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 ▲전남 곡성 ▲송원고 ▲세무대 5기 ▲8급 특채 ▲8급 특채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역외탈세정보담당관 역외탈세3계 ▲서기관 승진(18.11.21)
▲67년 ▲경북 칠곡 ▲순심고 ▲경북대 ▲7급 공채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심사2담당관 심사5계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심사2담당관 심사4계 ▲서기관 승진(18.11.21)
▲70년 ▲대전 ▲대전명석고 ▲세무대 10기 ▲8급 특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조사5계 ▲국세청 감사관 감사담당관 감사4계 ▲국세청 감사관 감사담당관 감사3계 ▲서기관 승진(18.11.2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3년 ▲부산 ▲대구외고 ▲서울대 ▲행시 50회 ▲국세청 조사국 조사2과 조사4계 ▲서기관 승진(18.11.2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한국관세학회(회장 김용덕 숭실대교수)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환경하에서 관세정책 및 관세행정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17일 추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는관세정책, 관세행정·제도, 무역 등 총 3분과로 나눠 심도있는 논문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아울러 윤영선 법무법인 광장 고문의 기조연설과 관세 CEO 대상 시상식도 열렸다. 한편, 이번 학술발표대회는 관세청 후원으로 강남구 서울본부세관에서 진행됐으며 관세·무역 관련 민·관·학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신라면세점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내 전통시장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중국인 유학생 봉사단‘방방곡곡 알림단’의1기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월 활동을 시작한 봉사단은 첫 번째 지원 대상 전통시장을 통인시장으로 정하고80여 개 가게의 중국어 메뉴판 제작,중국어 통역 지원,상인 대상 중국어 기초 교육,통인시장 대청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6일 열린 해단식에는 봉사단 학생들이 한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며 방문한 곳 중 소개하고 싶은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직접 제작한UCC영상을 공개하고 우수 작품상을 선정해 상금을 수여했다. 봉사단 1기 대표로 수료장을 받은 유양 씨는 "한국 생활을 하며 의미 있는 활동을 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방방곡곡 알림단 활동을 통해 좋은 추억도 만들고, 지역사회공헌 활동도 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통인시장에서 정금이네 김밥을 운영하는 진동국 사장은 "외국어 메뉴판을 제작한 후 시장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음식 메뉴를 쉽게 이해하게 돼 실제로 매출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매주 진행한 중국어 교육을 통해 중국인 손님과 직접 소통할 수 있게 돼 고맙다"고 전했다. 신라면세점은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를 비롯한롯데면세점 임직원과 협력사원 200여명이16일 난방 취약가정에 연탄 총 5만장과 생필품을 기부했다. 이날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과 본사의 임직원과 협력사원들은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을, 부산에서는 롯데면세점 부산점과 김해공항점 임직원들이 동구 매축지마을을 찾아 연탄 배달했다. 제주에서는 롯데면세점 제주점 임직원들이 제주시 독거노인 원스톱 지원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기증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롯데면세점 임직원과 협력사원 여러분들과 함께 11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올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2008년부터 매년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독거노인, 편부모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의 겨울나기를 돕고 있으며,베트남 아동 의료지원과 지난 8일 태풍 위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성금을 전달하는등 국내외로 다양한 사회적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서울본부세관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위해 16일 광운대 행정학과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세관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세관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수출입통관, FTA,심사,조사 등 전반적인 관세행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신규 임용된직원으로부터 관세공무원 합격수기,근무 경험담을듣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서울세관1층에 있는 관세박물관을 견학하고 직접 관복을 착용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장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평소 생소했던 세관업무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재정수입 확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지원 활동을하는 관세직 공무원에 대해 알게돼 진로선택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서울세관 관계자는“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이 관세행정에관심을 갖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세관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난 해소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 제48회 정기총회 및 회원의 밤 행사가 16일 저녁 6시 삼성동 한국도심공항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는 제23대 한국세무사고시회 활동보고와 백재현 국회의원의 축사로 시작해 유공자 시상, 사업 및 결산보고,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기 제23대 세무사고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시회 활동을 하며 힘들고 고민스러울 때도 있었지만, 회원들과 임원들 덕분에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임기 간의 소회를 밝혔다. 이 회장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전문자격사가 되기 위해 전문가 단체의 역할은 필수적”이라며 “회원 각자의 역량강화와 함께 세무사고시회도 세무사제도와 조세제도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제48기 사업보고 및 결산안 심의,제49기 예산안 심의, 제23·24대 회장 이취임식과 제24대 감사선출이 진행됐다. 안건처리 후에는식사와 작은 음악회가 열렸으며, 회원의 밤 행사로 회원들 간 다양한 오락 프로그램을 통해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 46년 역사 처음으로 여성 회장이 탄생했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16일 열린 제48회 정기총회에서 이동기 제23대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의 이임식과곽장미 제24대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거행하고 2년간의 임기 시작을 알렸다. 곽장미 신임 회장은 소견발표를 통해 "회장 권한 대행을 5월 3일부터 맡았는데, 회장 취임을 하게 되니 머리가 복잡하지만 격려 해주시고 도와주시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장이 되면 무엇을 할까 많은 고민을 했다"며 6가지 과제를 소개했다. 곽 회장이 소개한 6가지 과제는법무사 변리사 노무사 등 타 자격사와 연합해 세무사의 위상제고 활동, 세무사고시회 신문 재편, 주기적인 교육 실시, 지방고시회와의 친목 교류, 세무사의 조세소송대리권을 위한 노력 등이다. 제24대 감사에는 이강오 세무사와 나길식 세무사가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곽장미신임 회장은새집행부발표와함께예산안및사업계획을발표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연간 누계 무역액이 1조 달러를 돌파하며역대 최대 무역액인 1조1000억달러를 경신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관세청과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13시 24분을 기준으로 잠정 집계한 결과1956년 무역통계 작성이래 역대 최단기간 무역액 1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석유, 자동차 등 13대 주력품목 수출 집중도는 지난해 78.2%에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77.7%로 비교적 완화된 모습을 보였다. 차세대반도체, 차세대DP,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항공우주, 첨단신소재, 전기차, 로봇 등 8개 신산업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12.0%로 수출이 증가해총 수출증가율(6.4%)을 약 2배 가까이 상회했다. 화장품, 의약품 등 유망 소비재 주요품목 수출도 각각 32.6%, 23.4% 두 자릿수로 증가해 품목 다변화에 기여했다. 이는 주력품목 내 고부가 품목 수출에서도 마찬가지인데, MCP(복합구조칩 직접회로) 13.5%, SSD(차세대 저장장치) 33.6% 증가로 수출품목 고부가가치화가 확대되고 있다. 국가별 수출은특히 아세안, 베트남, 인도 등의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이 경신돼 전체 수출 성장을 견인했다. FT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조세소송대리권을 두고 변호사와 세무사의 첨예한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열린 ‘조세소송대리권에 대한 국민토론회’는 토론 시작 전부터 양 측의 신경전이 펼쳐졌다. 김현 대한변호사협회장은 "소송대리는 변호사의 고유한 권한이다. 소송을 하다가 잘못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무엇보다 로스쿨을 만든 취지와 정면 반하는 것이고, 과거 논의가 이뤄졌을 당시 세무사와 변리사를 정리해야했다"며 강한인사말을 남겼다. 이창규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소액소송의 대리를세무사들이 하자는 것이고, 납세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혀주자는 것"이라며 "과거와 달리 지금은 전부 신고납세제로 세법지식과 회계지식이 많이 필요한 만큼 국민의 편에서 생각해서 결정했으면 좋겠다"고주장했다. 토론이 시작되자세무사와 변호사 양측의 논리는첨예하게 대립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백승재 세무변호사회 회장은 “이 자리에 토론자로 참여할 게 아니라 오히려 발제자로 참여해야할 입장”이라며 “이번 토론회는 세무사에게 소송대리권을 부여하자는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것 같다”며 불편한 기색을 나타냈다. 백 변호사는 그러면서도"세무사의 조세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세무사도 조세소송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세무사법 개정안이 발의된 가운데, 이 문제는 철저하게 납세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되돌아보고 권리구제의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마련해야한다는 학계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조세소송대리권에 대한 국민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선 박재환 중앙대학교 교수는 ‘국민의 손쉬운 조세소송을 위한 방안’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박 교수는 "심판청구에서 소액사건의 경우 대리인 선임이 어려워 청구대리인이 없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에는 인용률이 낮다"며 "사법권을 통해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 교수가 인용한 국회의 ‘청구대리인 유무별 조세심판 인용률’ 자료에 따르면, 내국세의 경우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청구대리인이 있는 경우의 조세심판 인용률은 청구대리인이 없는 경우에 비해 최소 6.9%p에서 많게는 24.5%p까지 더 높게 나타났다. 박 교수는 조세법원 신설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아무리 세무사가 세법에 대해 잘 안다고 할지라도 결국 판결은 법률가가 한다"며 "조세법원이 없는 상황에서 세무사들이 법률가의 의사조정 구조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인천본부세관이 연말을 맞아‘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조훈구 인천본부세관장을 포함한인천본부세관 봉사동아리 '나누리회' 직원들은 14일 연말을 앞두고 인천시 중구 도원동 부근 저소득층 5개 가구에 200장씩 총 1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의 재원은 ‘나누리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나길명 관세행정관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천세관은 소외계층에 대한 연탄과 쌀 기증, 관내 저소득장애인 11가구에 매달 정기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61년 ▲전남 여천 ▲용산공고 ▲세무대 2기 ▲8급 특채 ▲파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서울청 조사1국 1과 ▲종로세무서 조사과 ▲서울청 조사1-2계장(14.11.14 서기관 승진) ▲국세청 조사1-1계장(15.12.30.) ▲광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국 관리과장 ▲국세청 조사1과장 ▲강남세무서장 ▲부이사관 승진(18.11.19)
▲69년 ▲대일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경영학 학사 ▲행시 42회 ▲여수세무서장 ▲중부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 서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기획재정부 환경에너지세제과장(교류) ▲국세청 소득지원과장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승진(18.11.19)
▲64년 ▲경기 옹진 ▲인천고 ▲세무대 3기 ▲8급특채 ▲ 부천서 부가세과 ▲안산서 법인세과 ▲국무총리실 파견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국세청 감찰4-3계장 ▲국세청 감찰1계장(서기관 승진 14.06.27) ▲국세청 청렴세정1계장(15.06.30) ▲부산청 감사관(16.04.04) ▲중부청 조사4-1과장 ▲마포세무서장 ▲국세청 감찰담당관 ▲부이사관 승진(18.11.19)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롯데면세점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약 5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호텔롯데 공시에 따르면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 롯데면세점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4조 156억원, 영업이익은 228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중국 사드보복의 영향 등으로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이25억원에 그친 데 반해올해 3분기에다시 이전 수준을 회복한것이다. 특히 올해 인천공항점 일부매장 계약해지에 따른 임대료 절감효과가 영업이익 회복에 한 몫 했다는 게 롯데면세점 측의 설명이다. 해외사업도 전년대비 65% 신장했다.중국인 관광객 방문이 증가하고 있는 일본과베트남의 매출이전년대비 각각 65%, 800% 증가하며 두드러진 모습을 보였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해외면세점은 올해 목표 20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에는 호주 JR DUTY FREE를 인수함으로써 글로벌 면세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져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한국필립모리스의신제품 ‘아이코스3’와 ‘아이코스 3 멀티’ 판매가 15일부터 시작된다. 지난 2일부터 아이코스 스토어와 일렉트로마트 내 아이코스샵에 사전 공개된 아이코스3는 홀더 충전 시간이 기존 아이코스 2.4플러스보다 40초 가량 짧아졌다. 특히 재충전 없이 10회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1회당 최대 6분간 혹은 14모금을 이용할 수 있다. 최대 연속 사용시간은 60분으로 동급 제품 대비 최대 약 70% 가량 길다는 게 한국필립모리스측 설명이다. 아이코스3와 아이코스3 멀티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13만원, 11만원이며 특별구매코드 사용시 9만 9000원, 7만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특별구매코드는 아이코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서울시가 체납기간 1년 이상, 체납규모 1000만원 이상의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총 1만6510명의 명단을 14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올해 신규 공개 대상자 1554명 중 개인은 1181명(체납액 995억원), 법인은 373개 업체(체납액 382억원)으로 1인당 평균 체납액은 약 88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1천만원 이상 3천만원 미만 체납자가 40.8%였으며 연령별로는 50대 체납자가 32.0%로 가장 많았다. 서울시는 사전통지문을 보내고 명단을 공개하는 과정 중 350명에게 총 65억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 또 고의로 납세를 회피하는 고액체납자에 대해서 체납처분 중 가장 강력한 가택수색과 동산압류도 함께 실시하고, 앞으로도 강력한 체납처분, 출국금지, 검찰고발, 관허사업제한 등 제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철승 재무국장은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재산을 숨기고 명단공개에도 여전히 버티고 있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겠다"며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 대다수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건강한 납세문화 정착과 조세정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