외롭지 않고,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방문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나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우리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관세청 홈페이지가 올해 전면 개편된다. 일부 개편이 아닌 전면 개편은 2011년 이후 8년만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홈페이지 개편을 위한 예산 약 4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르면 내달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업무용 포털인 전자통관시스템(유니패스)은 최근까지도 지속적으로 개편해왔지만, 대국민 홍보 창구인 관세청 홈페이지는 2011년 대대적 개편 후 2015년 일부 화면구성만 바꾼 게 전부였다. 이번 홈페이지 전면 개편은 사용자 편의성 확보와 통합검색 기능 강화 위주로 이뤄질 전망이다. 관세청 정보기획과 관계자는 “그동안 유지보수차원에서 부분 개편이 이뤄지면서 메뉴이동이 있어왔는데, 이로 인해 검색이 잘 안됐던 불편함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김영문) 청장님도 외부에서 관세청 홈페이지 이용 시 불편한 점들을 몇 번 듣고, 관세청 얼굴인데 홍보에 적합하지 않다”며 개편 의지를 강하게 나타냈다고 말했다. 이번 개편으로 지역 세관 홈페이지도 함께 바뀐다. 관세청은 현재 본청, 5개 본부세관 그리고 지역세관을 비롯한 40여개의 홈페이지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 지역세관의 경우 홈페이지 관리가 잘 이뤄지지 않는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지난해 관세청이 적발한 마약류가 전년 대비약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24일 '2018년 마약류 밀수단속 동향'을 발표하고 향후 대책을 밝혔다. 지난해 관세청이 적발한 마약류는 총 660건, 426kg으로 전년보다 각각 1.5배, 6배 늘었다. 이중 필로폰(메트암페타민) 적발은 222.9kg(11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년(30.9kg)의 7배 수준이다. 세관 당국은 대만‧동남아 일대 중국계 마약조직이 우리나라 필로폰 암시장 진출을 노린 밀수 시도가 증가한 것을 주요 원인으로분석했다. 관세청은 필로폰 밀수가 많은 일본·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마약 운반책에 대한 정보 공유 등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10월, 부산을 경유해 중국으로 가는 멕시코발 환적화물에서 코카인 약 64kg이 적발되는 등 공항 환승·환적 과정에서 코카인 밀수 적발이 증가했다. 관세청은 해외 관세당국과 정보교류를 통해 우범 환승여객과 환적화물에 대한 정보수집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미국‧캐나다에서 기호용 대마가 합법화됨에 따라 온라인 거래나 유학생‧교민 등 지인을 통해 해외특송이나 국제우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정현철 전 잠실세무서장이 35년간 공직생활을 마치고 오는 29일 세무사로 새출발 한다. 정현철 세무사는 세무대 2기 출신, 8급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역삼·안산·부천·동대구 세무서 법인세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2국·국조국, 국세청 조사1과 등을 거쳤으며,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 관리과장, 제주 세무서장 그리고 잠실 세무서장을 역임하고 작년 12월 말 퇴직했다. 개소식은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531 세무사 정현철 사무소에서 열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인천본부세관 봉사동호회 나누리회는 저개발국가신생아 체온유지를 위한 손뜨개 모자 55개를 제작해 세계 아동 구호활동재단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 신생아모자뜨기 캠페인은 체온 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아프리카 말리와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의 신생아들에게 직접 뜬 손뜨개 모자를 전달하는 참여형 나눔이다. 우리나라도 한국 전쟁 직후인 1953년부터 세계 아동 구호활동재단 세이브더칠드런으로 후원을 받다가,1980년대부터 회원국으로 가입해 활동 중이다. 행사에 참여한 이혜민 관세행정관은 “미숙하지만 직접 만든 작은 모자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천본부세관은 소외계층에 연탄과 쌀 기증, 관내 저소득장애인 11가구에 매달 정기적인 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