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롯데면세점이 세계 최대 화장품 업체인 로레알 그룹(L'Oreal Travel Retail Asia Pacific)과 함께 대규모 고객 초청 행사를 주최한다. 국내 최대 규모 VIP 라운지인 롯데면세점 '스타라운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며, 외국인 고객 2000여 명도 방문할 예정이다. 먼저 로레알 그룹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입생로랑(YSL)’과 콜라보한 ‘입생로랑 뷰티 호텔(YSL Beauty Hotel)’ 행사는 호텔 콘셉트로 꾸민 공간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행사다. 앞서 지난 1월 프랑스 파리의 로레알 그룹 본사에서 첫선을 보인이번 행사는 서울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행사의 단독 개최를 통해 로레알 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하고, 시내점에서 더욱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인천공항점 화장품·향수 매장 철수 여파를 보완하겠다는 전략이다. 행사가 개최되는 '스타라운지'는 지난 4월 명동본점에 오픈했으며, 라운지 내에는 1:1 상품 상담 공간, 길리안 초콜릿 카페, 미팅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일 평균 방문 VIP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올해 상반기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7월 수출도 5개월 연속 500억 달러를 돌파했다. 관세청이 1일 발표한 '7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7월 수출은 수출 519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2%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수출는 전년동기비 6.4% 증가한 3491억 달러로,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이다. 수입은 지난 해 동기대비 16.2% 증가한 449억 달러이며, 무역수지는 70억 달러로 78개월 연속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승용차 개별소비세율을 5%에서 3.5%로 인하하는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기획재정부는 31일 개최된 제33회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하반기 내수 활성화를 유도하면서 소비자·중소부품협력업체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기재부는 이로 인해 민간소비 0.1∼0.2%p, GDP는 최대 0.1%p 제고될 것으로 전망했다.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와 공포절차를 거쳐 이달 19일이후 반출(수입신고)하는 분부터소급 적용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정부가 올 상반기본예산과 추가경정예산 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31일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제7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2018년 상반기 본예산과 추가경정예산 집행실적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정부는 상반기까지 본예산 총 280조2000억원 중 174조1000억원을 집행해 집행률 62.1%로집계됐다. 이는상반기 목표 162조6000억원보다 11조5000억원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2010년 이래 9년만에 가장 높은 상반기 집행실적이다. 특히 집중관리 분야인 일자리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도 목표 대비 초과 집행해 상반기 집행성과는 양호한 것으로 정부는평가했다. 일자리사업은 관리대상 10조 7천억원 중 7조1000억원을 집행해 계획보다 2.5%포인트 초과했으며, SOC사업도 관리대상 38조9천억원 중 23조7천억원을 집행해 목표보다 2.2%포인트를 넘어섰다. 이와 관련, 김 차관은 하반기에는 불용을 최소화해 재정효율성을 제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추경 예산도 전체 3조7800억원 중2조6600억원(70.4%)을 집행해, 7월 말 기준 70% 이상 집행이라는 목표를 넘어섰다. 김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관세청이 우리나라 전자통관시스템 UNI-PASS의 해외 확산을 위한 민관협의회를 31일 서울세관에서 개최했다. UNI-PASS는 수출입신고와 세금납부 등 모든 관세행정 절차를 전자적 방식으로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으로, 관세청은 2005년부터 아프리카·아메리카·중앙아시아 등 세계 12국에 수출했다. 최근 가나와의 UNI-PASS 4000만불 수출계약을 포함해 누계액은 3억 8885만불로, ICT 사업 해외 진출로 인한 일자리 창출 효과는 6171명에 이른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UNI-PASS 해외 구축과 진행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해외 구축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 관세청은 UNI-PASS 해외 구축 확대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ODA(공적개발원조) 무상원조, 국제개발은행 등 국제기구와 협력 등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참석한 각 기관과 업체 관계자는 UNI-PASS 해외 구축사업의 전망과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향후 민관 협력을 통한 신규 사업발굴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강태일 관세청 정보협력국장은 “UNI-PASS는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원조와 시장 인지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채룡 회장이 제13대 집행부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30일 정진태 부회장, 정해욱 부회장, 이사, 위성팔 업무정화조사위원장을 선임하고, 지역세무사회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된 서울지역 23개 지역회장에 대해 선임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후 열린 임원회에서는 상무이사와 위원장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 김면규, 정영화, 정은선, 송춘달, 이창규, 김상철 회장 등 6명의 전직 서울세무사회장과 박찬욱·오대식·이병국 전 서울지방국세청장과 오재구 전 중부지방국세청장 등 4명의 전 지방국세청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임채룡 회장은 “제가 능력이 출중해서 라기 보다는 회원들이 원하는 바를 잘 헤아릴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저를 지지해 주신 것 같다”며 “2년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회원들을 섬기고 받들며 봉사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임원들이 한국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에게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서울회 뿐만아니라 한국세무사회 회원 모든 분들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받을 것”이라며 화합과 단결을 당부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회원 화합을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맥주의 과세체계를 기존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전환하는 개편안이 무산되자 수제맥주협회는 “큰 충격에 빠졌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수제맥주협회는 “불합리하고 공정하지 않은 주세법으로 인해 산업의 발전이 저해되고, 생존까지 위협받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종량세 도입이 무산된 사실을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게 발을 꽁꽁 묶어 기형적으로 만드는 중국의 ‘전족’에 빗대어 표현했다. 협회는 “공정하게 경쟁할 수 없는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인해 어느 한 축이 무너진다면 국내맥주산업 자체의 균형이 무너지고, 결국 국내 맥주산업이 붕괴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내 대기업들이 해외로 공장을 이전하고 중소업체들이 도산해 그동안 쌓아왔던 많은 노하우와 인적 자산들이 사라진다”며 “그 때서야 종량세를 도입하더라도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늦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지난 2014년과 올해 초 주세법 개정을 통해 수제맥주산업의 성장이 탄력을 받는 상황에서, 또 다시 하락세를 걷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협회는 미국의 수제맥주 시장을 예를 들며, “미국은 ‘종량세’를 시행하면서 크래프트 맥주업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윤이근)은 30일 이범희 관세행정관 외 3명을 7월 서울세관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했다. '으뜸이상'은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직원들을 매월 선정·포상해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이다. 통관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이범희 행정관은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수입먹거리 유통이력관리 종합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현장활동을 통해 유통이력 미신고와 허위신고 업체를 적발해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민성 행정관은 대(對)중국 수출업체 대상 원산지 검증시 유의사항과 원천적 오류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을 마련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쳐 FTA분야 으뜸이로 선정됐다. 심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최영숙 행정관은 저가신고의 우려가 높은 농수산물에 대한 효율적 심사를 위해, 모든 가격정보와 위험정보를 통합한 ‘농수산물 신고가격 비교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심사기간 단축과 사전세액 심사의 효율성을 높인 공을 인정받았다. 정하규 관세행정관은 해외 유명 축구구단의 가짜유니폼 및 엠블럼 140만점(정품시가 481억원 상당)을 수입·유통한 업체를 적발해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세법개정안은 공평하고 정의로운 조세정책을 목표로 했다"며 소득분배 개선에 중점을 뒀음을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30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 참석해 이번 세법개정안 방향성을 설명했다. 김 부총리는 과세형평, 혁신성장을 위한 세제 측면의 지원, 조세체계 합리화 등을 세법개정안 중점 사항으로 꼽았다. 그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영세자영업자와 저소득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근로장려금 지원 대상과 지급금액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제개편안에는 자영업자를 위한 내용이 많이 담기지는 않았지만, 세제 측면에서 도울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발굴해 추가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참여연대도 같은 날 논평을 통해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은 세제 개편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2019년 예산안에는 이와 관련한 적극적 재정정책의 추진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부총리는 "3% 성장경로를 회복하고 일자리를 늘려 분배를 개선하고 양극화를 해결하면서 국민이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하겠다"며 "이번 세법개정안은 이러한 방향과 궤를 같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김영문 관세청장이 30일 울산세관을 방문해 자동차 업계 애로사항을 듣고 세관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청장은 자동차업체가 수출애로를 겪고 있는 자동차 환적부두를 둘러본 후 현대자동차, 부두운영사, 항만공사 등 관련업체·기관들과 간담회를 열어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청장은 “최근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자동차, 조선 등 국내 주요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세 행정상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현대자동차, 울산항만공사에서 요청한 울산항 6부두를 수출용 자동차 임시 보관 장소로 활용하는 건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 개선 등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이 같은 항내 운송·보관이 허용될 경우, 자동차 수출업체들이 수출신고 수리된 자동차를 항내에서 운송·보관할 수 있어 물류비 절감에 따른 수출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현대자동차의 경우, 연간 6억원의 물류비용 절감과 연간 6만 대의 하역 수요 창출이 기대된다. 현장방문 후 울산세관 직원들과 가진 대화의 자리에서는 개인고충에서부터 관세행정 발전에 관한 사항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소통이 이뤄졌다. 김 청장은 “울산세관은 수출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정부는 올해 하반기 글로벌 무역에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 미중 통상갈등, 미국의 철강 관세, 미국 중간선거 등 정치일정, 미국의 자동차 안보 조사 등을 지목했다. 통상갈등의 현실화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전개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철강 관세와 자동차 안보조사 역시 관련 동향을 모니터링하면서 업계와 공동 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상반기 세계경제동향’을 발간하고주요 선진국과 신흥국의 성장세가 지속하고 있지만 금융 변동성, 무역갈등 등 하방 리스크가 잠재돼있다고 평가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은 생산·기업투자 증가, 고용 호조세 등으로 성장세가 지속하고 있지만 무역 분쟁 현실화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탄탄한 국내 소비 증가와 수출 호조에 힘입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미중 무역 분쟁에 따른 하방 리스크 우려가 큰 상황이다. 유로존은 민간소비와 투자 부문이 개선되고 있지만 유로화 강세 등 영향으로 성장세가 둔화하는 양상이다. 국제금융시장의 경우 세계경기 회복에도 주요국 통화정책, 무역갈등에 의해 제약을 받고 있다고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여행자 휴대품 면세범위는 미화 600달러로, 면세한도를 초과하면 자진신고서를 작성해야한다. 주류 1병(1ℓ이하, 미화 400달러 이하), 담배 1보루, 향수(60mℓ)는 기본 면세범위에 포함되지 않고 추가 면세가 가능하다. 궐련형 전자담배도 동일하게 면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담배 2보루를 구입했다면, 1보루는 면세되지만 나머지 1보루는 과세된다. 궐련, 전자담배 등 종류가 다른 두 가지 이상의 담배를 반입하는 경우에는 한 종류만 면세 적용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신고할 물품이 없더라고 휴대품신고서는 작성해야된다. 면세한도를 초과해 휴대품신고서를 작성할 경우, 뒷면 신고물품 기재란에 전체금액과 물품 상세내역을 기재하면 빠르게 세관을 통과할 수 있다. 초과 물품을 자진신고하면 15만 원 한도 내에서 관세의 30%를 경감 받을 수 있으며, 신고하지 않고 적발되면 납부세액의 40%를 가산세로 내야한다. 초과물품에 대해 자진신고서를 작성했더라도 세금이 징수금액의 최저한인 1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과세하지 않는다. 건강기능식품은 자가사용 목적으로 6병까지 반입할 수 있으며, 6건을 초과하면 일반수입통관 절차를 거쳐야 한다. 유럽에
Ⅱ. 경제활력 제고와 지속가능 성장 1 일자리 창출․유지 (1) 위기지역 창업․기존기업 세제지원 ① 위기지역 내 창업기업 세액감면 신설(조특법 §99의9) 현 행 개 정 안 <신 설> □ 고용 또는 산업 위기지역* 내 창업기업 세액감면 * 고용위기지역 또는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현재 9개): 군산시, 거제시, 통영시, 고성군, 창원시 진해구, 울산시 동구, 목포시, 영암군, 해남군 ㅇ (대상) 지정기간* 내 창업(사업장 신설 포함)기업 * 고용위기지역(1년),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2년) ㅇ (업종) 창업 중소기업 세액감면 업종(31개) ㅇ (감면율) 소득발생 과세연도부터 5년간 법인세․소득세 100% 감면 ㅇ (감면한도) - 중소기업: 한도 없음 - 중견․대기업: 투자누계액 50% + 상시근로자수× 1,500만원(청년 2,000만원) ㅇ (최저한세)
Ⅲ. 조세체계 합리화 1 환경친화적 에너지 세제개편 (1) 발전용 유연탄·LNG 제세부담금 조정(개소법 §1②4) 현 행 개 정 안 □ 발전용 유연탄·LNG에 대한 제세부담금(kg당) ㅇ (유연탄) 개별소비세 36원* * 수입부과금, 관세 미부과 ㅇ (LNG) 제세부담금 91.4원 - 개별소비세 : 60원 - 수입부과금 : 24.2원 - 관세 : 7.2원(수입가격의 2~3%) □ 유연탄 개별소비세율 인상, LNG 제세부담금(kg당) 인하 ㅇ (유연탄) 36원 → 46원* * 수입부과금, 관세 미부과 ㅇ (LNG) 91.4원 → 23원* * 개별소비세, 수입부과금을 현행 비율(7:3)대로 인하 - 60원 → 12원(△48원) - 24.2원 → 3.8원(△
3 납세자 권리보호 및 납세편의 제고 (1) 가산세․가산금․과태료 등 납세자 부담 완화 ① 납부․환급불성실․원천징수납부 등 불성실가산세율 인하 (국기령 §27의4, 관세령 §39) 현 행 개 정 안 □ 납부관련 가산세율 ㅇ 납부․환급불성실 가산세 : 미납기간 1일당 0.03% ㅇ 원천징수납부 등 불성실가산세 : 과소납부액 × 3% + 미납기간 1일당 0.03% □ 가산세율 인하 - 1일 0.03% → 1일 0.025% - 1일 0.03% → 1일 0.025% <개정이유> 연체대출금리 인하 등을 감안하여 납세자 부담 완화 <적용시기> 영 시행일 이후 신고․부과하는 분부터 적용 ② 체납 가산금율 인하(국징법 §21, 관세법 §41) 현 행 개 정 안 □ 체납 가산금율 ㅇ 최초 체납시 3% ㅇ 매 1개
Ⅳ. 기타 [ 소득세 및 법인세 ] (1)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대상에 수소차 대여업자 추가(조특법 §7) 현 행 개 정 안 □자동차 대여업자에 대한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ㅇ(감면대상) 전기차를 50% 이상 보유한 자동차대여업자 ㅇ(감면율) 30% □감면대상 자동차 대여업자 확대 ㅇ 전기차 또는 수소차를 50% 이상 보유한 자동차대여업자 ㅇ(좌 동) <개정이유> 8대 핵심 선도산업인 수소차에 대한 지원 강화 <적용시기> ’19.1.1. 이후 개시하는 과세연도 분부터 적용 (2)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과세특례 가입대상 확대 및 적용기한 연장(조특법 §91의18) 현 행 개 정 안 □ISA에 대한 이자․배당소득 과세특례 ㅇ(가입대상) - 근로․사업소득자 (당해 연도 또는 직전년도에
[ 양도소득세 및 상속·증여세 ] (1) 영농상속공제의 영농종사기간 요건 완화(상증령 §16②1․2호) 현 행 개 정 안 □ 영농상속공제 요건 중 직접 영농 등 요건 ㅇ 피상속인의 경우 - 상속개시 직전 2년간 계속 직접 영농(개인영농) 또는 해당기업 경영(법인영농) <신 설> ㅇ 상속인의 경우 - 상속개시 직전 2년간 계속 직접 영농(개인영농) 또는 해당 기업에 종사(법인영농) <신 설> <신 설> □ 직접 영농으로 간주하는 사유 신설 등 - 피상속인의 질병 요양 해당 기간은 직접 영농 등 간주 - 상속인의 병역의무 이행, 질병 요양, 취학상 형편 관련 해당 기간은 직접 영농 등 간주 - 피상속인이 (i)65세 이전에 사망하거나 (ii)연령에 관계
[ 부가가치세 ] (1) 신규사업장 개설시 사업자단위 과세․주사업장 총괄 납부제도 신청절차 개선(부가법 §8④, §51①, 부가령 §92) 현 행 개 정 안 □ 사업자단위 과세*․주사업장 총괄 납부제도** 적용절차 * 사업장이 둘 이상인 경우 사업장이 아닌 사업자 단위로 납세의무 이행 ** 사업장이 둘 이상인 경우 각 사업장의 부가가치세를 주사업장에서 총괄․납부 □ 신규사업장 개설시 적용절차 개선 ㅇ 사업자단위 과세․주사업장 총괄 납부제도를 적용받으려는 과세기간 20일 전까지 신청 <신 설> ㅇ (좌 동) ㅇ 사업장이 하나인 사업장단위 과세 사업자가 신규사업장 개설시 즉시 사업자단위 과세․주사업장 총괄 납부 신청 가능 <개정이유> 부가가치세 납세편의 제고 <적용시기> ‘19.1.1. 이후 신청하는 과세기간부터 적용 (2) 재화의 간주공급 대상에 영세율 매입재화 추가(부가법 §10①) 현 행
[ 국제조세 ] (1) 상호합의 결과 합의내용 고시 의무화(국조법 §27) 현 행 개 정 안 □ 상호합의 종결시 통보 및 고시 ㅇ (통보) 신청인, 과세당국, 지자체장, 조세심판원, 기타 관계기관에게 15일 이내에 통보 ㅇ (고시) 기획재정부장관은 합의내용을 고시할 수 있음 < 추 가 > □ 상호합의 정보공개 합리화 ㅇ (좌 동) - 조세조약의 적용‧해석에 관한 상호합의는 의무적으로 고시 <개정이유> 상호합의절차에 대한 투명성 제고 <적용시기> ‘19.1.1. 이후 상호합의가 완료되는 분부터 적용 (2) 이전가격세제 실효성 제고(국조법 §5) 현 행 개 정 안 □ 국외특수관계인과의 거래는 정상가격을 적용 ㅇ (독립기업원칙) 정상가격은 국외특수관계인이 아닌 자와의 통상적인 거래에서 적용될 것으로 판단되는 가격 - 재화 또는 용역의
[ 관세 분야 ] (1) 해외수리선박 간이세율제도 폐지(관세법 §81, 관세령 별표2) 현 행 개 정 안 □ 해외수리 선박 등에 대해 간이세율* 적용 * 관세․부가세 등을 합산하여 과세하거나 여러 품목을 단일세율로 과세 ㅇ 대상: 외국에서 선박 또는 항공기의 일부를 수리하거나 개체하기 위하여 사용된 물품 ㅇ 과세가격: 외화지급가격 ㅇ 세율: 선박 또는 항공기의 세율을 기초로 산정 ※ 시행령 별표2: “수리선박(무세인 선박 제외)” 간이세율 2.5% □ 제도 폐지 <삭 제> <개정이유> 해외에서 수리․개체된 선박의 수입신고 특례 신설 감안 <적